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설

    「리처드·M·닉슨」씨는 20일정오(한국시간 21일상오2시)미국의 제37대대통령에 취임했다. 이로써미국에서는 마침내 「존슨」 시대가 종말을고하고 새로운 「닉슨」 시대가 전개하게된 것

    중앙일보

    1969.01.21 00:00

  • (182)고씨굴 | 첫 관광지 지정과 한국 동굴의 어제·오늘

    여태까지 신비의 세계로만 알려진 채 일부 동굴 관계 인사들에 의해서만 탐험되어 오던 동굴이 당국의 인식으로 이제 「베일」을 벗고 많은 사람들의 관람과 국가 내지는 지역사회의 합목적

    중앙일보

    1969.01.18 00:00

  • 교육소집|「1보」복무는 어떻게 하나

    국방부는 금년부터 제1보충역에 묶여있는 일부 병역 의무자에게 단기신병교육으로 징집을 면제해 주는 교육소집을 처음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같은 결정으로 병역의무자이면서 병역을 마치지

    중앙일보

    1969.01.11 00:00

  • 조상무덤도 파헤친 124부대|홍종인

    공산당의 행동이 얼마나 잔악하다는 것은 6·25때에 우리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잘 아는바이라고 하지만 이번 동해안의 울진·삼척으로 침입한 소위 124부대의 공비의 행동과 저들의 입

    중앙일보

    1968.11.28 00:00

  • 북괴는 전쟁준비 광분

    중앙정보부가 23일 상오 마련한 생포무장공비 고등운·정동춘과의 기자회견에서 고등운은 『북괴는 1·21사태이후 전쟁준비에 광분하고 있으며 당조직을 비롯하여 정치·경제·사회등 모든 부

    중앙일보

    1968.11.23 00:00

  • 30리 길 달려 신고

    【삼척=본사 현지취재반】무장공비를 섬멸하기 위한 주민의 신고는 놀랄 만큼 용감해 굳건한 반공태세를 곳곳에서 보여주고 있다. 무장공비의 출현을 「릴레이」식으로 재빠르게 경찰에 알린

    중앙일보

    1968.11.07 00:00

  • (4) 강릉국민학교

    상투올린 머리에 풀 갓을쓴 10명의 학도가 정헌시군수영감을 앞세우고 강릉읍내를 누볐다. 15살부터 25살 까지의 이들중 2, 3명의 허리춤엔 곰방대가 꽂혀있었다. 이들은 저마다『새

    중앙일보

    1968.05.04 00:00

  • 이삿짐의 대열 탄광촌|역마다 쌓이는 잿더미|5만 인구가 두달에 4만으로

    정부의 갑작스런 연료정책변경은 마침내 광산지대 어린이들의 배움길까지 막아버렸다. 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황지리에 있는 황지국민학교는 올졸업생 4백99명 가운데 20%가 조금 넘는 1

    중앙일보

    1968.01.23 00:00

  • 옮아간 「돈주머니」|올 여름 「바캉스」결산

    지난 14일 말복을 고비로 더위도 이젠 한물 가신 듯 바다를 찾는 피서객도 눈에 띄게 눌어 든다는 현지의 소식. 14일 현재 전국주요 해수욕장에 몰린 인파는 줄잡아 4백만이나 된다

    중앙일보

    1967.08.19 00:00

  • 소 먹이던 농부피살

    【삼척】소 먹이러 나갔던 삼척읍 근산리 조명재(39)씨가 목에 4발의 총을 맞고 죽은 의문의 변시체로 발견되었다. 조씨는 6일 하오 1시쯤 소를 몰고 마을 뒷산으로 나갔다는데 소만

    중앙일보

    1967.07.08 00:00

  • (50) - 전통(6) 경세제민…이조의 대현철 율곡 이이의 생가 오죽헌

    ◇친모 신사임당 영향이 커 강릉은 정갈하고 아담한 도시다. 이곳 사람은 유서 깊은 자기 고장을 무척 아낀다. 제일 큰 자랑은 오죽헌. 강릉에서 10리 남짓 경포대 해수욕장 가까이

    중앙일보

    1967.01.28 00:00

  • 악과 불의의 배제

    우리나라의 인구는 이제 3천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10월1일 현재의 전국 「센서스」에서 밝혀진 총인구는 2천9백19만4천3백79명에 달하고있다. 인구가 격증하고 사회생활의 규

    중앙일보

    1966.12.27 00:00

  • 휴일 여름 바다|「원색의 환희」흠뻑

    바다는 여름을 유혹한다-. 「바캉스」가 오기 무섭게 젊은이나 늙은이나 푸른 꿈을 안고 달려가는 바다, 작열하는 태양, 풍성대는 낭만, 파도 소리가 귀를 적시는 바다엔 여름이 녹고

    중앙일보

    1966.08.06 00:00

  • 솔직한 표현·귀중한 자료|월남전선 종군·대이골 종유굴 탐험 사진전 평-이형록

    시각언어인 사진이 묘사와 기록성에 있어서 특이한 위력을 지닌 것은 이번 중앙일보사가 베픈 월남전선과 대이골 종유암을 기록한 보도사진전에서도 발견할 수가 있다. 물론 여기에 전시된

    중앙일보

    1966.0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