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오 부산지법

일신 부산공장 공매

【부산=연합】부산시 학장동 725의 4소재 일신제강 학장공장이 공매된다. 채권자인 한국상업은행의 경매신청을 받은 부산지법은 오는 7월2일 상오 10시 4호법정에서 학장공장의 공장부

"의식화훈련 모두 7차례"|미문화원 방화 첫 공판 김현장 피고 검찰 심문

【부산=권일·양원방 기자】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을 심리 중인 부산형사지법 형사 4부(재판장 안문태 부장판사)는 14일 하오 3시에 속개된 공판에서 관련 피고인 중 김현장 피고인에

공소장 낭독에만 세시간|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 첫 공판

【부산=권일·양원방 기자】최기식 신부(42·원주교 구청 교육원장)등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 관련 피고인 16명(구속기소 15명, 불구속 기소 1명) 에 대한 첫 공판이 14일 상오

법정으로 간「성직자의 은신처 제공」|14일 부산 미문화원 방화 사건 관련자 16명 첫 공판

최기식 신부 등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 관련 피고인 l6명에 대한 첫 공판이 14일 상오 열린다. 구속 날짜는 피고인별로 며칠씩 차이가 있지만 최기식 신부·김현장 피고인 등은 구속

부림 사건 관련 16명 항소심 첫 공판 열려

【부산=연합】부림 사건과 관련, 1심에서 최고 징역 7년·자격정지 7년형을 받은 이상록 피고인(26·부산시 주비1동924)등 16명(14명 구속·2명 불구속)에 대한 항소심 첫 공

부산 미문화원 방화|16명 24일 1회 공판|변호인 등 선임

【부산=연합】부산 지법은 13일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 및 불온전단 살포사건의 피고인 16명에 대한 첫 공판을 24일 상오10시 부산지법1호 법정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제

최기식신부등 5명 구속

【부산=임수홍기자】부산시경찰국은 8일 부산 미문화원사건을배후조종한 김현장씨(32)를 은신시켜온 최기식신부(42·원주교구청교육원장)와 배후 조종자 김씨및 김씨의 애인 김영애씨(25·

어제밤새 준비작업 오늘아침 영장발부

최 신부 등에 대한 관계서류는 7일 밤10시10분쯤 부산시경 대공분실에 도착, 영장청구를 위한 작업이 미리 시작됐다. 이 때문에 대공분실은 밤새워 불이 켜져 있었으며 전 직원이 비

「고시8회 시대」의 개막

○…검찰 인사뚜겅이 열린 24일은 공무원 체육의날이어서 재경 검사전원은 서울오류동 럭비구장에서 열린 체육대회에 참석했으나 게임보다 인사소식이 궁금해 안절부절. 특히 전날인 23일

국회의원 선거법-전문

제1조 (목적) 이 법은 국민의 자유 의사에 의하여 국회의원을 공정히 선거함으로써 민주정치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선거인의 정의) 이 법에서 『선거인』이라 함

대통령선거법 전문

4, 당선인이 당해 선거에 관한 범죄로 인하여 처벌을 받고 당선이 무효로된 때 ②제1항의 규정에 의한 재선거는 그 사유가 확정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실시하여야하되, 그 선거일은

대통령 선거법상

제l조(목적) 이 법은 국민의 자유의사에 의하여 대통령을 공정히 선거함으로써 민주정치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대통령의 선거)대통령은 국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

관용차 기름 지급량 반으로 줄어 사비써서 운행

○…환경청은 그동안 보사부가 공개하지 않았던 전국각지의 대기·수질오염도 현황의 공개여부를 두고 국·과장회의까지 열고 논의했으나 종래 방침대로 공개 않기로 결정했다. 박승규 환경청

정호경신부·고영양목사도 풀려.

8일상오4시30분쯤 대구교도소에서 흰바지·저고리 차림의 오원춘씨(30·「가통릭」농민회 안동교구영양군청기면분회장)와 정호경신부 (38·안동교구청사무국장)가 맨먼저 출감했다. 오씨는

국가??정서위조 4억사취

서울지검 특별수사2부(김정기부장·박영문검사)는 3일 민간인 「브로커」들과 짜고 국가배상심의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배상결경서 정본등을 위조하여 국고 4억여원을 가로챈 김종렬씨(47·

토막살인 범인에 부산지법 사형선고

【부산】부산지법 제5형사부(재판장 정만조 부장판사)는 28일 동래토막살인사건의 범인 이양길피고인(25·부산시사직동146의4)에게 살인및 사체 손괴죄를 적용, 사형을 선고했다. 이피

홍보 잘 안돼 파리 날리는 보사부 환경보전 상담실

조간사절도 국력과시 ○…김포공항의 전실 직원들은 고 박정희 대통령의 국장일을 전후한 지난달 31일∼7일까지 8일 동안 42개국 2백10명의 조문사절을 맞고 보냄으로써 공항개설이래

김영삼 총재가 제명된 후에도 각종 회의로 붐볐던 국회안의 총재실이 의원직 사퇴서 제출 후인 토요일 하오부터 총무실과 함께 폐실상태. 황낙주 총무는 즉각 발길을 끊어 여직원들만이

김영세씨 별세

김영세 대법원판사(사진)가 21일 하오 숙환으로 서울 용두동739의l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65세. 경남고성 출신인 김 판사는 43년 일본대 전문부 법과를 졸업, 43년 초선변

이태찬씨 별세

이태찬 법원 공무원교육원장(사진)이 25일 상오9시30분 숙환으로 서울 동소문동6가 216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58세. 이씨는 44년 일본중앙대법학과를 졸업, 제2회 조선변호사

선거법 위반 이기택씨

신민당 부총재 이기택 의원에 대한 국회의원 선거법위반 및 공무집행 방해사건 첫 공판이 9일 상오 서울형사지법합의 13부(재판장 주진학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

매석환 항소심공판|효주양 부르지 않고 집에서 증언듣기로

【대구】효주양 첫번째 유괴범 매석환 피고인(42)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대구고법 형사부(재판장 김호영 부장판사)심리로 10일 상오 열렸다. 재판부는 효주양을 재판부로 부르지 않

부음

▲이해석씨(서울신탁은행 심사3부 심사역)부친상=26일 하오8시10분 마포구 망원동 309의4 자택서, 발인 28일 상오10시 장지 경기도 광주공원묘지 연락처(33)2l92 ▲허정동

"질서 안 지켜 입은 윤화는 피해자 책임"|정류장 진입하다 소년 친 운전사|대법원 무죄선고

시민들이 질서를 지키지 않아 「버스」정류장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난 경우 피해를 본 시민이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새 판례가 나왔다. 대법원은 6일 『질서는 시민 스스로가 지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