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코비치, 2023년 '왕중왕' 등극...파이널스 7회 우승 신기록
신네르를 꺾고 포효하는 조코비치. AP=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36·세계랭킹 1위·세르비아)가 2023년 남자 테니스 '왕중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0일(한국시간)
-
테니스 간판 권순우, 세계 23위 꺾고 일본오픈 16강 진출
일본오픈 16강에 진출한 권순우. AFP=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세계랭킹 120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라쿠텐 일본오픈 16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
조코비치, 윔블던 4연패...메이저 우승 21회
윔블던 4연패를 달성한 뒤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조코비치. [EPA=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3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
조코비치 파리 마스터스 테니스 준결승 진출
4강 진출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조코비치. [EPA=연합뉴스]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총상금 260만3700
-
조코비치, 마침내 페더러·나달과 같은 왕좌에 오르다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세계 랭킹 1위)가 마침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8위)와 '흙신' 라파엘 나달(35·스페인·3위)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
조코비치, 호주오픈에서만 7번 우승 '최다 기록'
호주오픈에서는 노박 조코비치(32·세르비아·1위)가 최고다. 호주오픈 남자단식에서 개인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19 호주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는 노박 조
-
슬럼프였던 조코비치는 어떻게 최고령 연말 1위가 됐나
부활한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가 올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세계 랭킹 1위로 마치게 됐다. 웃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 [AP=연합뉴스] ATP 투어는 27일
-
정현에게 무너졌던 조코비치 … 무결점으로 돌아오다
노박 조코비치가 3년 만에 다시 들어 올린 US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한동안 침묵했던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세계 3위)가
-
조코비치가 부활했다…올해 2개 메이저 대회 우승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세계 6위)가 부활했다.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 정상에 오르면서 윔블던에 이어 2개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다. U
-
부상도 나이도 극복한 '빅3'… 페더러·나달·조코비치
또 '빅3'다. 지난 10년간 남자 테니스를 이끈 빅3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올해 테니스 메이저 대회를 빅3가 석권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세계 2
-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우즈가 풀지 못한 숙제, 리비에라
1992년 리비에라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타이거 우즈. [중앙포토] 골프팀장 sung.hojun@joongang.co.kr 타이거 우즈가 4번 이상 참가해 우승하지 못한
-
'테니스 황제' 페더러, 윔블던 남자 단식 최다승 기록
로저 페더러(5위ㆍ스위스)가 4일(현지시각)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에서 통산 85승을 거두며 이 대회의 남자 단식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페더러가 1999년 윔블던에 처음
-
페더러도, 조코비치도...40분 만에 끝냈다
페더러가 윔블던 1회전에서 리턴샷을 하고 있다.[윔블던 AP=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스위스·세계 5위)가 8번째 윔블던 정상을 향해 첫발을 내디뎠다. 그
-
'흙신' 라파엘 나달, 프랑스오픈 10번째 우승
프랑스오픈 10번째 우승을 이룬 라파엘 나달. [사진 ATP투어 홈페이지] '흙신' 라파엘 나달(31·스페인·세계랭킹 4위)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
-
올드 테니스팬이 즐긴 챔피언스컵, 마라트 사핀 우승
[사진 지선스포츠마케팅]마라트 사핀(36·러시아)이 기아자동차 챔피언스 컵 테니스 2016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사핀은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존 매켄
-
[김종문의 스포츠 이야기] 마이클 창의 멘털 코칭
김종문프로야구 NC다이노스 운영팀장 최근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은 의외였다. 페더러나 조코비치 같은 ‘타짜’의 대결이 아닌, ‘초짜’의 승부였다. 챔피언을 놓고
-
[책 속으로] 테니스 황제 애거시의 사랑과 전쟁 "나는 줄곧 테니스를 혐오했었다"
오픈 안드레 애거시 지음 김현정 옮김, 진성북스 614쪽, 1만9500원 2006년 7월 US 오픈, 은퇴 무대에 선 서른여섯 살의 안드레 애거시는 늙고 지쳐 보였다. 2차전 상대
-
1등 즐기는 법 몰라서 … 新 여제는 추락했다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사막은 알프스 같은 느낌이 났다. 이상 한파로 해발 3300m의 샌하신토산은 눈을 뒤집어쓴 채 설경을 뽐
-
1등 즐기는 법 몰라서 … 新 여제는 추락했다
중앙포토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사막은 알프스 같은 느낌이 났다. 이상 한파로 해발 3300m의 샌하신토산은 눈을 뒤집어쓴 채
-
하드코트 취약점 보강 … '무결점 선수'로 진화
라파엘 나달이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결승전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3대 1로 꺾고 우승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나달의 13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
하드코트 취약점 보강 … ‘무결점 선수‘로 진화
라파엘 나달이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결승전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3대 1로 꺾고 우승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나달의 13번째 메이저대회 우
-
나달, US오픈서 조코비치 제압
라파엘 나달이 10일 테니스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3-1로 누른 뒤 코트에 쓰러져 울고 있다. [뉴욕·신화=뉴시스, 액션이미지] 라파엘 나달남자프로테니스(A
-
돌아온 페더러, 윔블던 7번째 우승 … 랭킹 1위 복귀
로저 페더러가 7번째 윔블던 우승을 확정 짓는 순간 손을 번쩍 들며 기뻐하고 있다. [윔블던 AP=연합뉴스]윔블던의 황제가 돌아왔다. 로저 페더러(31·스위스·세계랭킹 3위)가 윔
-
페더러, 메이저 15승 ‘살아있는 전설’
로저 페더러가 결승에서 앤디 로딕을 꺾은뒤 환호하고 있다. [윔블던 AP=연합뉴스]로저 페더러(28·스위스)가 테니스의 살아 있는 전설이 됐다. 페더러는 6일(한국시간) 영국 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