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중국 최초 총통·국무총리, 조선땅에서 묘한 첫 만남

    중국 최초 총통·국무총리, 조선땅에서 묘한 첫 만남

    홍콩에 정착한 저우서우천은 여러 개의 금융기관을 운영하며 홍콩대학 설립에도 참여했다. 저우에게 잘 보이는 바람에 재임기간을 연장 받은 홍콩 총독도 있었다. 1930년 남중국 보이

    중앙선데이

    2010.09.18 23:37

  • 야채 사듯 명품 사는 상하이 멋쟁이 잡아라

    야채 사듯 명품 사는 상하이 멋쟁이 잡아라

    요즘 상하이 멋쟁이를 두고 ‘상하이니즈’라고 부른다. 파리지앵이나 뉴요커처럼 패션피플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것이다. 패션의 수도가 파리에서 뉴욕을 거쳐 상하이로 옮겨졌다는 상징적

    중앙일보

    2010.08.11 00:03

  • [KGT] 생애 첫 승을 노리는 남자들

    중국에서 펼쳐지고 있는 한국남자골프투어(KGT) 2010 시즌 개막전은 초속 6~7m의 바람만큼이나 무명 돌풍이 거셌다. 19일 상하이 링크스 골프장(파72·7076야드)에서 속개

    중앙일보

    2010.03.20 01:02

  • [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지금 중국은 성(性) 계급투쟁 중”

    [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지금 중국은 성(性) 계급투쟁 중”

    최근 한국에선 드라마 ‘아이리스’가 여러 화제를 남기며 종영됐다. ‘아이리스’는 블록버스터 드라마를 표방하며 남북 문제와 핵테러 등의 묵직한 주제를 다소 비현실적으로 다룬 드라마였

    중앙일보

    2009.12.21 09:26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후스와 장제스

    후스의 부인 장둥슈(江冬秀)는 전족을 한 문맹이었지만 친정은 진사를 줄줄이 배출한 안후이의 명문망족이었다. 후스·장제스·쑹메이링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집안이 번듯했다. 세상일이

    중앙일보

    2009.08.31 09:27

  • 신문화 운동의 기수, 문맹 아내를 섬기다

    신문화 운동의 기수, 문맹 아내를 섬기다

    후스의 빈소에 달려가 장둥슈(왼쪽)를 위로하는 쑹메이링(윗쪽 사진). 1962년 후스의 장례 행렬. 부총통이 장례위원장이었다(아래 사진). 김명호 제공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

    중앙선데이

    2009.08.30 13:07

  • 신문화 운동의 기수, 문맹 아내를 섬기다

    신문화 운동의 기수, 문맹 아내를 섬기다

    후스의 빈소에 달려가 장둥슈(왼쪽)를 위로하는 쑹메이링(왼쪽 사진). 김명호 제공 후스의 부인 장둥슈(江冬秀)는 전족을 한 문맹이었지만 친정은 진사를 줄줄이 배출한 안후이의 명문

    중앙선데이

    2009.08.30 03:24

  • 궈징징, 스캔들·구설수에도 ‘그림 같은 낙하’… 다이빙은 내 인생

    궈징징, 스캔들·구설수에도 ‘그림 같은 낙하’… 다이빙은 내 인생

    숱한 남자들과 염문을 뿌렸지만, 그가 진짜 사랑한 건 다이빙이었다. 금메달이 잘 보이도록 받쳐든 궈징징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로마 AP=연합뉴스]‘다이빙 여제’ 궈징징(28

    중앙일보

    2009.07.23 01:33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추안핑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추안핑

    ▲1930년대 영국 유학 시절의 추안핑(왼쪽). 후차오무는 추안핑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 92년 상하이에서 휴가 중인 후차오무(오른쪽). 김명호 제공 1948년 4월 하순 허베

    중앙선데이

    2009.06.15 09:00

  • 가슴에 대나무를 품은 언론인, 대륙 속으로 사라지다

    가슴에 대나무를 품은 언론인, 대륙 속으로 사라지다

    1930년대 영국 유학 시절의 추안핑(왼쪽). 후차오무는 추안핑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 92년 상하이에서 휴가 중인 후차오무(오른쪽). 김명호 제공 1948년 4월 하순 허베이

    중앙선데이

    2009.06.13 22:00

  • 여장남자 ‘구미호’의 인터넷 사기 전말

    여장남자 ‘구미호’의 인터넷 사기 전말

    인터넷 채팅으로 뭇 남성의 금품을 갈취한 미모의 ‘여장남성’이 중국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그의 미인계에 넘어간 남성의 피해액은 50만 위안(한화 1억 원)에 달했다

    중앙일보

    2009.05.06 15:35

  • 결혼 비용 1억 원…인터넷 결혼 비용 명세표에 중국 네티즌 열띤 논쟁

    “전문대 졸업이상, 용모 단정, 안정된 직장 있는 여성과 연애에서 결혼까지 드는 비용 최소 50.77만 위안!(한화 1억 원)”. 최근 중국 인터넷에 ‘충칭 여성과 결혼하는데 드는

    중앙일보

    2009.02.24 13:47

  • [새로 나온 책] 라틴아메리카의 근대를 말하다 外

    [새로 나온 책] 라틴아메리카의 근대를 말하다 外

    인문·사회 ◇라틴아메리카의 근대를 말하다(니콜라 밀러·스티븐 하트 편저, 서울대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옮김, 그린비, 336쪽, 1만8000원)= 라틴아메리카의 ‘근대성’을 인류학·역

    중앙일보

    2008.07.26 00:45

  • 억압의 희생자에서 여전사까지

    초능력에 가까운 여자의 육감을 남자는 도저히 감지할 수 없고, 바람처럼 겉도는 남자의 보헤미안 본능을 여자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애초 서로 끌리도록 프로그래밍된 유전자 혹은

    중앙일보

    2008.04.21 15:38

  • 자가용 비행기 200여 대 ‘불티’

    중국에 명품 소비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들 명품족은 세계적 브랜드가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는다. 이들 때문에 2007년 기준 10조 위안(우리 돈 1300조원)대에 달하는 중

    중앙일보

    2008.04.05 13:08

  • [PeopleinStyle] 오세훈 서울시장 "패션은 경쟁력…남자들도 신경써야죠"

    [PeopleinStyle] 오세훈 서울시장 "패션은 경쟁력…남자들도 신경써야죠"

    검정색 양복, 검정 구두, 흰색 와이셔츠, 연하늘색 넥타이 차림이었다. 대개의 한국 남성들이 그렇듯 재킷과 바지의 품은 약간은 헐렁한편. 잔무늬가 섞인 넥타이는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중앙일보

    2008.03.25 19:14

  • [커버스토리] 가이드북은 나의 '백' 점프! 세계여행

    [커버스토리] 가이드북은 나의 '백' 점프! 세계여행

     가이드북 저자는 ‘세상’과 사람의 만남을 주선하는 중매쟁이다.전업 ‘중매쟁이’ 전명윤씨가 들려주는 가이드북 가이드.[사진=권혁재 전문기자]여행사 트레블게릴라 김슬기 대표는 배낭여

    중앙일보

    2008.01.17 14:29

  • [오프라인blog] 한류에 빠진 중국 여대생들

    [오프라인blog] 한류에 빠진 중국 여대생들

    이번 주초에 중국대학체육협회가 주최한 국제대학축구대회 취재차 우한(武漢)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캐나다.홍콩 대학선발과 중국의 상위권 3개 대학이 출전한 대회였습니다. 대

    중앙일보

    2007.05.26 04:58

  • 중국 남성 성공의 상징은 미녀 아나운서와 결혼?

    중국 남성 성공의 상징은 미녀 아나운서와 결혼?

    중국 사회 각 주요 영역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실력자들이 방송사 아나운서를 아내로 맞아들이는 현상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사회적으로 출세했거나 큰 돈을 번 중국 남자들에게 지성과

    중앙일보

    2007.04.27 05:03

  • '쓰레기 여왕' 중국 최고 부호된 비결은

    '쓰레기 여왕' 중국 최고 부호된 비결은

    불과 15~6년전만해도 장 인이라는 중국 출신 여성은 남편과 함께 중고 미니밴을 타고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폐지를 수집하고 있었다. 1990년 그녀는 치과의사인 남편과 함께 이

    중앙일보

    2007.01.18 20:21

  • '쓰레기 여왕' 중국 최고 부호된 비결은

    불과 15~6년전만해도 장 인이라는 중국 출신 여성은 남편과 함께 중고 미니밴을 타고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폐지를 수집하고 있었다. 1990년 그녀는 치과의사인 남편과 함께 이렇

    중앙일보

    2007.01.17 08:44

  • '그리스' 열기로 한국이 뜨겁다

    딱 달라붙는 가죽바지를 입고 현란한 춤사위를 선보인 존 트라볼타와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하던 청순함의 대명사 올리비아 뉴튼존이 서로 주고받듯 함께 부른 '썸머나잇 Summer Nig

    중앙일보

    2006.03.14 13:12

  • [week&영화] 베테랑 작업남 딱 걸렸네

    [week&영화] 베테랑 작업남 딱 걸렸네

    주연: 오언 윌슨.빈스 본.레이철 맥애덤스 장르: 코미디.멜로 등급: 15세 홈페이지: (www.weddingcrasher.co.kr) 20자평: 참신한 아이디어, 뻔한 결말,

    중앙일보

    2006.03.02 17:15

  • [me] "귀여운 조명애 잘 챙겨주니 남한 말도 척척"

    [me] "귀여운 조명애 잘 챙겨주니 남한 말도 척척"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헤어진 모습 이대~로." 이상은의 노래 '언젠가는'의 가사와 곡조가 가슴 속을 뭉클하게 파고드는 남북 공동 광고 '하나의 울림 2(애니콜)'가 요즘

    중앙일보

    2005.10.12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