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힌남노' 할퀸 포항 車 8000여대 잠겼는데…車 털고다닌 그놈
지난 12일 경북 포항시 포항종합운동장에 태풍으로 인한 침수피해 차가 모여있다. 연합뉴스 50대 차량털이범 검거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직격탄을 맞은 경북 포항시에서 복구
-
"상사가 수건 빨아오라는데" 엄마까지 들먹인 새마을금고 갑질
전북 남원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여직원에게만 밥 짓기와 수건 빨래를 시키는 등 성차별적 갑질이 벌어진 가운데 여직원 A씨가 보복인사까지 당했다고 주장했다. MBC 영상 캡처 전북
-
[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
새마을모자 쓰고 수해복구 봉사…주호영, 이준석 질문에 '버럭'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40여 명 11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를 했다. 1회성 행사가 아니라 수해
-
[포토타임] 군산 232㎜ 물폭탄… 도로 잠기고 옹벽 무너지고 피해 속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8.11 오후 3:00 군산 232㎜ 물폭탄… 도로 잠기고 옹벽 무너지고
-
“공공기관 확 줄여라”…공직 개혁 칼 빼든 홍준표·이철우
민선 8기 임기를 시작한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아래 사진)가 연이어 공공기관 구조개혁안을 내놨다. 두 단체장은 산하 공공기관을 대폭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
-
키르기스스탄에 부는 새마을바람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는 지난 6월 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키르기스스탄에서 ‘2022 새마을운동 시범마을 사업’의 추진상황 점검 및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
영남대 개교 75주년···’인류와 나누는 75년’ 새 비전 선포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개교 75주년 기념식을 갖고, ‘인류사회 번영에 공헌하는 창의혁신대학’이라는 새로운 비전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13일 오후 14시 30분 영남대
-
[김현곤의 미래를 묻다] 5년 국정과제로는 부족, 15~20년 국가전략 만들어야
━ 미래를 위한 국가전략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장 ‘당신은 인생목표를 가지고 있습니까.’ 누군가 이런 질문을 해올 때, 선뜻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해가
-
사진으로 읽는 하루…10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2.01.10 오후 5:49 이준석 대표와 회담 마친 김종인 위원장 김종
-
[국민의 기업] '생명운동 지도자 1만명 현장교육'으로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천
새마을운동중앙회 ‘KAIST-SAE’(카이스트-새마을) 봉사단이 지난 20일 KAIST 학술문화관 양승택 오디토리움에서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사진 새마을운동중앙회] 새마
-
[월간중앙] 독점 인터뷰 - ‘정치 구루’ 최장집(고려대 정치학과 명예교수) 교수에게 대통령의 자격을 묻다
“20대 대선, 정치 양극화 넘어서는 대통령 나와야” ■ 文 정부, 민주주의 훼손해… 보수 정당도 자유주의 대변자 될 기회 ■ 민주화 세력, 민주주의 만드는 데 기여했지만 양극화
-
삼육대-새마을운동중앙회, 인재양성 MOU…새마을동아리 결성 협력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6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와 국가·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
광복절에 태극기 아닌 한반도기…"北 가라" 항의 빗발쳤다
15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중앙공원(평촌중앙공원) 일대에 내걸린 한반도기. 안양=채혜선 기자 경기도 안양시 안양중앙공원 근처 아파트에 사는 60대 여성 박모씨는 광복절인 15일 오
-
길 하나에 이름 8개…걷기여행길 판치는 韓, 전국 538개 [뉴스원샷]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국내 트레일 쪽집게 강의 걷기여행이 다시 붐이다. 트레일도 많아졌고 트레일을 걷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트레일 정책은 허점이 많다. 사진은
-
최재형 "文, 오늘이라도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용단내려야"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통합을 원한다면 바로 오늘이라도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의 용단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
-
KTX 창문 아래서 솔솔…사시사철 내뿜는 이 바람의 정체[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KTX는 측면에서 외부공기를 들여온다. [연합뉴스] 요즘 고속열차(KTX)를 타서 창가 쪽에 앉으면 대형 유리창 바로 아랫부분에서 연신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걸 느낄 수 있습니
-
문 대통령 녹색 원조 확대 약속…성과 제대로 거두려면 [뉴스원샷]
아프리카의 한 빈민촌. 한국에서도 1950~60년대에는 이곳과 비슷한 판잣집들이 많았다. 중앙포토 "아시아·아프리카 개발도상국에 가서 흙 마당을 밟고 판잣집 사이를 걸으면 그렇게
-
“정부 지원 1000만원에 1000만원 더”…백신 접종 독려 위해 부산시 추가 지원
━ 부산시, 부작용 치료비 1000만원 추가 지급기로 12일 오후 대전의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어르신에게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놓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반나절만에 사라진 현수막, 범인 누구냐” 양산 주민 뿔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처할 사저가 들어서는 양산 하북면 일대에 사저건립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 중 일부가 걸린 지 반나절만에 사라졌다. [사진 하북면이장단협의회
-
사라진 "文 사저 건립 반대" 현수막···양산 주민들이 뿔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처할 사저가 들어서는 양산 하북면 일대에 사저건립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지난 22일 걸려 있다. 사진 하북면이장단협의회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 건립을 반
-
“잘못된 편견 NO라 말하라” “경북에 절실한 건 자극·열정”
━ 구루와 목민관 대담 30년 전 지방자치를 부활시킨 대한민국이 지방의 소멸이라는 역설에 빠졌다. 중앙은 갈수록 반짝거리고 지방은 나날이 시들어 간다. 이래서는 지방도,
-
[분수대] 대학나무
강기헌 산업1팀 기자 남도엔 봄꽃이 찾아왔다. 겨울바람을 뚫고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는 벌써 봄바람에 꽃잎을 떨군다. 다음 차례는 노란 산수유 꽃이다. 전남 구례군은 국내 최대
-
[더오래]보석상인들, 방역봉사단에 은제 ‘덕분에 반지’ 기증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56) 지난달 29일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는 ‘코로나 방역, 덕분에 반지 기증행사’가 열렸다. 종로구 방역단 65명(새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