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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세상] 다문화 여성 취업·창업 훈련성과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중 하나인 두드림에 참여한 다문화 여성들이 장구를 배우고 있다.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백석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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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세상/두번째 이야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농촌 작은 학교
한지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 천안의 농촌지역에 위치한 신사초등학교는 정규 교육과정 외에 지역주민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고 학교 시설을 개방함으로써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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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세상/첫번째 이야기] 우리 도서관의 ‘왕단골
이선옥씨가 도서관 서가를 정리하고 있다.지난해 12월 개관한 두정도서관에서 근무한지 벌써 5개월이 흘렀다. 두정유적공원 옆에 있는 두정도서관은 쾌적한 주변 환경과 이용 편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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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돼지고기 연구가 "삼겹살은 바싹 익혀야? 천만에"
“사장님, 여기 뒷다리 살 2인분 주세요.” 고기집 주인은 익숙한 주문인 듯 빙그레 웃으며 주방으로 들어간다. 옆 자리에서 삼겹살과 점심 반주를 들던 어르신들이 잠시 의아한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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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세상] 명함주는 후보들에게 격려의 말 한마디를 …
6·2지방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중앙일보 천안·아산’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에 대한 유권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관련 법규와 용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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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짐 꾸리고, 차 몰고, 텐트 치고, 요리하고
전국에 캠핑장은 200여 개가 넘는다. 1~2년 사이 부쩍 늘었다. 캠핑장마다 주말이면 앞치마를 두르고 고기를 굽는 ‘좋은 아빠’들이 넘친다. TV 리모컨을 붙잡고 소파에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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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
천안에서 북부대로를 타고 직산읍으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지난해 말 새로 뚫린 북부대로 아래 도로를 이용합니다. 퇴근할 때는 괜찮은 데 출근할 때는 운전하기가 싫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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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처럼 살랑살랑 마음을 흔드는 별미
관련기사 ‘사쓰마’는 가고시마를 상징하는 브랜드 화산재가 쌓인 토양 빛깔 때문에 가고시마에는 유독 ‘구로(黑)’가 붙은 이름이 많다. 쌀로 만든 흑초(黑酢), 최대 생산량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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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 뚜벅이족의 바람
안녕하세요. 청수동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들어 버스 혼잡으로 출근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입학 시즌이어서 더욱 혼잡한 부분은 이해가 가지만 근처에 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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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 눈·비 오는 날의 난감함
천안의 한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2년째 수원에서 전철을 타고 통학을 하고 있습니다. 두정역에서 내려 학교까지 시내버스를 타거나 스쿨버스를 이용합니다. 학기 초라서 그런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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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집 옆 김밥집, 빵집 옆 국숫집 돈 번다
경기도 안양시 범계동의 일본삼각김밥전문점 ‘오니기리와 이규동’. 커피점 옆에 자리를 잡았다. 고급 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가벼운 식사를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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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메모] 샤브샤브 전문점 채선당 外
◆ 샤브샤브 전문점 채선당(www.chae sundang.co.kr)이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열연한 선우선과 모델 계약을 하고 2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CF 론칭 기념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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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우리는 이곳에 간다 - 아산 교육청 직원들이 뽑은 ‘베스트 5’
맛집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른 경우가 많다. 살면서 길들여진 입맛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평가가 힘들다는 얘기다. 천안·아산LIFE가 오랫동안 먹어온 인근 단체·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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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말 없이 말이 다가왔다
마사 안에 있던 말 한 마리가 마침 인부가 운반 중이던 사료 냄새에 끌려 목을 쑥 빼고 있다. 경북 영천 운주산 승마장에서.국민소득과 국민 레저의 상관관계를 가리키는 흥미로운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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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중국산책] 중국은 봄날이련가
지난 4월 22일 베이징을 찾았습니다. 한중문화협회와 중국국제우호연락회가 주최하는 '한중민간우호논단'에 참석하기 위해서였지요. 지난 1월에도 베이징에 왔었지만 당시엔 당일치기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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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제주에 가볼까?
수도권의 작은 제주 '유일레저 타운'이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ok76@joongang.co.kr 자녀들의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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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 잘하는 베스트 플레이스
찬바람 부는 계절, 정겨운 이들과의 술한잔에 따뜻한 국물요리만한 게 없다. 깔끔한 국물맛이 일품인 일본식 전골요리 ‘나베’는 사케와 잘 어울린다. 여기에 해물·야채·소고기 등이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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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손님은 “먹자” vs 주인은 “막자” 뷔페공방전
뷔페는 어린 시절의 행복이었습니다. 엄마·아빠의 “내일 뷔페 가자!” 한마디면 소풍 가는 것보다 마음이 들떠 잠을 이루기 어려웠으니까요. 온갖 음식이 있고 양껏 먹을 수 있으니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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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파크 하얏트 서울, 비타민 풍부한 캐비아 요리 고품격 주류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가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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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파크 하얏트 서울, 비타민 풍부한 캐비아 요리고품격 주류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가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세계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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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올림픽 대표 먹거리 고열량식 ‘징차이’
요즘 올림픽 열기로 뜨거운 베이징은 징차이(京菜·베이징 요리)의 본고장이다. 땅덩어리가 넓어서인지 중국 요리는 지역마다 현저한 차이를 드러낸다. 크게는 징차이·촨차이(쓰촨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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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지고 맛 강한 고열량食 '징차이'
요즘 올림픽 열기로 뜨거운 베이징은 징차이(京菜·베이징 요리)의 본고장이다. 땅덩어리가 넓어서인지 중국 요리는 지역마다 현저한 차이를 드러낸다. 크게는 징차이ㆍ촨차이(쓰촨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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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육수, 쇠고기김밥도 원산지 표시해야 하나요”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 확대 실시 첫날인 8일 농산물품질관리원 박형동 팀장(中)이 서울 수송동의 한 음식점에서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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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보고 만나고 허브·햇차 향기 속으로
‘계절의 여왕’ 5월이 왔다. 날씨가 나들이 하기에 딱 알맞고, 가는 곳마다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어린이날(5일)로 이어지는 황금 연휴에 가 볼 만한 축제들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