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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멀티 히트로 10G 연속 안타…데뷔 시즌 한국인 최다 타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애리조나전 승리에 기여한 이정후(가운데)가 경기 종료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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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왼손투수 상대로 멀티히트…멜빈 감독 "환상적인 타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거침없는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2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 5회 두 번째 안타를 치고 1루로 달리는 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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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도 구할 수 없는 위기의 LA 에인절스
지난달 29일 손톱이 깨졌음에도 호투를 펼친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9)가 활약을 펼치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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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만의 안타… 팀도 살리고 자신도 살린 피츠버그 배지환
1일 밀워키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헨리 데이비스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피츠버그 배지환(오른쪽). AP=연합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3)이 10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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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장벽’ 넘은 문동주 K야구 파이어볼러 떴다
한화 오른손투수 문동주가 1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시속 160.1㎞ 강속구를 던졌다. 한국인 투수로는 처음으로 160㎞ 벽을 넘어섰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한국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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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장벽 넘은 문동주, 한국 야구가 기다린 '진짜 파이어볼러'
한국 프로야구에 '시속 160㎞ 시대'가 열렸다. 한화 이글스 2년 차 투수 문동주(20)가 그 문을 열어젖힌 주인공이다. 국내 투수로는 최초로 시속 160㎞가 넘는 공을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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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파이어볼러, 한국선 언제 나올까
‘광속구’가 다시 화두다. 올해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투수 헌터 그린(23·신시내티 레즈)은 지난 17일 LA 다저스전에서 시속 100마일(약 161㎞)이 넘는 공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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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엔 그린, 일본엔 사사키…한국의 '160㎞ 투수' 가능할까
'광속구'가 다시 화두다. 올해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투수 헌터 그린(23·신시내티 레즈)은 지난 17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 시속 100마일(약 16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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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오른손 통증으로 1일 선발 등판 취소
투타 겸업을 하는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손 통증 여파로 선발 등판이 취소됐다. 2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오른손에 공을 맞고 아파하는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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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강판 제이콥 디그롬 "나이 들어가는 과정인 듯"
17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투구하는 제이콥 디그롬. [EPA=연합뉴스] 세계 최강의 투수 뉴욕 메츠 에이스 제이콥 디그롬이 부상으로 조기강판됐다. 디그롬은 17일(한국시각)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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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남긴 '광현종' 동반 등판…나란히 시즌 3패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AP=연합뉴스] 한날 한시에 메이저리그(MLB) 선발 투수로 출격한 동갑내기 왼손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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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마침내 올스타전 선발 '전반기 클라이막스'
LA 다저스 류현진이 10일 열리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한국 투수로는 처음이다. [USA 투데이=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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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강정호, 17일 만에 시즌 6호 홈런
27일 휴스턴전에서 시즌 6호 홈런을 때려낸 피츠버그 강정호. [AP=연합뉴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17일 만에 홈런을 때려냈다. 강정호는 27일(한국시각)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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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류현진의 올스타전 등판 고민
류현진(32·LA 다저스)을 위한 '올스타전 프로젝트'가 가동될까. 류현진은 16일(한국시각) 현재 평균자책점 메이저리그 전체 1위(1.36), 내셔널리그 다승 1위(9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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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힘든 장면 나왔다… 류현진 31경기 만에 도루 허용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 [AP=연합뉴스]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 나왔다. 류현진(32·LA 다저스)이 31경기 만에 도루를 허용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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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첫 실점, 커쇼 불펜 시작...복잡한 개막전 선발
한국시각 15일은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선발진에게 꽤 의미 있는 날이었다. 먼저 류현진(32)이 올해 시범경기 들어 처음으로 4이닝을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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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범경기 첫 실점...평균자책점 1.80
류현진(32·LA 다저스)이 2019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실점했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15일 신시내티 전에서 시범경기 첫 실점을 기록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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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경기 연속 무실점...개막전은?
메이저리그 류현진(32·LA 다저스)가 2019년 정규시즌을 향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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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빅게임 투수' 명성과는 다른 투구였다
류현진(31·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 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빅게임 투수'란 별명에는 어울리지 않는 투구를 했다. NLCS 5차전에서 땀을 닦고 있는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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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류스' 류현진, 포스트시즌 첫 안타 날렸다
'베이브 류스' 류현진(31·LA 다저스)이 포스트시즌에서도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첫 안타를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 [EPA=연합뉴스]' 류현진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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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없는 사이...100패 위기서 반등한 LA 다저스
1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세이브를 추가한 LA 다저스 클로저 켄리 잰슨. [AP=연합뉴스] "이렇게 가다간 100패를 당할 지도 모른다." 지난 5월 17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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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또 등판일 조정..22일 워싱턴전 선발 등판
류현진이 11일 오클랜드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지난 3일 애리조나전에선 불안한 제구로 조기 강판당했지만, 이날은 다양한 구종을 자유자재로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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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구로 홀리고 직구로 끝낸 ‘타이밍 아티스트’
지난 1월 결혼한 부인 배지현 아나운서가 경기장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2승째를 따낸 류현진. [샌디에이고 AFP=연합뉴스] “타격은 타이밍이고, 투구는 그 타이밍을 빼앗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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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괴물 오타니, 미국 가자마자 수퍼스타 대접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수퍼스타’ 대접을 받으면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