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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72층 넘는 건물도 가능… 용적률 1200%까지 허용
서울시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개발 청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서울 여의도 금융중심지 내 용적률이 최고 1200%까지 허용된다. 또 높이규제를 사실상 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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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층 빌딩에 복합쇼핑몰...불광역 옆 '은평판 코엑스' 만든다
직주락 융복합도시에는 중앙광장과 규모 복합문화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진 서울시청] 서울 지하철 3·6호선 불광역 바로 옆 혁신파크 부지에 서울 서북권 최대 규모 융복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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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냥갑 아파트 탈피해 가우디 건축물처럼 만들겠다"
2030년까지 서울 아파트 56%의 정비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서울시가 정비계획과 디자인 혁신안을 발표했다. 성냥갑같은 획일적인 디자인을 다양화하겠다는 계획도 담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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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통령 집무실 이전의 미래 청와대 주변에 희망 바람 불까
"청와대가 이 공원을 민간인에게 넘겼습니다. 우리 모두의 이 공원을 지켜주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이 들어설 후보지로 거론되는 정부서울청사와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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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카페에서 커피를…노천카페 합법화 법안 발의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 햇살을 쬐며 노천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는 낭만적이다. 하지만 국내에선 도로변 건축 규제 등으로 쉽지 않은 모습. 앞으론 마음 편히 노천카페에서 여유를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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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뉴타운' 도심형으로 아파트·벤처단지 조성
2007년 말까지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4백40 일대 10만여평(33만7천㎡)에 조성되는 '왕십리 뉴타운'은 주거.상업.업무시설이 복합된 '도심형'으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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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쌍용양회부지에 대규모 아파트
서울 도봉구 창동 쌍용양회 공장이전지에서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립과 구로구 구로동 구로공단역 일대 개발 계획이 승인됐다. 서울시는 19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창동 181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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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봉천동 14만9천평 서울 서남부 새중심지 각광
남부순환로와 관악로가 교차하는 관악구 봉천동 봉천사거리 일대 14만9천여평이 서울 서남부의 핵심 상업.업무지구로 집중적으로 개발.정비된다. 특히 봉천사거리에는 용적률이 최고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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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동.장안동 일대 대형광고판 신규 설치 금지
동대문구전농동과 장안동 일대 3만5천여평이 상업지역으로는 처음으로 대형 광고판을 설치할 수 없게 됐다. 서울시는 전농동로터리 주변 295일대 1만8천6백여평과 장안동 자동차매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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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지역 전총·특성 맞춰 재활성화 해야
1천만 수도 서울의 시정이 안고있는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에 대한 의견이 각계 인사들의 연구결과에 의해 종합적으로 제시됐다. 이 연구는▲균형된 도시정비와 개발 ▲교통여건 개선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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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퇴계로·구의·사당역 주변 등|7개 지구 올해도시 계획
서울시는 16일 올해에 서울역과 퇴계로·구의·사당·면목·수색·천호동 등 7개 지구의 도시설계에 착수한다. 7개지구중 구의 역과 사당 역 주변은 역세권개발계획에 따라 고 밀도 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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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개포지구 개발|도시 설계방식 적용
가락·개포지구가 도시설계방식으로 개발된다. 대상구역은 ▲가락지구는 송파로 주변과 오금동 삼거리 주변 등 아파트 지구를 제외한 상업지역과 일반주거지역가로변 4·.8km, 2백26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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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인구분산 신시가는 미화
서울시가 11일 발표한「특정시설제한구역설정」은「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설정이 서울의 무질서한 확산을 막는데 목적이 있는데 반해 도심지의 인구집중을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