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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르너, "한국 경계대상 1호는 손흥민...빠르고 날렵"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과 F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를 독일 대표팀의 티모 베르너가 25일 모스크바 인근 숙소인 바투틴키 호텔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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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이 아니라 누구라도 몸을 던졌을거다"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이 24일 멕시코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목발을 짚고 믹스트존을 빠져나가고 있다. "성용이 아니라 누구라도 몸을 던졌을거다."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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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인신공격 ‘놀이터’된 청와대 게시판
최규진 사회부 기자 “장현수 선수와 가족까지 대한민국에서 추방해 주세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멕시코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2차전 경기’에서 1대 2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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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축구와 동전 던지기
이현상 논설위원 “축구는 동전 던지기다.” 축구를 신앙처럼 생각하는 열혈 팬들은 화를 낼 소리지만 엄연한 통계 수치다. 축구 선수 출신 컨설턴트 크리스 앤더슨과 전직 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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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강한 손흥민...박지성, "그는 웃을 때 잘 풀린다"
박지성이 로스토프나도누 로스토프 아레나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엠블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오늘 결과가 대한민국 축구의 현실이다.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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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손흥민! 넌 독일에 강하잖아!
24일 멕시코전이 끝난 뒤 후배인 황희찬을 안아주며 위로하는 손흥민(왼쪽). [로이터=연합뉴스] 24일 한국과 멕시코의 2차전이 열린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 한국대표팀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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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러시아 통신] 멕시코 이긴 건 파울·경고뿐 … 20년 후퇴한 한국 축구
한국이 수비 불안과 기술, 조직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멕시코에 2-1로 졌다. 후반 21분 멕시코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오른쪽)에게 추가골을 내준 뒤 그라운드에 주저앉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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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멕시코전, 명백한 오심, FIFA에 항의”…판정 뒤집힐 가능성은?
23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노두 로스토프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기성용이 상대 수비와 신경전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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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목발, 박주호 절뚝...믹스트존은 전쟁터 같았다
축구대표팀 박주호가 23일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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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손흥민, 세계 1위 독일전 죽기살기로 뛴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관람한 뒤 아쉽게 패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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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역전승' 뢰브 독일 감독 "스릴러같은 경기, 선수들에게 고맙다"
24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결승골을 뽑아낸 토니 크로스를 안는 요아힘 뢰브 독일 축구대표팀 감독.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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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메시지는 NO! 징계 위기 놓인 스위스
세르비아전에서 골을 넣은 뒤 쌍두독수리를 상징하는 세리머니를 펼친 샤키리(왼쪽)와 자카. [EPA=연합뉴스] 알바니아 국기 세르비아를 상대로 정치적 의미를 담은 골 세리머니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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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이긴 건 파울·경고뿐…한국축구 20년전으로 퇴보
멕시코전을 마친 뒤 울음을 터뜨린 황희찬을 손흥민(맨 왼쪽)이 위로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두 경기. 그리고 2패. 한국축구가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보여준 초라한 성적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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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안됐다" 이영표·안정환도 놀란 핸드볼 패널티킥
[사진 fourfourtwokorea 인스타그램] 장현수가 스웨덴 전에 이어 멕시코 전에도 태클 실수로 실점하자 선배인 이영표와 안정환도 일침을 가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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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더 자신 있게 덤비지 못해 아쉽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23일(현지시간) 로스토프나도누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재성이 드리블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축구대표팀 미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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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손흥민, "안울려고 노력했는데...국민들께 죄송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관람한 뒤 1-2로 아쉽게 패한 한국대표팀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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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제대로 고치지 않으면 4년마다 이런 모습 보일 것”
슛이 빗나간 뒤 얼굴을 감싸쥔 손흥민(왼쪽). 오른쪽은 박지성 SBS 해설위원 [AP=연합뉴스]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한 한국 축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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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전]박지성 "선수들이 자기 모습 보여줘. 후반 승산 있다"
슛이 빗나간 뒤 얼굴을 감싸쥔 손흥민(왼쪽). 오른쪽은 박지성 SBS 해설위원 [AP=연합뉴스]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멕시코와 붙은 한국팀의 전반전에 대해 “패널티킥으로 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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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의 패널티킥…한국 VS 멕시코 0-1로 전반 종료
패널티킥 점수를 내주는 조현우 골키퍼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 리그 한국이 멕시코를 상대로 맞아 0-1로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팀은 전반 24분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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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토프는 멕시코팬 3만명 녹색물결…한국, 외로운 싸움 펼친다
23일 러시아 로스토프나노두 로스토프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경기에 앞서 양팀 응원단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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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통산안타 1위 박용택 "내게 남은 건 우승과 3000안타"
류중일 LG 감독의 축하를 받는 박용택.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39)이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양준혁이 갖고 있던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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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타율 1위 LG 4회 9득점 폭발, 롯데 꺾고 3위 수성
LG 내야수 정주현.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LG가 롯데에 역전승을 거두며 3위를 지켰다. 한 이닝에만 9점을 뽑는 집중력이 돋보였다. LG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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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멕시코전, 이기기 위해선 줄기차게 뛰고 벼텨야 해"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 [연합뉴스] 24일 0시,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님이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경기를 한다. 멕시코전을 앞두고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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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86.7cm 최장신 군단 넘은 1m69cm 최단신 '알프스 메시'
23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 세르비아전에서 후반 45분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는 스위스 미드필더 세르단 샤키리. [로이터=연합뉴스] ━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