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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총선뒤…" 文 시그널, 사회적 거리→생활방역 바뀌나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확실히 잡기 위해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과 꽃구경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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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안 지키면 한달 뒤 확진 4만3000명 될 수도"
6일 오후 여의나루역 인근에서 회사원들이 벚꽃길을 걷고 있다. 국회 뒤편 벚꽃길은 코로나19로 11일까지 전면 통제한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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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후 재확진 74명 달하는데···지자체 관리 여전히 제각각 왜
9일 서울 중구보건소에서 한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체 채취 키트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에선 9일 하루에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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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뿌리면 안된다" 이재갑 면전에 쓴소리 쏟은 전문가 6인
"코로나 위기 뒤 경제회복을 생각한다면 무턱대고 돈만 뿌리지 말고 정책을 버무려라." 노동시장을 다루는 학자들의 지적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9일 전문가 6인을 초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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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마스크 필수…손소독제 사용 뒤 비닐장갑 끼고 기표
제21대 총선 투표가 사실상 10일 시작된다. 이날부터 이틀간 사전투표 기간이다. 지난 총선에서 사전투표율은 12.2%였으나 2017년 대통령 선거(26.1%)와 2018년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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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억원 들여 부유세균·부착세균까지 소독…선관위 총력전
기표소 사전방역 모습.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제21대 총선 투표가 10일 막을 올린다. 이날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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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내가 코로나19 걸려 의식 없으면 아소 부총리가 대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6일 저녁 기자회견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자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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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투표길 열리나···선관위 "15일 전용투표소 외출 검토"
21대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로 격리된 사람들 중 일부는 투표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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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도 투표길 열린다···총선날 '임시 외출' 허용할 듯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용지를 검수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가격리된 4·15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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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탄핵정부" 황교안 "부정선거 정권"···첫 토론부터 격돌
제21대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강서구 티브로드방송 강서제작센터에서 열린 종로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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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아베, 코로나19 긴급사태 의향 굳혀…이르면 내일 선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관련 긴급사태를 곧 선언할 의향을 굳혔으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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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치러지는 총선, "마스크와 비닐 장갑 착용하고 투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과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영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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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내린 순간 책임진다” 지자체 해외입국자 수송 작전
미국 등 해외에서 입국한 이들 중 인천주민은 지난달 28일부터 인천시가 제공하는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까지 이동한다. [사진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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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중국 경제와 미·중 전략적 경쟁에 미칠 영향’ 발언 전문
지난 1월 14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필 호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무역 담당 집행위원(왼쪽),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일본 경제산업장관(가운데),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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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曰] 멈춰야 보이는 올림픽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중앙콘텐트랩 2020 도쿄 올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개막식(7월 24일)을 넉 달 앞두고서다.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 앞에서는 일본도, 국제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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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완화해 지그재그 앉기 등 ‘생활방역’ 전환 검토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뉴스1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해 ‘생활 방역’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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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 유증상자는 안전위해 투표장 안 가는 것이 바람직”
지난 16일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투표 관련 물품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자는 본인과 타인의 안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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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못 맡는다" 검사 뒤 확진…대구 환자 15% 이 증상 호소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 가운데 23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발 여객기를 타고 입국한 승객들이 격리시설로 이동하는 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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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잘 못 맡게 돼"…후각 기능 저하 호소한 확진자 발생
유럽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한 검역 절차가 강화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발 여객기를 타고 입국한 승객들이 진단 검사를 받는 곳으로 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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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조치’ 거론에 의사협회 반발…"정부에 깊은 배신감"
박홍준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최재욱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과학검증위원회 위원장, 홍성진 대한중환자의학회 회장이 20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 대한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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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4.15 총선, 마스크 써야 투표 가능"…줄 설 땐 1m 간격
지난 16일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투표 관련 물품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에 따라 오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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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우한 교민 총선투표 못한다…선관위, 재외선거 사무중지
지난달 27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3차 우한 교민들이 격리생활을 마치고 이천시민들의 인사를 받으며 퇴소하고 있다. 뉴스1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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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마스크도 도움" WHO 지침 조목조목 꼬집은 홍콩·英 전문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에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으로 늘어난 11일 구로구 지하철 신도림역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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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는 불안' 사상 초유 4월 개학 되나···정부 "의견 갈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지속으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늦춰진 상태다. 3일 서울 서초구 이수중학교 정문에 '휴업 명령' 안내문이 써붙어 있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