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1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 공격에
-
"40년 노역보다 정부 무관심 더 힘들었다" 尹취임식 온 국군포로
유영복씨는 1953년 한국전쟁 당시 북한 인민군에 포로로 붙잡혔다. 이후 40여년간 탄광 등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렸고, 2010년 탈북했다. 한국에 정착한 이후 그는 국군포로 문
-
중ㆍ러마저 찬성한 유엔 대북 제재 결의 2371호, 북한 어떻게 나올까?
유엔 안보리가 6일 새벽(한국시간)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 2371호 표결에 중국과 러시아도 찬성표를 던졌다. 중국과 러시아는 그동안 화성-14형 미사일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
[j Special] ‘크메르 루주 전범 재판’ 맡은 유엔 재판관
[사진=박종근 기자] 그가 내미는 명함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크메르 루주 전범 특별재판소 유엔 국제 재판관.’ 지난해 7월까지 광주지법 부장판사로 일하다 8월부터 캄보디아 프놈
-
[최상연의 청와대 리포트] 대통령실장·경호처장 청남대 찾은 까닭은 …
충청북도 청원군 대청댐 부근 약 1845만㎡의 면적에 지은 청남대 본관 전경. 1983년 완공돼 20년간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하다 2003년 일반인에 전면 개방됐다. 김대중 전 대
-
鄭통일, 면담 끝내고 백화원으로 돌아와
▶ 임동원-北 김정일 첫 만남 사진 공개MBC가 6.15 남북공동선언 5주년을 맞아 15일 특집 방송 ''비화 6.15''를 통해 그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사진은 이
-
내달 21일 남북 장관급 회담
▶ "수고하셨읍니다"20일 새벽 남북대화사무국에서 정동영 통일부장관이 차관급 회담을 마치고 도착한 이봉조 통일부차관을 박수로 맞이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남북 장관급 회담이 다
-
[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
[남북 정상회담] 북한 연기요청 배경
10일 저녁 청와대. 평양 정상회담에 전력을 기울여온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긴급보고를 받았다. 보고 내용은 북한의 긴급 전화통지문. 통지문은 간략했다. "기술적 준비관계로 불가피
-
[준비접촉 남북대표단 진용]
준비접촉 대표단은 남북한 모두 회담 경험자들로 짜였다. 특히 북측은 전금철.박영수 내각 책임참사와 안병수 조평통 부위원장 등 베테랑이 빠지고 김영성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참사를 단장
-
25년간 남북대화 사무국에서 일해온 정시성씨
북한 사람과 만남 5백여회,방북 8차례…. 오는 12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1일자로 남북대화사무국장직에서물러난 鄭時成(61)씨가 보유한 기록이다.25년간 「외도」않고한길 인생을 걸어
-
북녘손님 “서울의 73시간” 기자 방담
◎「대화」 상처 안내려 서로 애쓰는 모습/북 보좌관의 손짓따라 행동/「아제아제…」 영화보고 놀라/과열 취재경쟁 반성해야… 주무부서인 통일원이 거의 배제된 건 문제 지난 4일 분단
-
박철언 장관 작년 6월30일 방북/1박2일 체류
◎평축 참관… 허담등과 회담/새벽 6시 판문점 통과… 강재섭 의원과 동행 박철언정무제1장관이 임수경양 입북등으로 공안정국이 한창이던 지난해 6월30일부터 7월1일까지 1박2일간 북
-
중앙탑
올바른 시국관갖게 강의를|민정당이 남북대결 선봉|국회간부들, 국립묘지 참배|무사안일·단견행정 공박|한국인들은 잊지못할 국민|한미삼전의원들 단합구상 …민정당총재인 전두환대통령은 5일
-
우중에도 북괴규탄 궐기
【선대(일본) 26일 합동】「센다이」(선대)시를 중심으로 한 「아오모리」(청삼)·「아끼다」(추전) 등 일본 동북지방 6개현(민단협의회 사무국장 정규하)의 민단산하동포 1천2백여명은
-
서울 평양 전화선에「평양 발」러시 90시간|한적 프레스·센터「남북대화」취재 안팎|새벽5시 기상문의부터 시작…철야근무
『여기는 평양, 우리는 서울로 떠난다.』 「평양 발」남북대화를 홍수처럼 쏟아놓던 서울∼평양간 직통전화는 2일 아침9시한적 일행의 출발 소식을 끝으로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분단4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