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일자리 파괴자 바이든, 미국 경제 붕괴시킬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을 위해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백악관 연단에 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은 일자리 파괴자다. 바이든
-
트럼프 70분 연설서 바이든 41번 때렸다 "그는 일자리 파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백악관에서 대통령 후보 지명 수락 연설을 했다.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은 미국 영혼의 구세주
-
美 밀레니얼 세대 투표장 나올까…'무매력' 바이든 노심초사
지난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버니 샌더스의 선거 유세장에 나온 미국 밀레니얼 세대. 샌더스의 진보적인 공약에 밀레니얼은 열광했다. [AFP=연합뉴스] 오는 11월
-
[영상] 미투·차별반대 열풍에 떴다, 美민주당 女부통령 후보 5인
오는 11월 3일(현지시간)에 열릴 미국 대선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국 대선은 한국 대통령 선거와는 달리 대통령과 부통령을 함께 뽑습니다. 정·부통령 후보는 선거 결과
-
'바이든 망령났나' 질문에, 트럼프 "살아있는지도 몰라" 조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트럼프는 지난 3월 2일 백악관에서, 바이든은 2월 22일 네바다주에서 모습이다. [AFP=연합뉴스] 106일 남은
-
[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돈도 사람도 몰리는 바이든…트럼프는 '가을의 실수' 노린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트레이드 마크가 된 검은색 마스크를 고쳐 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1월 3일 미국 대선이 7월 26일이면 D-100일이다. 현재로썬
-
두달 만에 집밖 나온 바이든 부부, 트럼프 보란듯 마스크 썼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부인 질 여사가 메모리얼데이(현충일)인 25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참전용사 기념관에서 헌화하고 있다. [AP=연합
-
흑인 잡아야 사는 바이든···부통령 후보에 '흑인 여성' 떴다
지난달 16일 백악관에서 브리핑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3월 대선후보 토론에 참석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 [AP·로이터=연합뉴스]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 대
-
12분 영상들고 대선 뛰어들다···결국 트럼프vs오바마 리턴매치
2007년 대통령 선거 유세장의 조 바이든(왼쪽) 현 대선 후보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둘의 끈끈한 유대감은 '브로맨스'라는 말도 낳았다. [로이터=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
"이들에겐 9·11테러급 쇼크" 코로나에 Z세대 목소리 낸다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팬더믹은 Z세대의 ‘9ㆍ11’이 될 수 있다.” (더 컨버세이션)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선 버니 샌더스의 선거 유세장에 나온 젊은이들의
-
코로나에 꺾인 샌더스의 꿈···이젠 트럼프·바이든 전쟁이다
버니 샌더스 미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경선 캠페인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는 11월 3일 미국 대선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
WP "코로나 오판 트럼프는 최악···카터 무능과 닉슨 부패 겸비"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다." 워싱턴포스트(WP)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놨다. 유명 작가이자 칼럼니스트인 맥스 부트는 5
-
코로나에 뜬 美주지사들…대선후보 바이든·샌더스는 속앓이
그레첸 휘트머 미국 미시간주 주지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맞서며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 호감도가 급상승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코로나로 ‘경제 성과’ 수포 될 판…재선 나선 트럼프 긴장
━ [글로벌 이슈 되짚기] 2020 미 대선 새 변수 TV 카메라 뷰파인더를 통해 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난 19일(현지시간) 백악관 회견 모습. 그는 이날 ’
-
파죽지세 바이든 ... 플로리다·일리노이·애리조나 경선 압승
미국 민주당 대권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경선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두고 있다. 미국 민주당 경선에서 연이어 압승을 거두고 있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 [AP=연합뉴
-
트럼프 "코로나 검사 받겠다"…기자 한마디에 백기 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7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파비우 바인가르텐(오른쪽) 브라질 대통령실 소속 커뮤니케이션국장과 만나 사진을 찍었다. 바인가르텐은 12일
-
“위기 대응 믿음직” 바이든 미니 화요일 격차 더 벌렸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 등 6개 주에서 치러진 민주당 대통령 후보 ‘미니 화요일’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지난 3일 ‘수
-
78세 바이든, 79세 샌더스 유세 첫 취소…美대선 코로나 비상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경합 중인 버니 샌더스(왼쪽) 후보와 조 바이든 후보가 지난달 25일 대선 후보 토론을 하고 있다. 샌더스 후보는 올해 79세, 바이든 후
-
블룸버그·워런 사퇴 효과는…바이든 48% vs. 샌더스 37%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5일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 자택 앞에서 "대선 도전을 중단한다"고 선언한 뒤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사이에서 지지 여부에 대해선
-
5900억 쏟아붓고 101일만에 끝났다···블룸버그 눈물의 사퇴
마이크 블룸버그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현지시간) 대선 경선 중단을 선언했다. 전날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참패한 뒤 조 바이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사퇴했다.[로이
-
블룸버그, 대선 경선 중도 하차…트럼프 "7억 달러 하수구로"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솔트레이크시티 유세장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4일(현지시간) 경선
-
“바이든 밀어줄게” 중도후보 줄사퇴
경선 4차전에서 부활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일 댈러스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대선의 민주당 최대 경선인 ‘수퍼 화요일(현지시간 3일)’을 앞두고 중도진영
-
부티지지·클로버샤 "바이든 지지", 샌더스와 오차범위 각축
피트 부티지지(왼쪽)와 에이미 클로버샤(오른쪽 후보)가 2일 경선을 중단하고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압승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공개 지지하면서 중도진영이 바이든으로 급속히
-
부티지지 "민주 대통령 위해 최선" 경선 포기…중도 교통정리
지난달 3일 민주당 대선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1위로 돌풍을 일으킨 38세 신인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밴드 시장이 1일 한 달만에 "더 이상 민주당 대선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