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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바뀌는 증시규정-주권 발행전 상장 가능.1부종목 지정요건 강화
4월1일부터 집에서 컴퓨터로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등 증시관련 규정이 많이 바뀐다.96년말 개정된 상법과 증권거래법에 따라 관련 시행령이 마련돼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주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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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주주총회 이모저모
'한날 한시 열기''아침 일찍 뚝딱 끝내기'. 그 어느 때보다 부진한 영업실적을 주주들에게 보고해야 했던 이번 상반기주총에서는 극성스런 총회꾼과 볼멘 소액투자자들을 한 사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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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주주500명이상 등록법인 결산공시 의무화
앞으로는 상장회사뿐 아니라 주주수가 5백명 이상인 증권감독원 등록법인들도 결산실적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증감원 등록법인 가운데▶주주수가 5백명이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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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전환사채 발행제한.주주제안권 도입따라 소액주주 경영감시 더 쉬어져
한화그룹은 지난 13일 열린 한화종금 임시주총에서 2대주주 박의송(朴宜松)씨를 누르고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한화의 결정타는 사모전환사채(CB)라는 요술방망이.대주주에 우호적인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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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업체 보성어패럴, 상장사 세우포리머 인수
비상장 의류업체 보성어패럴이 가구제조및 화학제품 수입판매업체인 상장사 세우포리머를 인수했다. 보성어패럴은 18일 계열사인 보성인터내셔널과 함께 세우포리머가 발행한 50억원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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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價조작등 무더기 적발-금강피혁회장등 6개社
상장사 대주주와 임직원들이 기업 내부정보를 이용해 증권사 직원들과 짜고 자기 회사의 주가를 조작하는등 불공정거래를 해오다무더기로 증권당국에 적발됐다. 이번 사건은 기업정보의 사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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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증권제도 요약
오는 4월부터 달라지는 증권제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종합증권사 외 자기매매.위탁매매업만 하거나 위탁매매업만 하는 증권사 설립 허용 투신사가 증권사로 전환할 경우에는 자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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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信社 지난달 고객돈 투자 8개사 지분 5%이상 확보
투자신탁회사들이 지난 1월중 고객 재산으로 주식에 투자,지분을 5%이상으로 늘린 상장사는 모두 8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몫이 5%를 넘으면 주요주주로 분류된다.12일 증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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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自社株 되사기 급증
한화종금의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지난해 12월6일 이후 자기회사의 주식을 사들이는 상장기업이 급증하는등 경영권 안정을 위한 대주주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11일 증권거래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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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상장사부도 株主 손실액 2,600억
최근 2년간 발생한 상장사들의 부도로 주주들이 입은 손실액이2천6백억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95~96년 2년간 부도 또는 법정관리로 관리종목에 편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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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株 부도당일 대량거래-前日보다 8배급증
한보철강의 부도처리 방침이 발표된 23일 이 회사 주식의 대량거래가 이루어진 것을 놓고 다양한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한보철강의 이날 종가는 5천3백90원으로 전일보다 3백70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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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주주 주총요구 4개社중 한곳 가능
상장회사 네 곳중 한 곳 이상은 현재의 경영진과 관계없는 소수주주들이 5% 이상의 주식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회사의 경우 소수주주들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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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종금 私募CB 첫 주식전환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한화종합금융이 발행했던 사모(私募) 전환사채(CB)의 일부가 발행 직후 주식으로 전환된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한.미 합작 생명보험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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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주식증여 급증 작년 3천269억원 규모
작년 한햇동안 상장기업 대주주들이 자녀등 특수관계인에게 증여한 주식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상장사 대주주들이 2세등에게 증여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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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통일그룹
.선교(宣敎)를 위한 경영.' 통일그룹이 표방하는 존재 이유다. 통일그룹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통일교를 이해해야 한다.통일교는 문선명(文鮮明) 창시자가 1954년 세계기독교통일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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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硏 'M&A방어 비법' 펴내
.이사회에 시차제를 도입하고 임직원에게 전환사채를 발행하라. 그래도 안되면 역공세로 나서 상대 기업을 사버려라-.' 최근 국내 기업간 인수.합병(M&A)이 빈번해지면서 경영권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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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자失權 감소 .경영확보'분석
상장기업들이 유상증자할때 기존주주들이 참여하지 않아 발생하는실권(失權)이 올들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실권은 주가침체때 많이 발생하는데 올해 증시불황이 이어졌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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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수익 내년부터 업종별 배당성향 99년까지 限時적용
내년부터 주식투자자들은 기업실적에 따라 현행보다 많은 배당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한국상장사협의회는 12일 최근 3년간 기업의 평균 배당성향(당기순이익중 배당금으로 지급되는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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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주주 自社株관리 무신경-제몫 챙기기로 대량매각
올들어 증시가 침체를 거듭하는 와중에 상장사 주요주주.임원들은 자기회사 주식을 대량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감독원이 28일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접수된 5%이상주주및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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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배당 인색-1만원 이익에 배당금 1,832원꼴
국내 30대그룹 소속 대기업들은 지난 한햇동안 사상최대 규모의 이익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주주에게 이익을 나눠주는데는 상당히 인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 상장사 전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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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주주 株總소집 요구 논란-대한펄프 7명
상장사 최초로 소수주주(지분율 1%미만)들이 집단으로 법원에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청해 증시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소수주주의 주총소집 상정예정 안건이 대표이사 교체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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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社중외국인 최대주주 기업 한국쉘.방림등 29社
국내 상장기업중 외국인이 최대주주인 기업이 29개사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재 외국인이 단독설립.합작.지분인수등을 통해 최대주주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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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실권주 인수로 상장사 대주주 41億차익
상장사 대주주및 임원들이 유상증자때 주주들이 증자참여를 거부해 발생한 실권주(失權株)를 인수해 41억원의 이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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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사 절반이상 대주주 지분율 25% 안돼
국내 상장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이 대주주 지분율이 25%가 채 안돼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기업 인수.합병(M&A)의 표적이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