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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철씨 장남 광규군|홍익대 디자인과 응시
북한에서 귀순한 김만철씨의 장남 김광규군(20) 이 올 대학입시에서 홍익대 미대를 지원한 사실이 26일 밝혀졌다. 공업디자인과에 응시한 김군은 지난 26일 「구성」과목을 치른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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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호씨(삼미정공 기획과장) 부친상=25일0시30분 서울대병원서, 발인 27일 상오 7시, (741)0124 ▲김한석씨(한보그룹비서실장겸 사장) 모친상=24일 하오 4시30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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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 단속령"뚜렷한 실적없어 멋적은 표정
○…7년만에 치른 대학별 입시에서 국어·국민윤리·영어·사회·미술·체육등 일부 문제에 정답이 모호하거나 2개이상의 정답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출제를 맡았던 중앙교육평가원은 적잖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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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배씨(11대국회의원)상배23일 하오 9시50분 서울연세의료원서, 발인 26일 상오9시, (312)6699·부안(82)4490 ▲김충근씨(대한증권업협회기획조사부장) 부친상=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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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1초가 길어진다
88년1월1일부터 윤초가 실시된다. 천문우주과학연구소는 23일 88년1월1일 상오8시59분59초와 9시 사이에 8시59분60초를 삽입하는 양(+)의 윤초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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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거의 연내발표
88학년도 전기대 임시 면접고사가 23일 상오9시부터 각 대학별로 실시됐다. 이번 임시에서는 서울대 사범대를 비롯한 8개 대학에서 면접고사를 점수화하여 총점의 2∼10.4%일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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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로 수험생 교내수송
◇지각입실=서강대에서는 입실완료시간인 상오8시20분 이후 20여명이 뒤늦게 고사장에 도착, 교직원들이 학교정문에서부터 오토바이로 각 시험장까지 수험생을 긴급수송. 그러나 상오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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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고사장마다 지각소동
7년만에 실시된 대학별입시가 최악의 교통 체증속에서 지각소동으로 얼룩졌다. 대학입시일인 22일 서울·부산·대구·광주·인천 등 대도시 대부분의 고사장에서는 새벽부터 일시에 몰린 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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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갑구 개표방해 993명 모두 연행조사
검찰과 경찰은 18일 대통령선거결과 불복집단행동을 엄단키로 한 방침에 따라 서울구로갑구 개표방해 농성장에서 9백93명을 연행, 혐의사실이 드러나면 모두 구속키로 했다. 또 광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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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침통…희비 엇갈려|대통령 선거 결과를 보는 4당 표정
○…민정당은 이번 선거결과에서 과거의 여촌야도 현상이 사라지는 등 새로운 양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하고 야당의 부정선거 시비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우세지역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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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에 표던진 국민 의사도 존중"|제13대 대통령에 당선된 노태우 후보 인터뷰
제13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노태우 민정당후보는 별로 드러내놓고 기쁜 표정은 보이지 않았지만 흡족해 하는 기색을 굳이 숨기지도 않았다. 노후보는 17일 아침에도 평소처럼 6시에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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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백45개 개표장 시민표정|"지역별 표차 너무 뚜렷해 입맛씁쓸"
○…서울제기동 종암국교 강당에 마련된 동대문갑구 개표소에서는 투표참관인 선거감시단원과 선관위직원·경비경찰간에 투표함 인계인수를 놓고 시비가 일어 개표가 4시간이상 지연된 17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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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종사원 지각…가벼운 입씨름|추천위원 도장 안찍혀 항의소동
전국1만3천6백57개 투표소에서 16일 정오현재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투표함 열쇠를 관리하는 종사원이 늦게 나온 서울 장안2동 투표소등 일부지역에서 투표가 늦어지거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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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표소 표정|목포항 귀향투표객 몰려 열차증편
○…강원도 양구군 동면 월운리 주민 1백29명중 부재자 11명을 제외한 1백18명이 투표시작 20분만인 상오7시20분 월운리 제5투표소에서 전원 투표를 마쳐 전국에서 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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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표의 신성함 절감…국민 뜻 따르겠다”
○…민정당 노태우 후보는 16일 아침 일찍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연희동 자택으로 돌아와 부인 김옥숙 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친 뒤 상오9시30분 현충사 참배를 위해 출발. 노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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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희씨(제일제당사장) 모친상=15일하오 10시30분 부산시 북구 귀포동768의5 자택서, 발인 18일 상오10시, 부산 (332)0185 ▲남기심씨 (연세대교수)모친상=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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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한 “대천명”…「표지키기 만전」|투표일 맞은 선관인·4당표정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를 위해 투개표 사무종사원 등 모두 84만1천5백76명의 인원을 동원했으며 1백12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는데 이중 70%는 인건비. 투표함 수송 등을 위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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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씨(서울신문편집부기자) 모친상=14일 하오7시25분 경기도 화성군 장안면 사곡4이 자택서, 발인16일 상오9시(0334)(58)0535 ▲박창복씨(한국방송광고공사차장) 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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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경씨(식생활개선 범국민운동본부 전무이사) 모친상= 13일 상오 6시 한양대병원서, 발인 15일 상오 9시,(293)3111 ▲박희찬씨(부산대교수) 부친상=13일 하오 5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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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 인질극
12일하오 9시30분쯤 부산시 중1동 해운대 해수욕장 입구 디스코클럽 「채플린」 (사장 조병곤·35)에 M-16소총 1정과실탄 30발·수류탄 4개를 든 육군 모부대소속 방위범 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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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유세
◇민정당 노태우 후보 ▲일정 없음 ◇민주당 김영삼 후보 ▲상오9시 가락시장 ▲낮12시 교통회관앞 ▲하오2시 강남터미널 ▲하오3시 봉천본동복개천 ▲하오4시 구로구청옆 도로공원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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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표밭뒤안|「총력동원」에 항의 전화도
○…민정당 노후보의 여의도 유세장에 공무원·직장인등 「총력동원」이 말썽을 빚고있는 가운데 일부 기업체에서는 참석을 권유하는 간부들과 이를 거부하는 부하직원들 사이에 말다룸을 하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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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섭씨 (동아출판사 과장)모친상=15일하오 9시35분 경기도 고양군 신도읍 동산리 12의12자택서, 발인 13일 상오10시, (385)6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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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당 「D-3작전」…장싱향해 총진군
『D-3일, 전전선 작전에 차질은 없나.』 총사령관 이춘구선거대책본부장의 매서운 진군 독려는 상황실 팩시밀리를 통해 1분내 전국14개시·도지부로 흘러가며 곧이어 92개 지구당→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