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매치기 허봉호 징역3년을 구형

    서울지검 김진세검사는 12일 자수한 전국 최대소매치기단 허봉호파 두목 허봉호피고인(34)에게 범죄단체조직·상습절도죄등을 적용. 징역3년을 구형하는 등 자수한 허봉호파 조직원 14명

    중앙일보

    1975.12.12 00:00

  • 경찰정보원 일제단속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이준승부장검사· 정홍원검사는 상습치기배를의 범행현장을 뒤쫓아 이들 수익의 일정액을 뜯어온 경찰정보원일당 (소위「야당」) 조직에 대한 일제단속을 펴 그 첫「케이스

    중앙일보

    1975.08.11 00:00

  • 동생돈도 소매치기

    올해 50세된 한 「유고」인이 인파로 붐비는 「버스」정류장에서 상습적으로 소매치기를 하다가 붙잡혔는데 경찰심문도중 자신의 친동생도 자신의 검은 손으로 털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한숨을

    중앙일보

    1975.08.04 00:00

  • 상습절도 지문 소각

    【대전】대전지검 진륭치 검사는 28일 소매치기 전과6범 고점석씨(52·대전시 부사동13의5)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4월22일 절도전과 9범 한

    중앙일보

    1975.07.29 00:00

  • 소매치기 번개파|두목 등 7명구속

    【수원】수원경찰서는 27일 수원·평택·용인 등지를 무대로 소매치기를 해온 번개파 두목 배만수(26·전과 4범·주거부정)와 이성우(23·수원시 남수동 11)등 7명을 범죄단체조직 및

    중앙일보

    1975.07.28 00:00

  • 경찰관70명파면·34명면직

    서울시경은 24일 소매치기관련경찰관 가운데 2차로 70명을 파면, 34명을 직권또는 의원면직 조처했다. 이로써 지난22일 현재의 파면구속6·파면1·면직8명을 포함해서 검찰로부터 통

    중앙일보

    1975.07.24 00:00

  • 자수한 소매치기엔 관용

    검찰은 전국에서 활동중인 허봉호파등 52개조직 2백71명의 소매치기 명단을 파악, 이들중 자수한 사람에 대해서는 법이 허용하는 최대의 관용을 베풀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중앙일보

    1975.07.14 00:00

  • 소매치기 3명에 징역15년을 구형

    서울지검 성민경검사는 11일 일본인 관광객을 상대로 「호텔」의 「엘리베이터」내에서 소매치기를 해온 재일교포출신 거물 소매치기단「박남이파」두목 박길용(55·별명「박남이」)과 최윤술(

    중앙일보

    1975.07.12 00:00

  • 소매치기단 법률고문역 변호사사무소 직원 구속

    서울지검 형사2부(백광현 부장검사 김영은 검사)는 26일 밤 모 변호사 법률사무소 직원 지창환씨(37)를 상습공갈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검찰에 의하면 전과2범인 지씨는 73년11월

    중앙일보

    1975.06.27 00:00

  • 외국관광객 상대 소매치기 둘 구속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4일 외국관광객들만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소매치기해 온 박길용씨(56·서울 동대문구 전농동295의9)등 2명을 범죄단체조직 및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양문규씨

    중앙일보

    1975.05.05 00:00

  • 천안 일대 상습 도박·치기배 등 2백48명 집단으로 자수

    【천안】충남 천안 지방의 상습 도박자·치기배 등 2백48명이 2일 낮 12시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집단으로 자수해왔다. 이날 자수한 상습 도박범 신상준씨 (35·천안시 대흥동)등 도

    중앙일보

    1975.03.03 00:00

  • 깡패·소매치기 7명도 검거

    사회악 소탕에 나서고 있는 강원지구 합동단속반은 2일 조직폭력배「남 춘천역」파 두목 추재호(22·춘천시 우두동 2구27), 엄익수·강국현(20)등 3명을 검거했다. 또 단속반은 2

    중앙일보

    1972.11.04 00:00

  • 이틀째 비밀「댄스·홀」도 급습, 24명 적발

    계엄 사령부는 폭력배 등 사회악 소탕을 강화,24일에도 서울에서 조직폭력배 2백63명을 검거,이중 66명을 구속하고 악덕 포주 41명을 검거,32명을 구속했으며 고질적인 퇴페풍조

    중앙일보

    1972.10.25 00:00

  • 각종 치기배도 바캉스 시즌·오픈|피서지로 대거 원정

    바캉스 대목을 노려 치기배들이 피서지로 일찍부터 원정을 떠났다. 서울 시경은 최근 서울 시내에서 암약하던 각종 치기배들이 바캉스의 「시즌·오픈」과 함께 피서객들이 모여드는 부산·인

    중앙일보

    1972.06.30 00:00

  • 두목 등 공범 4명 추적

    장항선 특급 열차 안 제일은행 돈 1천1백만원 들치기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22일 상오 현금 1천55만6천1백원을 가지고 검찰에 자수한 신호철(28·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중앙일보

    1972.04.22 00:00

  • (24)「죄 없는 죄인」…교도관 23년 서울구치소 출정과 김선배씨

    죄인이 아니다. 전과도 없다. 그러나 살아온 절반을 붉은 벽돌담으로 둘러싸인 감옥에서 보냈다. 흔히 죄 없는 죄수라 불린다. 요새말로 교도관이란게 그런 생활이다. 서울구치소 출정과

    중앙일보

    1972.03.06 00:00

  • 청계천 복개도 밑에 마약 아지트

    13일 하오 6시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4 청계천 복개 도로 밑에서 마약 전과 5범 박용교(42·영등포구 봉천동 산 85)와 이성호 (40·성북구 석관동 333의 9) 등 2명으

    중앙일보

    1971.05.14 00:00

  • 억대유가증권 날치기

    6일 상오 서울종로경찰서는 1억원상당의 현금 및 유가증권을 날치기한 상습소매치기단 「윤상사파」두목 윤병하(43·서울종로구사직동98) 등 일당7명을 범죄단체조직 및 특수절도혐의로 검

    중앙일보

    1971.05.06 00:00

  • (10)어린이 유괴|마수에 걸린 새싹 1,863명

    지난 10년만큼 어린이 유괴사건이 잦은 때가 또 있었을까. 서울의 「조두형군 유괴사건」 (62년9월10일), 대구「유수남군 사건」(63년3월), 서울의 「김희규군 교살사건」(63년

    중앙일보

    1969.12.25 00:00

  • (4)상납

    66년1윌6일 이른아침, 법무부 서울구치소의 미결수호송용 대형 「버스」1대가 서울역구내에 슬그머니 들어섰다. 잠복하고있던 검찰의 수사요원들이 이내 출근한 철도하물탁송계직원들을 한사

    중앙일보

    1969.12.04 00:00

  • 흐지부지 암표 단속

    경찰에서 지난 5월15일부터 전국적으로 벌인 열차 암표상 집중단속은 『모조리 구속하겠다』던 당초의 호통과는 달리 모두 즉결에 넘겨져 다시 풀려 나오는 등 법의 미비로 악순환만 거듭

    중앙일보

    1969.06.05 00:00

  • 검거폭력배 모두 구속기소

    제2차 폭력배 소탕에 나선 서울지검강력부는 2일 이번 특별단속기간중 검거된 깡패와 치기배에 대해서는 모두 구속기소하며 초범일지라도 징역2년 이상을 구형키로 했다. 검찰은 깡패및 치

    중앙일보

    1968.11.02 00:00

  • 자수 소매치기가 또다시 절도행위

    서울형사지법 김철판사는8일상오 전과6범의 소매치기를 청산하고 자수, 수기 「검은손 흰손」까지 쓴뒤 또범행한 서동근 (38)피고인에게 상습절도죄를 적용, 징역10월 (구형3년) 을선

    중앙일보

    1968.03.08 00:00

  • 교통위반도 꼭기소|서울지검 검사회의

    서울지검은 16일상오 대검창청회의실에서 서울지검관하 검사회의를 열고 교통·위생·조세등 행정법규위반사범에 대해서는 내용이 가볍더라도 원칙적으로 기소하라고 지시했다. 이봉성서울지검검사

    중앙일보

    1968.0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