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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그로서리 강화 위해 소싱 업무 통합...파트너사 컨퍼런스 열어
롯데마트·슈퍼, 협력사 초청 콘퍼런스. 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식료품 1번지로 도약을 추진한다. 9일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전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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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국내기업 최초 색채상표권 등록
KGC인삼공사는 특허청으로부터 홍삼 제품 브랜드 '정관장'에 적용되는 색채조합에 대한 '색채상표권'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미지 제공=KGC인삼공사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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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스티커에서 오버마 포스터까지, 간결하고 힘있는 외침
2008년 버락 오마바 대선 캠프에서 공식 포스터로 쓰인 셰퍼드 페어리 작품. [사진 롯데뮤지엄] 눈을 떠라, 2021.[사진 롯데뮤지엄] 화가 이름은 몰라도 누구나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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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내 중국집과 같은 이름 쓰는 중국집, 상표권 침해일까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48) 사람에게 이름이 중요하듯이 회사나 가게를 운영하는 경우에도 상호는 중요하다. 그런데 일반적인 식당이나 카페와 같은 소규모 가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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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양행 ‘허니버터아몬드’ 상표권 소송서 최종 승소
왼쪽부터 길림양행 허니버터아몬드, 머거본 허니버터아몬드. 길림양행·머거본 견과류 전문 업체 길림양행이 경쟁사 머거본과의 ‘허니버터아몬드’ 상표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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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인에게 특허 소송 건 美 스타벅스 본사 ‘패소’
미국의 한 스타벅스 매장. [AP=연합뉴스] 스타벅스 미국 본사가 자사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국내의 한 개인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가 졌다. 24일 JTBC 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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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설 땅 좁아지는 다국적기업 … ‘아, 옛날이여’
“미국에 대한 대학살(carnage)은 바로 여기에서, 바로 지금 중단돼야 한다!”지난달 20일 취임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학살’을 입에 담았다. 트럼프는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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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권 색채개념 도입 색상.글자배열 달라야 등록가능
96년부터 상표권에도 색채개념이 도입된다.지금은 이름과 모양만 다르면 상표등록을 할 수 있으나 앞으로는 색깔.글자의 배열도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또 지금은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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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보복무역 울타리」를 더 높였다|내년부터 실시될 통상관세법을 알아본다
미국의 84년 통상관세법이 의회통과와 「레이건」대통령의 서명이 끝나 내년부터 실시된다. 입법과정에서 나타났던 극단적인 보호무역적 색채는 다소 완하되었지만 앞으로 우리의 대미 통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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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높아질 보호주의장벽
많은 사람들이 미국선거가 끝나면 미국의 보호주의가 완화될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이는 선거때문에 「레이건」대통령이 노조와 기업의 무리한 요구를 물리칠수 없었다는 점과 공화당정부가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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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국 기구확장=『특허』방위 전-일본의「공업소유권」진출 막을 수 있을까?
정부는 지난1일 특허 국 기구를 대폭 확장하고 그 인원을 현재의 52명에서 거의 갑절인 1백 명으로 늘렸다. 부실한 외국공업소유권의 진출을 막아 국내공업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