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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궁만 북적한 면세점···롯데, 5조 팔아 25억 남겼다
━ 유커 700만 시대, 외면받는 한국 중국 국경절 기간인 지난 2일 서울의 한 면세점 앞에 늘어선 중국인 관광객. 대부분은 관광객이라기보다 대리구매 목적의 다이궁(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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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냉·부’ 초대손님 울린 정호영 셰프의 손맛…연희동 ’카덴’ 점심 한 상
연희동 ‘이자카야 카덴’이 어제(3월 8일)부터 점심 식사를 한다. 맛으로는 이미 정평이 난 저녁 음식 12가지를 양을 줄이거나 작게 만들어 밥·국과 함께 한 상 개념으로 나무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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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일본서 온 하얀 짬뽕은 언제 빨개졌을까…나의 짬뽕 자서전
지난 21일 오후 서교동 ‘진진 가연’에서 열린 ‘동아시아 짬뽕을 말하다’ 간담회에 앞서 점심때 ‘진진 야연’에서 일본 나가사키현 오바마 마을 짬뽕 시식회가 열렸다. 한국·중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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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입에 붙는 사시미·생선구이 ... 맛·값은 안심 ‘재패니즈다이닝 안심’
‘재패니즈다이닝 안심’의 대표 메뉴인 사시미모둠에는 10가지가 올라온다. 취재차 간 금요일 심야에는 다음날 영업을 안 해서 그랬는지 단새우, 다시마에 절인 연어, 참치 붉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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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플라멩코 춤도 식후경 … 리코! 스페인
환경 분야 연구원인 김상철(29)씨는 이달 들어 열흘 동안 세 번 스페인식 점심을 먹었다. 서울 서교동의 스페인 치킨요리 전문점 ‘로스꼬꼬’에서다. 9일 문을 연 이 식당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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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상징에서 패션 아이콘으로…문신의 변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대한타투협회 초대 회장 이랑씨의 몸에는 여러 가지 타투가 새겨져 있다. 지난 3일 본사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한 그의 등과 어깨에 영어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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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상징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 문신의 변신
대한타투협회 초대 회장 이랑씨의 몸에는 여러 가지 타투가 새겨져 있다. 지난 3일 본사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한 그의 등과 어깨에 영어문장과 오색찬란한 꽃무늬 문양이 보인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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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崔鉉洙씨(네트워크 타임즈 발행인)별세=3일 오전 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3410-6920 ▶金南吉(사업)·南錫(〃)·南德씨(수도유통 전무)모친상, 金潤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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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혁 칼럼] 한단계 성숙한 남북대화로
남북대화가 빠른 속도로 초벌 연습(?)단계를 지나가고 있다. 정상회담이 열어놓은 큰길 위로 1차 남북 장관급회담과 적십자회담이 지나갔고 마침내 1백명씩의 이산가족 상봉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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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정용우 (전 ㈜쌍용 미주본부장) 부친상 外
▶鄭英佑 (전 ㈜쌍용 미주본부장).英鎭씨 (미후냉동식품㈜ 대표이사) 부친상 = 9일 오전1시 서울중앙병원서, 발인 11일 오전9시, 476 - 1299▶朴相和씨 (T.G.I.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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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인천지방경찰청〈경찰서 과장〉^중부 수사 安在京^同 경비 吳京鐸^동부 경무 兪完濬 ▲고려대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9기=25일오후6시 서교호텔4층 진주룸 (3442)7114 ▲제일라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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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무서 前부가세계장.경관 슬롯머신受賂 추가구속
[仁川=鄭泳鎭기자]인천 오림포스호텔 슬롯머신업소 뇌물상납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19일 前인천세무서부가세과 계장 정두채(鄭斗采.50.現부천세무서부가세과)씨와 前인천지방경찰청 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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受賂혐의 23명 잠적-슬롯머신사건 稅務員등 5명 출국금지
[仁川=金正培.鄭泳鎭기자]인천 오림포스호텔 슬롯머신업소 뇌물상납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16일 이 업소로부터 정기적으로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인천지방경찰청 前방범과 김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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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서울신탁은행,효성여대,덕성여대,경향신문
◇경남은행〈부장〉^융자 宋圭永^영업 李長佶^고객 鄭永峻^관리鄭成國^국제 金 哲〈지점장〉^부산 金正雄^창원 梁榮照^육호광장卞勝己^용호동 韓相德^명곡 金光洙^양덕동 陳求鎬^전하동 柳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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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 1시간만에 수뢰 시인/김종인의원·정씨수사 이모저모
◎“그러나 나는 6공실세중 가장 깨끗” 주장/양경선씨는 숨겨진 슬롯머신 업계 실력자 ○…이건개대전고검장을 소환 조사하게된 대검중수부는 82년 이 고검장이 중수부 1과장시절 5공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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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관 “수난시대”/대형차량 운전자들 단속 묵살
◎밀어붙이고 매달고 질주 교통경찰관들의 수난이 잇따르고 있다. 버스ㆍ화물트럭 등 대형 차량 운전사들이 명백한 교통위반을 저지르고도 단속경찰의 면허증 제시요구에 불응하며 경찰관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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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소녀 500명 인신매매 일당 14명 적박
서울 지검 특수3부(정성진 부장검사)는 6일 가출한 10대소녀 5백여뎡명 관광업소에 취업시켜 준다고 꾀어 폭행한 뒤 전국 대도시 및 낙도 등의 사창가와 술집에 팔아 넘겨 2억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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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중고스프링클러에 일제상표붙여 구입설치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7일 조선「호텔」기계과장박세환씨(37·서울마포구서교동473의11)를 업무상배임혐의로, 소방장비 제작업체인 삼윤산업대표 최국진씨(46·서울중구신당동426의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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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자가용」세우고 사살|처녀 죽고 오빠는 중상
17일 밤 11시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 l39 앞 강변 3로에서 전 대구 부시장 정도환씨 (66·마포구 서교동 390의 7)의 4남 종욱씨 (34)와 외동딸 인숙양 (26)이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