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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63빌딩 레스토랑
63빌딩(63.co.kr) 레스토랑이 리뉴얼 오픈했다. 서울 랜드마크 63빌딩에서 면세점 쇼핑과 프리미엄급 식사를 한번에 즐길 수 있게됐다.이번에 선보이는 레스토랑은 고객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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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청정 바다의 전복, 안방에서 즐기세요
수산 전문가인 신우철 완도군수가 완도전복주식회사의 바닷물 수조에서 전복을 건져 올리고 있다. 4년동안 기른 최상품이다. 1㎏(6개)을 10만원에 판매하고 있지만 물량이 적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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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일본 명인이 숙성한 스시, 첫입에 감칠맛
가을이 제철인 생선(알)으로 만든 아리아께의 스시.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참치뱃살(도로)·성게알(우니)·제주 갈치·도화새우·연어알·도미·전갱이.江南通新이 ‘레드스푼 5’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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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내달부터 활어회 금지…냉동생선 사용 의무화
뉴욕시가 식당에서 사용하는 날 생선을 반드시 냉동보관 후 내놓도록 하는 규제를 시행한다. 일본의 '사시미'(생선회)나 '스시'(초밥), 한국음식의 활어회, 남미음식인 세비체(회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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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생선회·초밥용 생선 냉동 의무화
미국 뉴욕 시가 식당에서 사용하는 날 생선을 반드시 냉동보관 후 내놓도록 하는 규제를 시행한다. 일본음식의 ‘사시미’(생선회) ‘스시’(초밥)나 한국음식의 활어회, 남미음식인 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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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회 뜨고 탕 끓이는 로봇 셰프 … 2년 뒤엔 혼수품?
“한잔 드릴까요?” “마티니. 보드카 말고 진으로. 베르무트(vermouth)를 따지 말고 10초간 바라보며 저어서.” 영화 ‘킹스맨’의 젠틀맨, 에그시(태론 에거튼)가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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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말 들여오던 마량항, 주말 ‘놀토 시장’ 열렸네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수산시장이 열리는 강진군 마량항. 대형 야외무대와 조각품 사이로 장이 선다. 앞바다에서는 바나나보트를 탈 수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이어도횟집 김대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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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간장, 메주·소금·물로만 만들었을까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주부 고진옥(56)씨. 간이 좋지 않은 남편을 위해 집밥에 신경을 많이 쓴다. 매일 국을 끓이고 나물 세 가지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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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41〉참치, 고단백·저지방 음식
고단백·저지방·저칼로리. 듣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이 음식의 이름은 바로 참치입니다. DHA, EPA, 셀레늄도 풍부해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역할까지 한다는데요. ‘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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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입학생 모여라, 특급호텔 레스토랑 프로모션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피자힐` 졸업·입학 철을 맞아 다양한 특급호텔에서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졸업·입학증서를 가지고 가면 본인에 한해 음식을 무료로 주는 프로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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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조선호텔의 기억 미식 패키지에 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개관 100 주년을 맞이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하 조선호텔)이 10월10일 개관 100주년을 맞이했다. 1914년 10월10일 ‘경성조선호테루’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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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한 우베
우베(宇部)는 일본 열도에서 제일 큰 섬인 혼슈(本州) 최서단에 위치한 야마구치 현에 있는 도시이며 삼면이 바다에 둘러 쌓여있다. 예로부터 아시아와의 교류가 성하고 본토에서 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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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파릇파릇 돋는 봄, 입맛도 돋네요
쑥부쟁이가 지리산의 봄을 알린다. 조선호텔 조형학 총주방장(왼쪽)이 전남 구례 지리산 자락에 있는 고영문·최문희 부부의 쑥부쟁이 밭을 찾았다. 봄이다. 싱그러운 맛의 계절이다.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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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재미있는 생선 이야기
박태균식품의약전문기자 익숙하지만 곰곰이 따져 보면 아는 게 별로 없을 때가 있다. 매번 밥상에 오르는 생선도 마찬가지. 그 이름의 유래나 제철이 언제인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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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태보고] "결혼 빼놓고는 다 쉬워요"
대한민국 1인 가구는 488만 가구로 전체의 4분의 1에 이른다.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관련 산업의 규모도 점점 커진다. 혼자 앉아서 식사할 수 있게 자리가 마련돼 있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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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에 가격 없다" 입회비 수억, 6700만원짜리 와인 마시기도
‘천금으로 집을 사고, 만금으로 이웃을 산다(千金買宅 萬金買隣).’ 남송(南宋)의 계아(季雅)는 좋은 이웃을 얻기 위해 집값의 10배를 지불했다. 예부터 중국은 인맥을 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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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에 가격 없다" 입회비 수억, 6700만원짜리 와인 마시기도
‘천금으로 집을 사고, 만금으로 이웃을 산다(千金買宅 萬金買隣).’ 남송(南宋)의 계아(季雅)는 좋은 이웃을 얻기 위해 집값의 10배를 지불했다. 예부터 중국은 인맥을 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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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준은 재미, 그랬더니 오스트리아 10대 여성 경제인
1994년 1월 오스트리아 빈 근교에 대형 복합쇼핑센터 SCS(Shopping City Sud)가 문을 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신 5개월에 접어든 동양인 여성은 쇼핑센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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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준은 재미, 그랬더니 오스트리아 10대 여성 경제인
1994년 1월 오스트리아 빈 근교에 대형 복합쇼핑센터 SCS(Shopping City Sud)가 문을 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신 5개월에 접어든 동양인 여성은 쇼핑센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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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준은 재미, 그랬더니 오스트리아 10대 여성 경제인
1994년 1월 오스트리아 빈 근교에 대형 복합쇼핑센터 SCS(Shopping City Sud)가 문을 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신 5개월에 접어든 동양인 여성은 쇼핑센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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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뷔페·칵테일 무제한 … 특급호텔들 젊은 층 잡기 '착한 메뉴' 잇따라 내놔
특급호텔들이 일반 레스토랑이나 바와 비슷한 가격대로 맞춘 ‘저렴이 메뉴’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소비 긴축 분위기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 고객들을 모으겠다는 노력이다.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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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생선회, 얼마나 위생적일까
한국인이 즐겨 찾는 생선회는 얼마나 안전할까. JTBC ‘미각스캔들’이 생선 유통 과정을 파헤쳤다. 16일 밤 10시 방송.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생선회는 팔딱팔딱 뛰는 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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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혹시 모를 세균 … 김밥용 김발 10번 쓰면 폐기
신세계 상품과학연구소 연구원들이 매장에서 가져온 식품의 품질을 검사하고 있다. ‘김밥용 김발은 10번 이상 쓰지 말 것, 완성된 김밥은 0~15도 사이에 보관하고, 만든 지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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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벤 여는 맛, 열차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
일본인에게 도시락은 생활 문화의 하나다. 직장인도 외부 식당 대신 집에서 싸오거나 배달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도시락이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한 일본에서는 음식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