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이태원 트라우마 소방관 어쩌나…서울시 지원예산 반토막
지난해 11월 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용산구청 인근 카페에서 사고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이태원 상인 및 사고 대응 인력(경찰, 소방관, 군인, 취재기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
[함께하는 금융] 프로세스 혁신, 사람 중심 문화로10년 연속 ‘우수 콜센터’에 선정
동양생명 동양생명이 KSQI 10년 연속 생명보험산업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지속적인 상담 프로세스 혁신과 사람(상담원) 중심 운영 문화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
-
[대한민국 플래티넘 콜센터] 디지털 기술로 고객만족 향상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사진)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생명보험 산업 우수콜센터로 10년 연속 선정됐다
-
세이브더칠드런, 조손·친인척 위탁가정 대상 양육플래너 사업 추진
충북에 거주하고 있는 현재(가명, 13세)는 4세 때 부모의 이혼 후 친모와 연락이 두절됐으며 친부의 사망으로 2018년 2월부터 조모(78세)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조모는 아
-
서울과기대 학생상담센터, 노원구 나우학교에서 ‘상담왔DAY’ 행사 진행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지난 10월 15일(금), 노원구 나우학교에 방문하여 지역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나우학교 상담왔DAY’ 행사를 진행했다.
-
코로나도 힘든데…생활치료센터 10명 중 2명 우울증 위험
대전 서구에 위치한 한 생활치료센터. 뉴스1 학원 강사인 A씨(45)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생활치료센터 입소가 아닌 자가치료를 받기
-
[라이프 트렌드&] 스트레스와 숙면에 도움 침향, 효도 선물로 좋아요
━ 온 가족 건강 지키는 '일동발효침향원' 인기 침향원은 일반 성인 기준으로 1일 1~2회, 1회 1환씩 섭취하면 되고, 가급적 식전 또는 식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
-
잡무 늘고 연구 힘들고 방역엔 무방비…대학원생은 울고싶다
서울의 한 일반대학원에 다니며 수업 조교로 일한 A씨에게 지난 학기는 '최악'의 대학원 생활이었다. 비대면 수업과 관련해 전화상담원처럼 학부생들의 문의에 대응해야 했다. 메신저
-
“히말라야 등반처럼 힘든 금연” 60만원 돈 준다니 940명 성공
서울 시내 한 금연거리. 연합뉴스 # 서울 노원구에 사는 백모(33)씨는 2014년 처음 금연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하다 최근 8전 9기로 ‘1년 금연’에 성공했다. 백씨는
-
지하철 5분 지연에 분노···반년간 881차례 항의 테러한 男 최후
“지하철 지연이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무려 6개월간 지하철 고객센터에 전화하고, 문자 폭탄을 보낸 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A씨는
-
입양모 김미애의 분노 "정인이 '입양탓' 프레임 씌우지 말라"
━ ‘대통령 인식에 분노한다’는 입양모 김미애 의원 이상언 논설위원 ‘웰빙 정당’이라 일컬어지기도 하는 국민의힘에 범상치 않은 이력을 지닌 이가 있다. 지난해 총선 때 부
-
'85년 역사' 114 안내 존폐 위기...연간 10억콜→1억콜 급감
일제강점기 시절인 1935년 출범해 올해로 85년째 서비스 중인 '번호안내 114'가 존폐 기로에 놓였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보급으로 전화번호 안내를 요청하는 콜수가 급감하면서
-
허락받아야 화장실 간다…'닭장' 갇힌 콜센터 상담원의 일상
[사진 애플북스] "하나의 인간의 존중받지 못함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년 동안이나 모른 척하며 꾸역꾸역 지내온 날들···." "고객은 나를 기계쯤으로 생각했
-
[조성준의 미래를 묻다] 통찰력을 갖고 싶은가, 빅데이터를 들여다 보라
━ 빅데이터 시대 CEO의 조건 조성준의 미래를 묻다_빅데이터 시대 CEO의 조건 취업 면접관은 여러 가지를 살핀다. 그중 하나가 금세 조직을 박차고 나갈 사람은 아닌지
-
[단독] "3번 해도 연결 안된다"···받지 않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사진 Pixabay] “죄송합니다. 모든 상담사가 통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개통 1년이 지난 보건복지부 ‘1393 자살예방 전문상담전화‘가 걸려오
-
한강다리 위 전화 다 받는다, 생명 살리는 베테랑들 한마디
한강 교량 위 'SOS생명의 전화'는 2011년 7월 설치를 시작했다. 현재 19개 교량 위에 74개 전화기가 있다[중앙포토] “힘들어서 (한강 다리에) 나왔어요?
-
'월요병'도 인정했다···대법의 친노동 판결, 文정부서 대폭 급증
[픽사베이] 노동자의 입장에 선 대법원 판결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지난해 8월 문재인 대통령이 3명의 신임 대법관을 임명하면서부터 예고됐다. 민변 회장 출신인 김선수 대법관(사
-
편백숲에 누울까 비자림에 앉을까… 초록의 유혹
전남 장성 축령산은 봄기운에 빠져들기 좋은 숲이다. 막대한 숲이 편백과 삼나무로 빽빽하다. 키 큰 나무가 겹겹이 진을 치고 있어, 바람도 햇볕도 순한 편이다. 너럭바위와 평상이
-
만족도 높은 직업 '의사·교수·도선사'…스트레스 많은 직업은?
[사진 픽사베이] 전국 600여개의 직업 가운데 가장 만족도가 높은 직업은 의사·대학교수·판사 등 전문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 발간한 2017 한국의
-
평균소득 국회의원이 1위…성형외과 의사보다 높아
7일 2019년도 첫 국회 본회의가 열렸다. 이날 오후 문희상 국회의장이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367회 국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뉴스1] 한국에서 평균소득이 가장 많
-
콜센터 고객상담 전화→톡 바꿨더니 이직률 0%
17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 위치한 카카오 고객센터(콜센터). 말소리 대신 연신 키보드 자판 두드리는 소리만 콜센터 내부를 채웠다. 200여 명의 상담직원이 일하고 있지만, 전화
-
[단독]감정노동이 뭐죠?···콜센터 전화 없앴더니 이직율 0%
━ 직원·고객 모두 해피…음성 없는 콜센터 실험 4개월 17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 위치한 카카오 고객센터(콜센터). 말소리 대신 연신 키보드 자판 두드리는 소리만 콜
-
[의료와 세상] 인성교육의 허실
권복규 이화여대 의대 교수 우리나라에서 간호사나 의사는 극한의 환경에서 일하는 대인 서비스업 종사자로 볼 수 있다. 대면하지 않고 통화만 하는 전화 상담원들도 때로 극도의 스트레
-
“빚 갚으라 욕설·폭행?...우리가 사채업자도 아니고...”
영화나 TV 드라마로 흔히 접하는 채권 추심업자의 모습은 대개 강압적이거나 집요하다. 채무자에게 욕설로 겁을 주기도 하고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걸거나 찾아가 일상생활에 지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