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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로따라 건물번호 부여 추진
인천시가 도로명에 따라 건물번호를 부여하는 선진국형 주소체계 도입 작업을 올 하반기부터 2002년까지 본격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6억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강화.옹진군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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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서울탐험] 도로등 2만여곳 이름짓기 한창
내년이면 서울의 주소가 선진국처럼 인접 도로 이름에 일련 번호가 주어지는 형태로 새롭게 바뀐다. 1910년대에 일제가 조세 징수를 목적으로 토지 지번(地番)을 건물 주소로 함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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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소사업 골목까지 작명…지자체, 길이름짓기 진땀
간선도로 등에 대한 새 이름 부여사업을 벌이고 있는 일선 지방자치단체들이 도로 이름을 새로 만드느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간선도로부터 골목길까지 지자체별로 최대 2만여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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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사업 손발따로…새 주민증에 옛주소
정부가 추진중인 ‘주민등록증 교체사업’과 ‘새 주소 부여사업’이 따로 놀아 전국민의 번거로움과 예산낭비가 예견된다. 행정자치부는 97년부터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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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위상 실감?…자택근처 아호 딴 '운정로' 생긴다
김종필 (金鍾泌) 총리의 아호인 운정 (雲庭) 이 도로 이름에 붙게 될 것 같다. 金총리의 자택이 위치한 서울 중구 신당4동은 최근 중구청에 자택 뒷길을 '운정로' 로 명명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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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주소부여사업] 강남구 시범운영 실태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새주소로 집을 찾을 이유가 없지요. 익숙치 않아 더 불편하기도 하고요. " 서울 강남구가 모든 건물에 도로명과 건물번호에 따른 새주소를 부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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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들인 서울시 새주소부여사업 구마다 달라 혼란
새주소 부여사업이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1910년부터 사용돼 온 현행 주소체계는 토지 지번을 중심으로 한 것이라 불편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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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산가족 안내소' 긍정평가…새정부 의지 맞물려 수확 기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이산가족 문제가 남북관계의 가장 큰 현안으로 떠올랐다. 통일원 등 관련부처는 15일 북한측이 밝힌 '이산가족 주소안내소' 설치 움직임을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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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새 주소체계 실시…내년부터 도로변 건물에 고유번호 부여
충남도내 주소가 오는 2003년까지 미국.유럽 등 선진국과 같은 방식으로 모두 바뀐다. 충남도는 12일 도내 각 시.군 도로마다 지역특성에 맞는 이름을 붙이고 건물에도 고유번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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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MSC
지난 19세기 산업화의 물결을 타지 못함으로써 쓰라린 경험을해야했던 아시아 각국이 새로운 흐름인 .정보화'만큼은 뒤처질 수 없다는 인식하에 초고속통신망 구축등 국가정보화 작업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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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자격시험절차 간소화 |구비서류 줄이고 신고의무 폐지
정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26건의 주용정책과제와 2백57건의 일반과제등 83년중에 처리할 「성장발전을 위한 제도개선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의결한 개선안은 ▲신규자격면허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