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양념 「백익무해」론

    고추· 후추· 겨자· 마늘 등 자극성인 양념이 일반의 생각과는 달리 소화의 촉진제일뿐더러 심장·혈액순환 등에도 촉진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번 이곳 「베를린」서 열린

    중앙일보

    1967.12.30 00:00

  • 신인체력 측정시안 마련

    경희대학교 생리학 연구실은 지난 한해동안 전국 남녀 중 고등학생 4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체력측정 결과를 토대로 신인발굴체력 측정기준기록 시안을 26일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신장

    중앙일보

    1967.12.27 00:00

  • 이것이 암세포

    ○…징그러운 이 그림은 무엇을 찍은 것일까. 자갈밭 위에 도사리고있는 문어를 찍어낸 것일까. 천만에 말씀. 이것은 무섭기 짝이 없는 암세포를 고출력의 입체전자현미경을 써서 촬영한

    중앙일보

    1967.12.26 00:00

  • 눈|1일은 『눈의 날』보호는 이렇게

    11월1일은 제13회 「눈의날」. 눈은 신체활동에 있어서 「최고지도자」이다. 신체에서 눈이없다면 얼마나 불행하고 암담할까하는 것은 두눈을 감고 『아름다운 세상을 이제는 볼수없다』하

    중앙일보

    1967.10.31 00:00

  • 서전그라니트, 미국 히틀라인, 미국월드 교수|노벨의학상 3명 공동수상|「신학의 생리작용」에 새발견으로|「신학의 생리작용」

    【스톡홀름18일AP특전동화】67연도「노벨」의학상이「스웨덴」왕립「캐롤라인」연구소의 「라그나르·그라니트」교수, 미국「뉴요크」「록펠러」대학의「홀던·케퍼·하틀라인겨수. 「하버드」대학의 「

    중앙일보

    1967.10.19 00:00

  • 물고기 기억은 수 초 개·고양이는 몇 달쯤

    한 소련 생리학자는 척추동물은 모두 기억력을 갖고 있다고 주장. 그에 의하면 척추동물의 기억력은 ▲물고기= 몇 초 ▲도마뱀·거북= 몇 분 ▲새= 2, 3분 ▲개와 고양이= 몇 달.

    중앙일보

    1967.09.29 00:00

  • 10일 더 견딜 수 있다

    서울대 의대 생리학 교수 신동훈 박사는 땅속에서 고투하는 김창선씨의 건강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있다』고 전제, 『이때까지 견뎌 나온 김씨의 체력과 지하 속의 상태가 전기로 온도

    중앙일보

    1967.09.04 00:00

  • 「기아의 해방」에 또 하나의 개가|해초단백질

    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물 속의 해초(바닷말)를 인공 양식하여 무한정의 단백질을 얻는 방법이 서독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서독 「도르트문트」시에 있는 「막스 프

    중앙일보

    1967.08.12 00:00

  • 학술원 새 회원 5명 임명

    24일 하오 학술원은 올해총회에서 홍이섭씨 등 5명을 새 회원(추천회원)으로, 김상기씨 등 7명을 임명회원(종신회원)으로 뽑았다. 이로써 학술원회원은 모두98명, 그 중25명이 종

    중앙일보

    1967.07.25 00:00

  • 무전 간첩망 타진

    육군방첩대는 지난 6년 동안 무전간첩망을 조직, 경북 및 전남 북 서해 일대에서 암약 중이던 대학교수와 의사가 낀 「인텔리」간첩 일당 18명을 지난 13∼16일 사이에 모조리 붙잡

    중앙일보

    1967.05.17 00:00

  • (57) 희망의 단계(2) 전화

    「득율풍」이라는 좀 괴상한 이름으로 전화기가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인 것은 1893년. 그로부터 9년 후인 1902년 3월 20일 한성과 인천사이에 공중(일반)용 전화가 개통되고

    중앙일보

    1967.03.18 00:00

  • 박사다과론|그 배경과 정책을 검토해 본다

    문교부는 9일 박사학위의 범람을 막기 위해 68년부터 대학원 박사학위과정을 거치지 않는 학위수여는 없애겠다고 밝혔다. 52년부터 14년간 국내의 박사과정을 구비하고있는 18개 대학

    중앙일보

    1967.02.14 00:00

  • (중) 보다 나은 식생활을 위하여

    고향과 어머니는 잊을 수 없는 음식과 함께 생각나는 일이 많다. 따뜻한 애호박 된장찌개라든지 시원한 김치 국물에 냉면, 향긋한 맛이 혀끝에 녹아드는 송화다식…. 이렇게 음식은 그리

    중앙일보

    1967.01.26 00:00

  • 미최고권위6명 초청|국제핵의학 「심포지엄」

    중앙일보사는 원자력원과 공동으로 미국핵의학계의 최고권위 6명을 초청, 사회핵의학「심포지엄」과 일반강연회를 18일부터 21일까지 연세대와 가톨릭 의대에서 개최합니다. 원자력을 이용하

    중앙일보

    1966.10.13 00:00

  • 18일부터 본사주최로 열리는 국제핵의학 「심포지엄」

    본사와 원자력원은 미국의「톱·클라스」핵의학자 6명을 초청,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국제핵의학 「심포지엄」을 연다. 16일 도착할 이들의 「심포지엄」과 때를 같이하여 원자력원은

    중앙일보

    1966.10.13 00:00

  • 10월의 첫과학행사 17차의협학술대회|본사후원

    대한의학협회 제17차종합학술대회가 10월1일부터3일까지 서울대에서 열린다. 의협주최 본사후원의 이학술대회는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의학 「올림픽」으로 뛰어난 의학자에게 학술상이 주어

    중앙일보

    1966.09.29 00:00

  • 암 예방가능

    [린다우(서독)30일로이터동화] 「노벨」상을 탄 생리학자 「오토·바르부르크」 교수(52)는 1일 암의 원인은 이미 발견되었다고 주장하고 만일 사람들이 「말라리아」나 황열병처럼 필요

    중앙일보

    1966.07.02 00:00

  • 소련 「아제르바이얀」지방의 백61세 산역사라지만|장수비결은산기후?

    올해 1백61세라면, 믿어지지않는것중의하나겠지만, 사실이다. 「악제르바이얀」소련공화국의 한산마을에살고있는 그는별다른경력도없이 소련각지에 알려졌다. 단지1백61세라는나이 때문에….

    중앙일보

    1966.05.28 00:00

  • 기교 위에 발효된 순도

    이번 귀국 공연은 세계 수준에 대비된 주체 확립이 거의 완성된 것을 입증하였다. 그것은 6인조 현대 작곡가인 「풀랑」이나 「바르톡」의 작품까지 초연했다는 기교적 진도라기보다 관객

    중앙일보

    1966.02.26 00:00

  • 「염상섭 재고」(1)|김치수

    자연주의라는 말이 언제부터 이 땅에서 쓰이기 시작했는지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염상섭의가 발표된 1920연대가 아닌가 생각된다. 『염상섭의 는 염상섭의 초기 소설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중앙일보

    1966.01.15 00:00

  • (1)후진을 일깨우는「캠페인·시리즈」|지압실「트레이닝」에 관한 연구

    「스포츠」의 과학화란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에 해결된 과제. 우리나라 체육계도 동경「올림픽」을 계기로「스포츠」과학화에 관심을 표명, 서울대·연대·경희대·이대 등 이「파이어니어」

    중앙일보

    1966.01.08 00:00

  • 「희농1호」를 벗긴다

    미곡증산에 혁명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진 색다른 벼 희농1호는 품종으로서는 주목할만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나 풍토적인 여건 때문에 당장 그와 같은 성과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보여 보

    중앙일보

    1965.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