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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올 여름 쿠바 카라 셔츠에 면바지로 뽐내 보시죠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76) 입추가 지났지만, 장마는 너무 오래 가고 높은 습도로 불쾌감은 높아지고 있다. 이런 날씨에는 옷깃이 달린 옷도 입기 싫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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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아이유의 그 옷, 외국선 재택근무 패션으로 인기라는데
낙하산을 매고 점프할 때 입는 옷이라서 이름 붙여진 ‘점프슈트(jumpsuit)’는 상하의가 동일한 색상·패턴으로 연결된 원피스 형태가 특징이다. 활동하기 편해서 주로 정비공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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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탈북민 20대 '월북 첩보' 입수했지만 끝내 월북 못 막아"
━ 지난 19일경 재입북 한 것으로 알려진 20대 남성 탈북자 김 모 씨가 거주했던 아파트. 김포 = 문희철 기자 월북한 것으로 알려진 20대 남성 탈북자 김모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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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적 진실에 접근하려면…‘오디세우스의 흉터’가 열쇠
━ 미래 Big Questions 〈17〉 가짜·진짜의 차이 집을 나서는 순간 문 앞에 그림 한장을 발견했다고 상상해보자. 왠지 궁금해 자세히 바라본 그림은 다빈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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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발 각질은 뜯을수록 두꺼워져요, 불린 뒤 용해제로 조금씩 녹여요
여름철 발 관리 여름엔 맨발을 드러내는 샌들을 즐겨 신는 사람이 많아진다. 하지만 발의 하얀 각질과 냄새 때문에 샌들을 신기 꺼리는 경우가 있다. 일상에서 관리가 힘들 정도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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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멋쟁이 언니들의 샌들이 돌아왔다…키워드는 사각·누드
패션 시계는 돌고 돈다. 요즘은 정확히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1990년대 스타일 복사판이 길거리에 등장했다. 세련된 패션의 교본으로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영화배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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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멋있어 지려면 '이 바지'를 입어야 한다
올여름 반바지가 한층 점잖아졌다. 지난해 여름엔 남녀 할 것 없이 엉덩이 바로 밑 길이의 짧은 쇼트 팬츠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짧은 레깅스 스타일의 '바이크 쇼츠'가 유행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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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코로나 쇼크 이겨내자! 파트너사와 함께 ‘상생 한마당’ 펼친다
롯데백화점이 유통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역별 6개 거점 점포에서 파트너사와 ‘상생 나눔 박람회’를 진행한다. [사진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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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우도 여다경도 입었다… 올여름 유행 예감 '꽃무늬' 패션
모든 게 화제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야기다. 첫 회부터 시작된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점점 뜨거워지더니 종영을 2회 남겨둔 지난주엔 비공중파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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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도 빨아들인 네이버쇼핑…코로나19로 '플랫폼 승자독식'
#1.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주부 이은숙(가명·53)씨는 평소 백화점 쇼핑을 즐기는 편이었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네이버쇼핑'을 애용하게 됐다. 이씨는 "20대 중반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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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3조 셋업수트 스타일링…실루엣은 부드럽게, 셔츠 컬러는 튀게
부드러운 느낌의 라이트 그레이 셋업 수트에 튀는 컬러의 보라색 셔츠를 매치한 남성복 'TNGT', 몸에 붙는 깔끔한 슬림 핏 재킷에 벨트를 둘러 허리 선을 강조한 여성복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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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대회·다큐제작…美스타들의 이색 코로나 기부 열전
코로나19 구호 기금 마련을 위해 온라인 자선 포커대회를 주도한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 [AFP=연합뉴스] 코로나 피해가 극심한 미국에서 스타들이 이색 기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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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가난을 두 발로 견딘다, 에티오피아 맨발의 아이들
━ [더,오래]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11) 에티오피아 어린이의 맨발. [사진 허호] “당신이 찍으려고 하는 거리에서 한 발짝 더 다가서면 더 좋은 사진을 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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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적이고 고급스러운 여성 구두의 전설, 세르지오 로시 사망
세르지오 로시 사망을 추모하는 인스타그램 이탈리아 고급 여성 구두 디자이너 세르지오 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숨졌다. 85세. 3일(현지시간) A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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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 2025년에 70년의 비행 마친다…북한 정찰은 RQ-4로 대체
20㎞ 이상 높은 고도에서 정찰하는 U-2 드래곤레이디가 드디어 은퇴한다. 미국 공군의 고고도 정찰기인 U-2 드래곤레이디. [사진 미 공군] 미국 공군의 에어포스매거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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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여성 슈트에는 반바지를 입어야 한다
넓고 각진 어깨를 지닌 풍성한 실루엣의 재킷이 유행이다. 일명 아빠 양복이다. 넉넉한 사이즈의 아빠 양복은 복고 트렌드를 타고 요 몇 시즌 간 유행의 첨단을 달렸다. 덩달아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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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결정적 순간들' 출간한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 역사 연출한 결정적 리더십, 현장 취재로 복원하고 교훈 뽑아냈다 ■ 팩트 핵심 찌르는 단문 문체로 드러낸 지도자와 지도력 참모습 ■ ‘좋은 리더십, 유능한 권력’ 추적하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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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체포 후 한 달 만에 우승한 프로 골퍼
토미 게이니. [AFP=연합뉴스] 토미 개이니(45)가 17일(한국시각) 바하마 샌들 에메랄드 베이에서 벌어진 미국 PGA 2부 투어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개이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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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과 붉게 물든 하늘, 푸시언덕에서 본 환상적 일몰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9) 고풍스럽게 나무로 지어진 숙소. [사진 조남대] 9일 차, 라오스 루앙프라방 관광 라오스는 인도차이나반도 중앙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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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 원조 브랜드’ 닥터마틴, 웹어워드 코리아 2019 마케팅 이노베이션 대상 수상
닥터마틴 웹 어워드 코리아 2019 대상 수상, 닥터마틴 제공 바야흐로 부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앵클 부츠부터 롱부츠까지 거리마다 제 각각의 스타일링으로 부츠를 신은 사람들을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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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의 햇살 덕분에 ‘카미노’는 끝내 행복했다
카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 11월의 산티아고 순례길은 종일 비가 내렸다. 이따금 하늘이 열리기도 했다. 기껏해야 두 시간? 그 두 시간의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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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불견이라고? 나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한글 낙서가 반가웠다
━ 산티아고 순례길 탐방기-2 카미노와 관광 콘텐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다가 만난 풍경. 산티아고 순례길은 아름다운 길이다. 기독교 신자가 아니어도, 중대한 결심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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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기생충’ 전미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수상
[사진 CJ엔터테인먼트] 봉준호 감독 '기생충'이 전미비평가협회(NBR)로부터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3일(현지시간) 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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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기생충’ 美독립영화제도 국제영화부문 후보 올라
‘기생충’ 포스터. [사진 IMDB] 내년 아카데미상에 도전하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미국 독립영화제에서도 주목받으며 국제영화부문 후보작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