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교통사고 중상환자 병원서 7시간방치

    교통사고로 12주의 증상을입은 환자를 병원에서 치료해주지않고 7시간이나 방치했다는 환자가족들의 진정에따라 경찰이 수사에나섰다. 서울동부경찰서는 6일 서울성동구자양동220제일욋과의원

    중앙일보

    1978.03.06 00:00

  • (19)오늘의 교육풍토를 총 검토한다|오염된 환경

    『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비행기 폭음소리라는 어린이가 있더군요』-김포공항 근처 D유치원교사 L씨(30·여)의 말이다. 특히 초음속전투기 등 이 지나갈 때는 밖에

    중앙일보

    1978.03.06 00:00

  • 구정대목 살인강도

    5일 상오8시30분쯤 서울종로구장사동233의6 경서「빌딩」(건물주 허숙임·52·여) 1층122호 아세아상회옆 복도에 건물경비원 임종열씨 (55·서울마포구염리동41의68)가 목이 졸

    중앙일보

    1978.02.06 00:00

  • 1·21사태 10주

    「1·21」무장공비 침투사건 10년을 맞아 당시 공비들의 총탄을 맞고 순직한 고 최규식 경무관 (당시 종로경찰서장) 10주기 추념식이 21일 상오10시 서울 종로구청운동자하문 고개

    중앙일보

    1978.01.21 00:00

  • 조용하지 못했던 신정연휴

    신정연휴동안 서울과 중부지방에서 4건의 살인사건을 비롯, 2건의 칼부림 사고로 4명이 죽고 1백11건의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 90명이 부상했다. 또 쌀가게에 강도가 들어 주인을

    중앙일보

    1978.01.04 00:00

  • 세 들어 산 8순노인 병들자 내버려 숨져 집주인 구속

    서울종로경찰서는 18일 병고로 신음하는 8순노인이 셋방에서 죽으면 돈이 든다는 이유로 밖으로 내쫓아 숨지게 한 집주인 경억선씨 (56·서울종로구교의동103의88)를 유기치사혐의로

    중앙일보

    1977.05.18 00:00

  • 애인 동침시키고 외국인 금품 털어

    서울 중부경찰서는 2일 동거중인 외국인 집에서 금품을 훔친 권명신 양(20·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32의 3)과 권 양의 한국인 애인 선 철씨(24·주거부정)등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중앙일보

    1976.12.02 00:00

  • 자가용 전세 주택가 털어 2명 구속

    서울종로경찰서는 20일 자가용을 이용, 주택가를 털어온 전과8범 한기선씨(28·주거부정)와 전과7범 오명구씨(25·주거부정)등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하고 이들이 훔친 장물을 처

    중앙일보

    1976.11.20 00:00

  • 경찰서 형사보호 실서

    24일 상오3시쯤 서울 종로경찰서 형사보호 실에서 경찰관을 사칭,「아베크」족들로부터 금품을 갈취해 오다 검거, 보호 중이던 전과3범 전달우(40·서울 영등포구 신월동192의5),

    중앙일보

    1976.10.26 00:00

  • 일본인 남자와 삼각관계

    서울 성북 경찰서는 25일 일본인 남자를 사이에 두고 싸움을 벌여 친구를 칼로 찌른 이나영 양(24·서울 종로구 훈정동224)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중앙일보

    1976.10.25 00:00

  • 불량 LPG호스 검사합격

    서울 북부경찰서는 23일 사고위험이 큰 불량 LPG고무「호스」를 검사과정에서 합격품으로 인정해 준 한국고압「가스」보안협회(서울 종로구 관술동 45의1) 검사부장 이원연씨(41),검

    중앙일보

    1976.10.23 00:00

  • 통금검문 불응하고 실탄발사 뚫고 도주

    6일 상오1시 12분쯤 서울 종로구 청계천2가에서 제철화학주식회사 대표 소유 서울1바4389호「포드」20M 승용차(운전사 유흥수·35)가 검문에 불응, 검문 중이던 수도경비 사 소

    중앙일보

    1976.10.06 00:00

  • 5백원권 위조사건|모두 53장을 발견

    5백원권 위폐가 서울과 수원에서 계속 발견돼 18일 하오 2시 현재 수원서 35장, 서울18장 등 53장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 위폐가 서울?경기지방에서 광범하게 대량으로 사용돼

    중앙일보

    1976.08.18 00:00

  • 형사진 덮치자 자해

    【대전】여자운전사「택시」탈취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용의자로 수배했던 김광희씨(29)를 11일상오 0시10분쯤 대덕군 신탄진읍 우봉리 신나진제재소앞 친구 고대영씨(32)집에서

    중앙일보

    1976.08.11 00:00

  • 택시 강탈 강도 유력용의자 수배

    여자운전사 「택시」 탈취 강도 사건수사본부 (본부장 한기태시경형사과강)는 9일용의자를 10여명으로 압축, 특히 전과4범 김광윤씨(33·주거부정)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김씨의 연고

    중앙일보

    1976.08.09 00:00

  • "엄마찾는 혜숙이가 가엾어서 뛰었지요"|담당지역 일일이「체크」…호구조사 가장 송여인확인

    『가정불화 끝에 집을 나간 어머니를 찾겠다는 혜숙양의 노력이 눈물겹도록 갸륵했습니다. 꼭 찾아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뛰었지요』 12일간의 소재수사 끝에 송씨의 은신처를 밝혀낸 서울

    중앙일보

    1976.07.16 00:00

  • 악전고투...밤잠 못 잔 55일|끝내 부인하다 물증 보이자 자백

    『사건을 좀더 빨리 해결치 못해 국민여러분에게 송구스러울 뿐입니다.』서울은행 종로5가 지점 권총강도사건 해결로 1계급씩 특진된 수훈의3명은 7일하오 새로운 계급장을 받아들고 즐거운

    중앙일보

    1976.06.08 00:00

  • 서울 은행강도는 김태호 상병

    서울은행 종로5가 지점「갱」사건의 범인이 범행 55일만인 6일 한 국민교학생의 제보로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은행「갱」사건수사본부는 6일 하오3시 육군모부대 안에서 김태호 상병(24

    중앙일보

    1976.06.07 00:00

  • 가난 때문에 입원비 30만원 못대 집주인이 TV전당…일부 부담|병원장은 비용 절감해 주기로

    가난과 싸우다 병까지 겹쳐 .쓰러진 한 소녀가 입원비를 마련치 못해 애태우고 있다. 서울영동 양길승욋과에 입원한 장경애양(15·동덕여중2년)-. 끼니마저 걸러야하는 집안형편으로 참

    중앙일보

    1976.06.01 00:00

  • 78명 연행 72명 훈방 6명 입건 검토

    신민당 비주류 청년 당원의 당사 난입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종로경찰서는 27일 전 조직국장 박철용, 전 공보부장 김두석씨 등 78명을 연행, 이 가운데 박·김씨 등 72명을 훈방하

    중앙일보

    1976.05.24 00:00

  • 당사 난입 점거

    22일 하오 4시20분쯤 서울시 관훈동 131 신민당 중앙당사 2층 사무처에 비주류 청년 당원 김두석씨(전 선전국 공보부장)가 성난 얼굴로 들이 닥쳤다. 뒤따라 10대가 낀 낯선

    중앙일보

    1976.05.24 00:00

  • 주사위

    ○…서울남대문경찰서는10일 이삼봉씨(56·서울서대문구옥천동55)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9일하오 통금위반으로 남대문경찰서에 붙들려가 즉결보호실에

    중앙일보

    1976.05.10 00:00

  • 나이트클럽종업원|손님을 집단구타

    6일 상오3시4O분쯤 서울중구인현동2가73의1 풍전 「호텔」「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던 길영문씨(26·서울종로구종로5가280의21)가 술값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클럽」종업원들로

    중앙일보

    1976.05.07 00:00

  • 개가 올린 시민신고 또 살인범을 잡았다|"쫓기는 몸이다"선감

    시민신고가 강력사건해결에 또 하나의, 개가를 올렸다. 16일 상오3시 서울성간구성수동 신협건설 경비원 김명준씨(52)를 살해하고 공구1백2O여 만원 어치를 훔쳐 달아났던 범인 조영

    중앙일보

    1976.04.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