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참여하는 ‘자봉’으로 패러다임 바꿀 때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민간 자원봉사운동 20년, 성찰과 과제’ 포럼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지난 20년 동안 민간 주도형 자원봉사가 크게 늘어난 만큼 이제는 질적
-
'이주민들 한국어 얼마나 잘 하나' 경연대회 열어
상명대 봉사단이 키르기스스탄 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는 모습. [사진 상명대]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김미형)은 10일 567돌을 맞이한 한글날을 기념해 ‘이주민 한국어
-
위기를 기회로 … 부산·국민·상명·세종대 순위 껑충
올해 대학평가에선 위기를 기회로 바꾼 대학들의 노력이 돋보였다. 학내 구성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총장·교수들이 솔선수범하며 대학의 체질을 바꿨다. 이 대학들이 겪은 시련은 학교
-
"한국 정착하며 받은 도움 이젠 조금이라도 갚아야죠"
천안지역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해마다 지역에서 홀로 살아가는 노인들을 돕기 위한 행사를 마련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원만한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해 그 동안 도움만 받아왔던 결혼
-
상명대, 키르기스스탄 대학들과 자매결연
상명대 봉사단이 키르기스스탄 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다. [사진 상명대] “교육시장을 중앙아시아로 넓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제 상명대학교는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
-
[사랑방] 협정 外
강태범 상명대 총장은 17~24일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수도 비쉬켁 소재 러시아 슬라브대학, 키르기스 국립대학, 비쉬켁 인문대학 등 3개 대학과 자매결연협정을 맺었다. 또 현지에
-
“장애 편견 벗으니 함께 노는 동생들이 보였어요”
상명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지난 1~2일 충남 대천 상명 수련원에서 나사렛새꿈학교 장애학생들과함께 수학여행을 즐겼다. [사진 = 상명대] #1 중학교 2학년인 김선영(가명)양은 체중이
-
[2007대학가는길] 우선선발·가산점 여부 꼼꼼히 체크를
◆나군 604명 다군 854명 분할 모집 … 동덕여대 동덕여대는 나군 604명, 다군 854명을 분할 모집하며, 예체능계열은 다군에서만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12월 22일부터
-
[인사] 중소기업청 外
◇ 중소기업청 ▶광주전남 지방중소기업청 지원총괄 이광재▶경기〃〃 김춘규 ▶기획관리실 국제협력담당관 고재관 ◇ 해양경찰청▶본청 방제2계장 김영환 ▶부산 김상운▶태안 김용관▶군산 이강
-
[99전국대학평가] 3.재정·개혁-개혁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학교정보화 영역에서 월등히 뛰어난 데 힘입어 2년 연속 종합1위를 차지했다. 포항공대는 교수당 학생수 등 주요 교육지표가 개선돼 연세대(3위)를 제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