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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목요일] 인문계 취업난 해법 없나
이예지(28)씨는 건국대 영문학과에 입학했지만 이 대학 동물생명과학부에서 축산경영·유통경제학을 복수 전공했다. 인문계 전공만으론 취업이 쉽지 않을 거란 판단에서였다. 학과 동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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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항 연계 유형, 과목 간 통합형 문제 주로 출제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선 논술 전형이 축소됐지만 서울 상위권 대학에선 여전히 많은 인원을 논술로 선발한다. 게다가 지원 조건만 충족하면 논술성적이 낮아도 합격할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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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들 업적 자랑스런 자산이자 시대의 사표"
30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4년 호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과학상 남홍길 박사 부부,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 예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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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석임씨 별세 外
▶김석임씨 별세, 조수호(경기학원장)·신호씨(에덴복지재단 인쇄팀장)모친상, 정일재(LG생명과학 사장)·한광두씨(이산 기획관리실장)장모상=20일 오후 6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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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검찰직<고위공무원 승진>▶춘천지검 사무국장 김정옥▶제주지검〃 전용학<고위공무원 전보>▶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이길형▶인천지검〃 김환영▶청주지검〃 양승각▶부산지검〃 구자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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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김영란·조배숙 등 배출 "졸업생 720명 중 30% 박사·교수"
경기여고 63회 졸업생들이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해 당시 교지와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63회 동창회장인 조윤희 서울바로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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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김영란·조배숙 등 배출 "졸업생 720명 중 30% 박사·교수"
경기여고 63회 졸업생들이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해 당시 교지와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63회 동창회장인 조윤희 서울바로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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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쏠림 심해 서울대 다른 학과 합격선 낮아질 듯"
19일 시작되는 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선 각종 입시기관의 배치표에 의존하지 말고 대학별 지원 흐름을 살펴야 한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한다. A·B형 선택형 수능이 올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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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IBS 리서치 컨퍼런스 개최
□ IBS(원장 오세정, 기초과학연구원)는 오는 27~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경계 없는 협력’을 주제로 제1회 IBS 리서치 컨퍼런스(Research Conference)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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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큼 어려웠던 영어B, 상위권 수시 희비 가를 듯
8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한 수험생이 전날 치른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예상되는 가채점 점수를 적고 있다. [김성룡 기자] 수준별 수능으로 치러진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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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 수능 후 지원전략] 대학·계열별 논술 특징 총정리
논술고사는 대학마다 특징이 뚜렷하므로 지원 대학의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통해 출제 경향, 문항 구성 등을 파악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계열별 특징과 대학별 출제경향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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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치료 부작용 극복 가능성 커졌다
국내외 연구진이 줄기세포를 이용한 질병 치료시 생성되는 미분화 만능줄기세포를 제거함으로써 치료 부작용을 극복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서강대학교 생명과학과 차혁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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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 스님 "공덕의 자취 곳곳에 … "
이명박 전 대통령(가운데)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7일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김윤남 원불교 원정사의 빈소를 찾아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을 위로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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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도 우리 대학" 서울대·KAIST
올 3월 박진수(가명·26)씨는 연세대에 편입했다. 지난 2월 서울의 한 사립대를 졸업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대학생이 됐다. 박씨는 “취업에 한결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 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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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친절한 동국대 … 학생 모니터링의 효과
교직원들의 학사행정 서비스에 대한 대학생 전체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60.86점이었다. 전체 11개 부문 중 등록금(53.93점), 장학금·복지 혜택 부문(57.80점) 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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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려대 국제대학원장 겸 국제학부장 오정훈外
◆고려대▶국제대학원장 겸 국제학부장 오정훈▶입학홍보처장 겸 사회봉사단 부단장(세종) 홍창수 ◆서강대▶경영학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박영석▶글쓰기센터소장 이요안▶기술경영연구소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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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의 100년 전 제목, '너 참 불쌍타'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 『레 미제라블』은 19세기 초 프랑스 사회를 배경으로 당대 민중의 지난한 삶을 파고든다. 장발장이란 불멸의 캐릭터도 빚어냈다. 톰 후퍼 감독의 뮤지컬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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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 자연계열 경쟁률 껑충
올해도 눈치싸움이 예상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방식의 변화로 재수를 기피하는 경향도 커졌다. 그만큼 맞춤형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 모의지원은 모집단위 마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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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대입 온라인 모의지원 분석
이번 온라인 모의지원은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22,4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치임. ※ 1. (········) 표시는 지면 한계상 분량을 생략했다는 표시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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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환학생, 호주서 부동산 재무 인턴십 … 다양한 인맥도 쌓아 ‘경력 업그레이드’
한국형 경영학석사과정(MBA)이 출범한 지 7년째다. 국내 경영대학원은 해를 거듭하며 내실을 다져왔다. 그 결과 외국 기관에서 뽑는 우수 MBA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경영대학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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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떠나고 싶다"…교수 자살까지, 왜?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 일할 기회가 있다면 이 땅을 떠나고 싶다.” 국내 과학자 10명 중 7명(72%)이 토로하는 심정이다. 더 좋은 연구환경과 삶의 여건을 찾겠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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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권석민 外
◆강원대▶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권석민▶사범대학 부학장 장재학▶디지털미디어센터장 겸 BR미디어프로덕션 기업장 윤영두 ◆제주대▶의학전문대학원장 홍성철▶기초교육원장 현승환 ◆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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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쉬운 수능, 중위권 수험생 상위권 대학 도전하기 지원전략 편
올해도 쉬운 수능이 예상된다. 지난 해 쉬운 수능은 수험생들의 재수 기피 심리와 맞물리며 유례 없는 하향·안정지원 경향을 낳았다. 중위권 수험생들에겐 수능 등급을 끌어올려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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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전 부통령 며느리 …충남대에 1억원 기부
장면 전 부통령의 며느리가 충남대학교에 1억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8일 충남대에 따르면 장 전 부통령의 아들인 고 장진 서강대 명예교수의 부인 김종숙(78) 여사가 12일 1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