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측량·농약살포·택배 넘어…드론이 사람도 실어나른다
━ [SPECIAL REPORT] 중동 유전 테러, 드론의 공포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장난감이나 항공사진 촬영용 장비로 관심을 모은 드론은
-
드론 타고 출퇴근… 새로운 교통체계, UAM 뜬다
━ [더,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27)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할 PAV 예상도. 유무인 겸용 자율비행 개인용 항공기(OPPAV)를 이용했을 때 김포에서 잠실까지
-
'암흑세계' 겪은 뉴욕…'대정전' 지속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대규모 정전으로 어둠이 내린 미국 뉴욕의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 뉴욕이 대규모 정전에 암흑천지로 변했다. 잠들지 않을 것 같았던 타임스퀘어 전광판이 꺼졌고, 가수 제니퍼
-
[박현영의 글로벌 인사이트] 중국, 보잉 737 맥스 보이콧 뒤에는 C919 야심
중국이 미국 정부와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을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다. 글로벌 항공산업 주도권과 미국과의 무역협상을 둘러싼 행보로 보인다. 중국 민항총국(CAAC)은 에티오피
-
[단독] 美글로벌 호크·U2, 한반도서 포착…동창리 감시?
미국이 조기경보통제기인 E-3(AWACSㆍ에이왁스)에 이어 글로벌 호크 무인정찰기 등 고성능 정찰기들을 연이어 한반도에 투입하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 지난해 한미 연합공
-
"트럼프 행정부 셧다운에 보잉 157명 목숨 잃었다"
12일 미국인 조사관이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보잉 737기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대형 인명 참사를 빚은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보잉737 맥스’의 추락
-
트럼프, 보잉737맥스 굴욕…미국도 운항 중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국경 지역 마약밀매에 관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보잉 737 맥스 기종의 운항중단을 명
-
[뉴스분석]트럼프의 'B737 굴욕'···세계는 시진핑을 따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13일(현지시간) 중국이 테이프를 끊은 ‘보잉737맥스 보이콧’에 합류했다. “시기상조”라던 이웃국가 캐나다 항공 당국이 같은 기종 항공기의 이착륙과
-
유럽국가도 ‘보잉737 보이콧’ 합류…10여개국 잇따라 운항중단
지난 10일 에티오피아 항공의 B737 맥스 기종의 추락사고가 발생해 영국 등 국가에서 이 기종의 운항중단을 결정했다.[AP=연합뉴스] 중국, 호주, 한국에 이어 영국과 노르웨이
-
[서소문사진관]보잉 737 맥스, 안전성 우려 커지는데...공장은 계속 가동중...
보잉 737 MAX 9 동체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주 렌턴 공장에서 부품 조립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그러나 미 항공당국은 운항 중단 조치까지 내릴
-
미 항공청 "737 맥스 현재로선 안전"…보잉 주가는 급락
에티오피아항공이 운행하다 추락해 157명 탑승객 전원이 사망한 보잉 737 맥스 기종의 안전성 논란과 관련, 미 연방항공청(FAA)는 “현재까지는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 기종
-
KAIST '미래 차 시상식'으로 보는 미래사회...이동식 호텔ㆍ병원 생길까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선정한 2019 퓨쳐모빌리티 승용차 부문 수상작인 볼보 360c의 탑승모습. 자율주행 전기차로 내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생활ㆍ업무공간으로 폭넓게 이
-
[경제 브리핑] 제주항공, 40번째 항공기 도입
제주항공, 40번째 항공기 도입 제주항공은 지난 17일 미국 보잉사 B737-800(189석 규모·사진) 1대를 추가로 들여와 보유 항공기가 총 40대가 됐다고 19일 밝혔다.
-
‘하늘 위 호텔’ A380, 시장을 이기지 못했다
14면 메인 A380 한 번에 승객을 최대 800여 명 실어나를 수 있는 세계 최대 여객기, 2층 구조에 바(bar)와 스위트룸까지 둔 ‘하늘 위 호텔’로 불리는 에어버스의 A3
-
[글로벌 경제 Why] '하늘 호텔' 에어버스 A380, 14년 만에 불명예 퇴출된다
에미레이트항공의 A380 기내 퍼스트클래스에는 바(bar)가 설치돼 있다. 에어버스는 A380 제작을 2021년 이후 중단한다고 14일 발표했다. [AP=연합뉴스] 한 번에
-
서해 인공강우로 중국 미세먼지 잡을 수 있을까…이벤트에 그칠 가능성도
국립기상과학원의 인공강우 실험 장면 [중앙포토] 기상청이 중국발(發) 미세먼지를 잡기 위해 25일 서해 상공에서 인공강우 실험을 진행한다. 하지만 국내외 사례로 볼 때 이번 실험
-
베트남전 때 미군 휴양지 다낭, 북한엔 관광개발 나선 원산의 미래
2차 북·미 정상회담 후보지로 거론되는 베트남 다낭은 북·미 모두 정치적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곳이란 평가가 나온다. 워싱턴포스트는 16일(현지시간) 최근까지 북·미 접촉
-
왜 다낭인가?···2차 북미회담, 정치적 의미 분석하니
베트남 휴양도시 다낭이 2차 북미 정상회담 후보지로 부상하고 있다. [중앙포토] 2차 북·미 정상회담 후보지로 거론되는 베트남 다낭은 북미 모두 정치적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곳
-
정일영 “여의도 18배 크기 공항 매일 등산화 신고 누볐죠”
지난해 사상 최대 여객 수를 기록한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이 공항 산업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가 6825만
-
“여의도 18배 공항 현장 등산화 신고 누볐죠”…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
지난해 사상 최대 여객 수를 기록한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이 공항 산업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가 6825만여명으로 사상 최대를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세계 최초의 객실승무원은 남자, 최초의 여승무원은 'ooo' 출신
아시아나항공의 승무원들. [사진 아시아나항공] 여행이나 출장을 위해 비행기를 타면 가장 먼저 승무원들이 환한 미소로 맞아줍니다. 이들은 대부분 여성 승무원, 즉 스튜어디스(s
-
도심·주택가에 수소충전소 첫 허용…코딩교육 집중, 한국판 ‘에꼴 42’ 첫선
정부는 내년부터 수소를 일상적인 난방·대중교통 등에 활용할 시설을 갖춘 수소 기반 시범도시 3곳을 조성키로 했다. 정부가 17일 확정한 ‘2019년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
-
빌딩숲 속 수소충전소…자격 제한 없는 한국판 '에꼴42'도 첫 선
울산 남구 옥동에 개장된 복합수소충전소. 연구 목적이 아니라 민간에 개방된 수소 충전소이지만, 일반인이 이용하기에는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김도년 기자] 정부는 내년부터
-
갑자기 남하한 北헬기, 김정은 탑승 연습? 한국 경계 확인?
2015년 4월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경비행기 조종석에 앉아 기기를 만져보고 있다. 북한 매체는 이 경비행기는 북한이 자체적으로 만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