검색결과
  • 식모가꼬마업고 집나가16일째

    서울서대문구 불광동280의361 김광식(53·운수업)씨의6녀 이선(3·양녀로입적)양이 지난12일하오3시30분쯤 들어은지20일밖에 안된 식모 박선애(13) 양에게 업혀 집을나간후 1

    중앙일보

    1966.05.27 00:00

  • 빚돈 22만원 못받아 모녀 음독자살

    빚준돈 22만원을 받지못해 생활에 쪼들리던 서울 서대문구 불광동242의14호에 사는 조정례(52·여)씨가 비관음독 자살한 4녀 서혜정(21)양을 뒤따라 23일 하오 빚받을 집에서

    중앙일보

    1966.05.24 00:00

  • 국민 학생 역사

    13일 상오 9시쯤 서울 서대문구 불광동 333 김점석 씨의 장남 영갑(9·불광국민교 2년) 군이 집 앞에서 놀다가 서울 영 8438호 「트럭」(운전사 방중남·26)에 치여 즉사했

    중앙일보

    1966.05.13 00:00

  • 전 화랑동 회원등 5명을 수배

    속보=동아일보 최영철 기자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7일 상오 전 「화랑동지회」 회원 박영선(34·서대문구 불광동), 양일만(35), 조 모(34) 등 4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중앙일보

    1966.05.07 00:00

  • 20명 용태 좋아

    【사이공28일AP동화】지난 27일「베트콩」「테러」분자들이 장치한 지뢰가 터져 부상한 한국인 기술자 가운데 한사람이 28일 위독 상태에 빠졌고 다른 20명의 부상자들은 용태가 매우

    중앙일보

    1966.04.29 00:00

  • 교통지옥에서|어린이를 구하자|원인과 방비책

    「러쉬아워」에 잇따라 생긴 어린이 교통사고-시차제(시차제)출근이 폐지된 3월에 접어들어 교통전쟁에 희생된 학생들의 수는 모두 47명, 그 중 6명이 목숨을 잃고 41명이 다쳤다.

    중앙일보

    1966.03.31 00:00

  • 반나체의 부부|목욕탕서 변사

    29일 저녁6시쯤 서울 서대문구 불광동 242 염경호(34·하청업)씨와 그의 처 이길례(32)씨가 신축중인 바로 이웃의 남명집(39)씨의 집 목욕탕에서 반나체의 변시체로 발견됐다.

    중앙일보

    1966.03.30 00:00

  • 또 어린이 역사

    24일 저녁 7시20쯤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49 무악재 내리막길에서 길을 건너던 권영수씨(33) 2남 오준(8·연저동 산2·지산 국민교 1)군이 불광동에서 용산 쪽으로 가던 서울

    중앙일보

    1966.03.25 00:00

  • 5백만 인구 목표-「대서울」계획 세워

    수도서울 도시계획의 기간을 이루는 서울시를 격가로망과 8개 자연공원 및 1개 근린공원이 지정 고시됐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 결정한 이 계획은 앞으로 서울시 인구를 5백만으로

    중앙일보

    1966.03.01 00:00

  • 김 여인을 검거

    16일 상오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남편이 병원을 한다고 속여 계를 이용, 1천1백70만원을 사기하고 도망했던 부부사기한중 처 김성숙(30·서대문구 대현동15의20)여인을 구속했다.

    중앙일보

    1966.02.16 00:00

  • 곗돈 먹고 도주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12일 상오 4백여 만원의 곗돈을 편취, 달아난 김동환(33·서대문구대조동 15의 16) 김상옥(30) 부부를 사기 혐의로 긴급 수배했다. 이 부부는 지난해

    중앙일보

    1966.02.12 00:00

  • 경향신문의 경락을 허가

    서울민사지법단독 11과 이석선 판사는 1일 상오 경향신문의 경락자인 김철호(서울시 중구 회현동 1가 64의3·기아산업 대표이사) 씨에게 대하여 경락 일부허가 결정을 내렸다. 이날

    중앙일보

    1966.02.01 00:00

  • 김시현 옹 사회장 엄수

    항일 투사였으며 고 이승만 전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으로 9년간 옥고를 겪은 고 김시현 옹 사회장이 11일 상오 11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내외 인사와 시민 다수 참석한 가운데

    중앙일보

    1966.01.11 00:00

  • 독립 투사 김시현 옹

    일제시대 항일 투사였으며 고 이승만 전 대통령의 암살 미수 사건에 관련되어 9년 동안 옥고를 치른바 있는 김시현 (83)옹이 노환으로 3일 하오 8시 서울 서대문구 불광동 자택에서

    중앙일보

    1966.01.04 00:00

  • 청부 맡은 사장 변사

    29일 새벽 3시30분쯤 대양 대리석 회사 사장 정동기(52·서울 서대문구 불광동 290)씨가 종로 5가에 있는 동대문 극장 매표소 안에서 빈사 상태에 있는 것을 극장 공사를 하던

    중앙일보

    1965.12.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