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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실패와 비난을 받아들이고 성장한 정호영
KGC인삼공사 정호영. [사진 한국배구연맹] '제2의 김연경'. 듣기만 해도 부담이 큰 수식어다. KGC인삼공사 정호영(19)이 그 주인공이다. 선명여고 시절 정호영은 큰 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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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인삼이 맵다, KGC인삼공사 고민지
프로 데뷔 후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KGC인삼공사 고민지.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여자배구 후반기를 뜨겁게 달군 팀을 하나 꼽으라면 단연 KGC인삼공사다. 전반기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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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식 감독된 이영택 "선수들 덕분이다"
대행에서 정식 감독으로 승격된 여자배구 KGC인삼공사 이영택 감독. [사진 KGC인삼공사] "선수들 덕분이죠." 대행에서 정식감독으로 승격된 여자배구 KGC인삼공사 이영택(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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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설렁 뛰더니 어느새 득점 1위…디우프의 반전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 외국인 선수 발렌티나 디우프(27·이탈리아·2m2㎝)는 배구 팬들에게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 지난해 9월 코보컵에서 한국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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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이어 도쿄도… 올림픽 진출 꿈꾸는 염혜선
2017년 그랑프리에 출전했던 염혜선. [연합뉴스] "단단히 잡아야죠." 4년 만에 다시 설 수 있는 올림픽이란 큰 무대. 국가대표 세터 염혜선(28)에겐 놓칠 수 없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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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는 거절, 양복은 불편… 주관은 뚜렷한 이영택 대행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KGC인삼공사 이영택 감독 대행.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KGC인삼공사는 기로에 섰다. 5승 9패(승점 13)로 5위에 머무른 가운데 서남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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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19일 개막...올 시즌 우승후보는
2019~20시즌 여자 프로배구도 마침내 오는 19일 개막하다. 올해 강력한 우승 후보는 지난 시즌 챔피언 흥국생명이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과 이재영이 17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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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 털어낸 디우프… KGC인삼공사, 컵대회 준결승행
세터 하효림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디우프. [연합뉴스]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컵대회 2연패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IBK기업은행을 물리치고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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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드래프트 1순위 정호영 "모든 포지션 자신있다"
2019~20 여자배구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KGC인삼공사 정호영. [연합뉴스] 여자배구 신인 최대어로 꼽힌 정호영(18·선명여고)이 KGC인삼공사에 입단한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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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수퍼루키 정호영, KGC인삼공사 품에 안겼다
선명여고 정호영이 전체 1순위로 여자배구 KGC인삼공사에 지명됐다. [연합뉴스]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신인 최대어 정호영(18·선명여고)을 품에 안았다. KGC인삼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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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솔 가세… 더 뜨거워진 여자배구 신인왕 경쟁
KGC인삼공사 이예솔. [사진 한국배구연맹] 이제는 4파전이다. 치열한 여자부 신인왕 대결에 KGC인삼공사 날개공격수 이예솔(19)이 뛰어들었다. KGC인삼공사는 24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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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톰시아 54점 합작, 흥국생명 KGC 꺾고 2연승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선두 흥국생명이 2연승을 질주했다. 알레나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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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일 만의 달콤한 승리, 현대건설 개막 11연패 탈출
5일 수원 KGC인삼공사전에서 작전을 지시하는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261일 만에 달콤한 승리를 맛봤다. 지긋지긋한 11연패에서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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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KGC 서남원 "변화 고민, 신인 박은진 선발 투입"
선명여고에서 뛰던 시절 박은진. [연합뉴스] 2연패에 빠진 서남원 KGC인삼공사 감독이 고민 끝에 변화를 줬다. 흥국생명과 2라운드 경기에서 신인 센터 박은진(19)을 선발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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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감독들이 꼽은 2강은? 도로공사-흥국생명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8-2019 도드람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각팀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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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열린 '하동의 딸' 최은지의 전성시대
2018 여자부 KOVO컵 MVP를 차지한 KGC인삼공사 최은지. [사진 한국배구연맹] '진흙 속의 진주' 최은지(26)가 '진흙의 고장' 보령에서 우뚝 섰다. 최은지가 KGC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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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KGC인삼공사, 10년 만에 컵대회 정상
컵대회 정상에 오른 KGC인삼공사.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10년 만에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KGC인삼공사는 12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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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결승행 이끈 최은지 "누워있어도 배구 생각나요"
KGC인삼공사 최은지.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컵대회 결승에 선착했다. FA 이적생 최은지(26)의 공격이 불을 뿜었다. 인삼공사는 11일 충남 보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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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도 한국 사랑도 못말리는 알레나
알레나 버그스마 “한국이 정말 좋다(I really love Korea).” 2018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은 알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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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얻은 인삼공사, 알레나 또 품에 안았다
알레나 버그스마(28·미국·1m90㎝)가 3시즌 연속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18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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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1순위 예약…알레나 "나를 보고 희망을 가져요"
"지명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나를 보고 희망을 가지세요."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2018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알레나 버그스마. [사진 KOVO] 여자 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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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엄마' 미들본, 트라이아웃 삼수 성공할까
'쌍둥이 엄마' 사만다 미들본(28·미국·1m86㎝)은 3번째 도전 만에 한국 무대에 설 수 있을까. 여자배구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사만다 미들본. [사진 KOVO] 미들본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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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트라이아웃 뚜껑 열어보니…
2018~19시즌 여자 프로배구를 점령할 외국인 선수는 누가 될까. 3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이탈리아 몬차에서 2018 프로배구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공개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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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⑪프로배구 전반기 결산 -여자부-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정규시즌 6라운드 중 4라운드를 마친 프로배구가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갔다. 올스타전 이후 남자는 팀당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