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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38년전 눈뜨고 내준 그 하늘길…‘아카라 회랑’ 탈환작전 전말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하늘길을 항로라고 부르다. [중앙일보] 비행기가 다니는 길을 '항로(航路, Airway)'라고 합니다. 그런데 항공기가 오가기는 하는데 항로가 아닌 다른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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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어도 상공 우리 하늘인데…中에 통행료 냈다
━ 우리 하늘인데.. 35년 간 중국 ·일본이 관제하고 통행료도 징수 인천공항 관제탑 옆으로 비행기가 이륙하고 있다. [중앙포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인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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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대비 3중 안전장치(실명제 무엇이 다른가/현장취재:15)
◎적당주의는 없다/위험 예상땐 입출항 금지/대형 인재발생 원천 예방 안전에 관한한 선진국들의 사전에 「적당주의」란 없다. 어릴 때부터 몸에 밴 안전의식의 관행들을 엄격한 기준·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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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서 서울로 직행
민간항공기로서는 처음으로 스위스항공사소속 DC-D전세기가 관광객 1백46명과 승무원 16명을 태우고 중공북경에서 서울로 왔다. 스위스항공2028편(기장「오트·찰즈」)인 이 전세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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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기, 한국정보구역 첫비행
동경∼상해간 직선항로가 5일자정을 기해 개통돼 중공여객기가 5일낮12시10분 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 비행정보구역(FIR)을 통과했다. 교통부는 5일 상오시45분 상해를 떠난 중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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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기, 한국「정보구역」첫통과|5일낮12시20분 상해→동경 새항로 열려
중공정기여객기가 5일낮12시20분사상 처음으로 우리비행정보구역(FIR)을 통과한다. 교통부는 지난6월10일 한국·일본·중공이 동시발표한 동경∼상해간 새직선항로 개설합의에 따라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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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성해취항 일-중공기|한국비행정보구역을 통과
제주남방 한국비행정보구역(FIR)을 통과하는 동경∼상해간 새로운 항공노선이 8월4일 개설된다. 교통부는 지난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제2차 아시아·태평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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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서울경유 북경 직선항로|북한, 한국 일방 노선 개설 우려|남북한 2원 노선에 동의 비쳐
빠르면 오는 8월 동경∼상해간을 운항하는 중공과 일본 항공기들이 제주 남방의 우리나라 비행정보구역(F1R)을 날게된다. 동경과 상해를 잇는 이 직선항로는 현재 우리나라 비행정보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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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안착"…서울에 직접 타전|북경→김포공항 도착후 전문메시지 보내와
중공측은 10일 하오 특별기가 상해에 도착한뒤 김포공항으로 『안착』전문을 보내왔다. 북경공항운항실이 이날 하오 7시30분 김포공항 서울지방항공국 국제항공통신소로 보내온 이 전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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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김포 직선 항로 없어 상해 거쳐 탐으로 순회 비행
피랍 항공기와 승객의 송환을 위해 7일 입국한 중공 측 협상대표단은 중공 항공기를 이용한 첫 한국 입국이라는 점에서 비행항로에 큰 의미를 갖는다. 대표단 33명이 탑승한 항공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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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공여객기 「제주회랑」 비행
동경∼ 상해취항 일· 중공항공기의 우리나라 비행점보구역 (FIR) 통과 시험비행이 지난주 실시되어 8월4일부터 일본항공 (JAL)과 중공항공 (CAAL) 소속 여객기들이 이 직선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