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 슬개골 탈구 예방하려면? 외과 전문 수의사가 답한다
동물병원을 찾는 보호자와 치료비의 평균 지출액이 증가했다. 사진 픽사베이 # 2살 대형 믹스견 보리는 교통사고로 병원에 이송되었다. 산책 중 운전 미숙 차량에 치였다고 했다.
-
[단독]엉덩이 살갗 까지고 3도 화상...신생아 울린 의료사고
지난 7월 전북 전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여아가 병원 측이 체온 유지를 위해 등 쪽에 놓은 핫팩 때문에 생후 6시간 만에 엉덩이와 허리 부위에 3도 화상을 입었다. 사진 피
-
“몽둥이질만 학대냐” 혈우병 아이 '안아픈 주사' 막는 정부, 왜
혈우병에 걸린 3살 임시환 군의 모습. 시환 군은 멍이 들면 쉽게 사라지지 않고 피가 잘 멈추지 않는 희귀난치질환 '혈우병'을 앓고 있다. 시환 군의 어머니 배한애씨는 기존 치료
-
[라이프 트렌트] 아토피 개선 돕는 화장품, 법이 보호할 만큼 효과적?
23년을 시달리며 살았어요"(대학생 최모씨). "아들 치료비로 매달 200만~300만원을 10년째 지출하고 있어요"(학부모 황모씨).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아토피 피부염에
-
문재인 대통령 "'내 삶이 나아지는 나라' 만들 것"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 앞서 새해 국정운영 구상이 담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새해에 정부와
-
[문대통령 신년회견] 촛불 9번, 평범 8번…文 "평범함이 가장 위대해"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는 문재인 대통령. [jtbc 캡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평범함이 가장 위대하다는 것을 하루하루 느꼈다"며
-
“불 속 누볐는데 억대 암 치료비로 돌아올 줄 몰랐다”
가쁜 숨을 훅훅 내쉬는 이성찬씨. 치료비로 1억5000만원이 들었다. 화재 현장의 유독가스 때문에 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지만 국가 지원은 전혀 받지 못했다. 사진은 이성찬(47)
-
암·치매환자 가정 돕는 보험상품
집안에 암이나 치매 환자가 있으면 본인이 가장 큰 고통을 당하겠지만 가족들도 힘들어진다. 재정적 부담을 이기지 못해 가계가 파탄나기도 하고 환자 수발 때문에 경제활동이 불가능해져
-
[베스트 닥터] 심방세동 환자 2500명 급사 공포서 해방
김영훈 고려대 안암병원장은 지난해 말 김우경 고려대의료원장으로부터 병원장 직(職)을 제안받고 한동안 손을 내저었다. 전국에서 부정맥 환자가 몰려와 4∼5개월을 기다려야 첫 진료를
-
피해자는 학교 떠나고 가해자는 남아 … 피해자 위해 바뀐 건 없었다
학교폭력 피해는 성폭력 피해와 유사하다. 자라나는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남기는 상처가 깊고 후유증이 오래 간다. 지난해엔 학교폭력 피해자 중 44.7%가 자살을 생각했으며, 49.3
-
2010 전문 주치의를 만나다-천안 소아청소년과④] 급성중이염 편
스토리1 :네이버 지식IN 상담 사례 Q. 3개월 된(남아, 승민) 아이의 엄마입니다. 휴가동안 아이와 함께 온천 속 물놀이를 하고 왔는데, 승민이 귀에서 귀지덩어리가 나왔어요.
-
청소원 진폐증 첫발생
【울산=연합】경남 울산시청의 청소원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직업병인 진폐증에 걸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청소원은 현행법상으로는 치료를 해줘야 할 책임있는 기관이 없어 치료를
-
양정규 회장 등 5명 철야 수사
프로복싱 IBF세계선수권 가짜 도전자 사건 수사를 지휘해 온 서울지검 동부지검은 17일 한국권투위원회(KBC)에 대한 전면수사에 .착수, KBC 간부 5명을 소완, 철야수 사를 벌
-
병상의「진안결사대」대장|문훈모씨에 각계서 온정
군번없는 무명용사들을 모아 진안민간결사대를 조직, 6·25때 혁혁한 전과를 올렸으나 옛상처가 재발, 아무런 도움 없이 병상에 누워 있는 문훈모씨(50)의 소식(본보6월25일자보도)
-
두 다리잃은 환자에 입원비 50만원 대줘
전쟁통에 양쪽다리를 잃은 김도봉씨(서울용산구한강로2가355의2)는 69년초 대학병원에 입원, 치료중 입원비가 없어 고초를 겪을때 50만원을 내준 김봉수씨(서울용산구남영동 황주식당주
-
"행정소송 대상안돼"
군사원호보상법에의한 상처가 재발했을경우 원호처당국에서 가료청구를 거부해도 국가를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할수없고,국가부담의 치료비를 청구하는민사소송을낼수밖에없게됐다. 2일대법원은『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