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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퀸이 섰던 곳…팝의 성지 웸블리 달군 BTS
한국 가수 최초로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방탄소년단. 유럽 각국에서 온 6만여 관객이 운집해 열띤 환호를 보냈다.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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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韓男)일녀(日女)수다②-일본국민아이돌 AKB48, 한국아재 홀렸나
한일 관계를 설명할 때, 진부하지만 '가깝고도 먼 나라' 이상의 표현은 없는 듯 합니다. 공감할 부분도, 갈등할 부분도 많다는 뜻이겠지요. 1년간 일본 도쿄에서 연수를 한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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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독도는 독도 … 지금은 일본 어루만져 줄 때다”
김장훈(48)은 가수다. 울부짖는 고음과 튀는 무대가 전매특허다. 이게 전부는 아니다. 독도 수호전사란 별명이 따른다. 광고로, 공연으로 치열하게 ‘우리 땅’을 알렸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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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물량 공세 홍보전 새내기 가수 띄울까
틀면 나온다-. 수도꼭지 얘기가 아니다. 최근 주류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신인 가수 SG 워너비의 뮤직 비디오에 관한 이야기다. SG 워너비는 데이빗(본명 최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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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할리우드의 구세주 DVD
용량이 CD의 14배로 삭제 장면도 담을 수 있어 플레이어 보급률 급증하고 수익성 높아 영화 제작 활기 이제 64세가 된 구식 백설공주가 은퇴할 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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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MSO) 내한공연이 3월12일과 13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NHK교향악단과 프랑스국립교향악단 음악감독을 겸하고 있는 샤를 뒤투아(60.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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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끝.음반
올해는 음반 탄생과 EMI 1백주년,슈베르트 탄생 2백주년,브람스 서거 1백주년,오페라 탄생 4백주년을 맞아 레이블마다 기념음반들을 준비중이다.또 내년 창설 1백주년을 앞둔 도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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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 깁슨.티파니 하이틴 팝 맞수 성년돼 인기대결
티파니(23)와 데비 깁슨(24).80년대후반 쌍벽을 이루던두 하이틴 스타가 성인이 돼 또다시 음반시장에서 격돌하고 있다.「숙명의 라이벌」이란 표현은 바로 이들을 두고 일컫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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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代신동 연주앨범 판촉전 치열-장영주.조세포비츠등
올 가을 출시되는 「10대 신동」연주자의 새앨범 홍보전이 새로운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화제의 세 주인공은 모두 에버리 피셔상을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14).렐리아 조세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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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연애자용 음반 美서 인기
동성연애자를 위한 음반이 클래식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음반은 텔덱 레이블에서 나온 『센슈얼 클래식스,투』(Sensual Classics,Too)와 BMG가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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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칸 국제음반박람회(MIDEM)을 가다
[칸=李長職 음악전문기자]제 29회 국제음반박람회(MIDEM)가 지난 1월30일부터 2월3일까지 칸영화제로 유명한 프랑스의 휴양도시 칸에서 열렸다. 현재 세계 음반시장은 폴리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