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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場社 상반기 영업실적-삼성전자.韓電.포철.현대自순
경기정점(頂點)논쟁이 뜨거웠던 지난 상반기에도 국내 상장사들은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3低호황 당시를 웃도는 경영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외형성장면에선 非제조업이 제조업을 앞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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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등 엔高호황 주도-12월法人 상반기실적 분석
대호황속에서도 12월결산 상장사들의 올 상반기 순이익은 업종.기업별로 명암이 크게 갈렸다.15일 대신.동서.LG등 증권업계의 분석에 따르면 반도체를 등에 업은 전기전자를 비롯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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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純益 10社가 42%차지-삼성전자등 빅3 큰비중
삼성전자.한국전력.포항제철 등 순이익을 많이 내는 회사들의 이익합계가 전체 상장사의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해마다 큰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신경제연구소가 전상장법인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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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M&A說 타고 株價급등-두달새 59%올라
손목시계를 생산하는 한독(납입자본금 1백80억원,코드7001)이 대우자동차의 전담판매회사인 우리자동차판매(주)와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4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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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社 경영호전 불구 재무구조 惡化
국내 상장기업들은 지난해 수출경기 활황에 힘입어 매출액과 순이익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를 올렸으나 재무구조는 93년에 비해 오히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자본보다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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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生保.6개 리스사 株總
3월결산 8개 상장사와 비상장 13개 생보사 및 6개 리스사의 정기주총이 30일 일제히 열렸다. 다음은 주총결과 요약. 〈상장사〉(신임 임원;매출액.당기순이익.배당률은 표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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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보험등 37개 금융사 일제히 주총
27개 증권사,5개 보험사,2개 종금사,3개 리스회사의 정기주주총회가 27일 일제히 열렸다. 11개사 사장이 임기만료돼 교체폭에 관심이 모아졌던 증권사 주주총회는 한양증권이 전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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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등 31개 금융회사 주총결과 요약
〈①임원 변동상황 ②배당률 ③세후 당기순이익(단,상장사의 배당률.당기순이익은 표참조)〉 〈생명보험〉 ◇삼성생명 ②현금=10% ③5백16억원 ◇대신생명 ①감사 朴三錫 ②무배당 ③△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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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전기.자동차 내년 실적좋다”
내년에는 전자.전기.화학.일반기계.자동차관련 기업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투자신탁 경제연구소는「6백45개 상장사(전체 상장사중 결산기 변경 및 관리종목 5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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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실적 株價상승에 특효-약세場일수록 실적호전株 강세
상장사의 영업실적은 성적표가 발표된 뒤에도 2~3개월간 주가에 영향을 주며 약세장일수록 실적호전 종목의 주가는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대우증권이 12월결산 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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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결산 25개社 자산재평가 공시
지난 82년 대비 도매물가지수가 25%이상 상승해 자산재평가실시요건이 충족되는 12월결산법인중 모두 25개 상장사가 재평가를 공시했다.이에따라 증권업계에서는 공시기업중 영업실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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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제지 경상益 20배로-6월결산社 반기실적
6월결산 상장사 가운데 신호제지와 해태유업의 경상이익이 가장많이 늘어났고 동신제지.신아.삼표제작소는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시키는 경영성과를 올린 것으로 추정됐다. 4일 동서증권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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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림제지 급속 성장-3월결산社 반기실적
금융업을 제외한 3월결산 상장사 가운데 지난 상반기(4~9월)중 신무림제지와 경원세기가 부실기업에서 우량기업으로 발돋움하는등 가장 눈부신 경영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또 외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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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주가 예상외 약세 場外 약점
장내(場內)시장의 활황과는 대조적으로 장외시장에 등록된 현대중공업 주식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7월4일 장외시장에 등록된 현대중공업은 파업사태가 수습된 이후인 8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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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전환기업 부쩍 늘듯-대한투신경제硏 전망
경기확장국면이 이어지면서 상장기업 가운데 올 결산때 적자에서흑자로 전환하는 기업이 속출할 전망이다. 대한투신경제연구소가 5일 全상장사 6백94개사중 관리대상종목49개사를 제외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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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결산社 실적 부진-투금.섬유는 순이익 크게 줄어
6월결산 상장사들의 올결산 영업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다.특히 영업환경의 악화로 투자금융사들의 실적이 나빴다. 21개 投金社의 매출액은 2.8%밖에 늘지않는 정체상태를 보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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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87년 3低때보다 더 실속-동서경제硏 분석
전자.자동차등 수출주력 산업에서 불기 시작한 경기호황 바람이석유화학.기계.소재등 전방산업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그 결과 12월결산 상장법인들은 지난 상반기중 3低호황 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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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전기전자.화학 호전-本社선 반기우량종목
상장사들의 반기실적 발표를 계기로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새롭게떠오른 투자유망 종목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本紙가 올 반기순이익이 전기대비 20%이상 증가하고 주당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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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2社 주가대결 반기실적 조선이 압승
하이트를 간판 상품으로 내세운 朝鮮맥주(자본금 3백8억원)와아이스로 맞선 東洋맥주(자본금 3백19억원)양사의 株價대결에서하이트가 승리한데 이어 상반기 결산결과 순익에서도 朝鮮이 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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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현대자동차.럭키등 대형제조업 영업실적 대폭 호전
三星전자.現代자동차.럭키등 대형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12월결산 상장사들의 올상반기 영업실적이 대폭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엔高에 따른 수출여건의 호조 및 국내景氣의 본격적 확장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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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법개정시비-재계반대이유
정부는 30대 기업집단의 소유.경영 분리를 촉진하기 위해 그룹계열사 출자한도를 40%에서 25%로 3년내에 축소한다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 이에 대해 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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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대동공업 주가 강세 반기실적 반영
반기실적 호전을 예상,한차례 주가가 올랐다가 하락조정을 거친기업도 실적호전 발표와 함께 주가가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상장사협의회를 통해 9일 반기실적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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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업계,사상최대 호황 수출호조.폭염 特需 겹쳐
주요 전자업체들의 상반기 이익규모가 반도체.가전제품의 수출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최고 2~3배나 커진것으로 나타났다. 8일 삼성.금성.대우 등 전자사들이 이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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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실적 주가에 본격 반영 한국철강.청호컴퓨터 강세
속속 발표되고 있는 상반기 영업실적이 株價향방의 최대재료로 부각되고 있다. 대폭적인 이익을 남긴 실적호전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예상을 벗어나 부진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