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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서퍼들 필수코스, 관광 명소 낙산해수욕장 앞
국내 대표 휴양지 중 한 곳인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 앞에 분양 중인 ‘그랑베이 낙산’(투시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틈새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있는 생활숙박시설인데다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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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귀농 교육 성적 우수자에게 1000만원 주는 영월군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94) 귀촌여지도② 강원도 편 한참 직장을 다닐 때다. 강원도를 간다고 하면 그냥 설렜다. 학생도 아닌 직장인이어도 어쩌다 워크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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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재택근무’… 강원도 워케이션 ‘대박' 2달 만에 8238박
워케이션 홍보 디자인. 인터넷 캡처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을 타깃으로 한 여행상품 ‘강원 워케이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와 휴가(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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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폭설' 홍천 구룡령 18㎝ 눈…역대 최고보다 10배 더 내렸다
━ 구룡령 적설계 2019년에 설치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2일 구룡령 옛길에 밤새 내린 눈이 쌓여 탐방객들이 설경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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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침식으로 몸살앓는 삼척 맹방해변 2024년이면 예전 모습 되찾는다
삼척블루파워(사장 옥인환)는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해안침식 문제에 시달리던 맹방해변을 위해 1,500억원을 투자하여 연안정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맹방해변은 삼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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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소송도 부른 강원 폭설 피해···8건 중 5건이 3월이었다
━ 봄철 눈 폭탄에 비닐하우스 ‘폭삭’ 2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축사 지붕이 폭설에 무너져 내린 모습. [사진 강릉시] 강원도에는 연휴 마지막인 3월의 첫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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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에 1m도 못 갔다"…강원도 꼼짝 못한 88㎝ '3월의 폭설'
━ 교통사고 53건 1명 사망, 94명 다쳐 3·1절 연휴 마지막 날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88㎝의 폭설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에서 교통사고와 고립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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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수백대 고속도로 갇혔다···폭설에 속초 IC 일대 통제
1일 강원 영동지역에 내린 폭설로 동해고속도로 상하행선 일부 구간과 미시령관통도로 진입이 통제되면서 차량 수백여대가 도로에 갇혔다.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 폭설이 쏟아진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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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불쏘시개인 양강지풍 피해, 올해는 사라지나…강원도 산림 부산물 치운다
━ 2005년 대형 산불 ‘트라우마’ 주민들 긴급 대피 지난 18일 강원 양양군 양양읍 사천리에서 발생한 불이 점차 산으로 번지고 있다. 사진 양양군 강원 양양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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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보이면 평당 4000만원” 서울 강남 안 부러운 강릉 땅값
땅값이 평당 3000만~4000만원에 이르는 강릉시 안목해변의 지난 8일 모습. 박진호 기자 “요즘 강릉 바닷가 명당은 한 평에 4000만원까지도 한다는데…” 지난 8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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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만 보이면 뛰는 땅값”…‘평당 4000만원’ 강릉 커피거리 노른자위 된 사연
━ 커피, 전국적 유명세에…땅값 ‘천정부지’ 커피거리로 유명해 땅값이 3.3㎡당 3000만~4000만원에 이르는 강원 강릉시 견소동 안목해변의 지난 8일 모습. 박진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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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탁 트인 바다 조망, 속초 중심 생활형숙박시설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가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일원에 생활형숙박시설 ‘속초자이엘라’(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25층 1개 동, 전용 23~34㎡ 432실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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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봉 영하 28.9도…북극발 한파에 꽁꽁 언 강원
북극발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7일 오전 강원 강릉시의 경포호가 얼어 있다. [연합뉴스] 북극발 최강 한파 영향으로 강원도 향로봉의 기온이 영하 28.9도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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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준 뜻밖의 선물…작년 33개 시·군 하늘이 열렸다
지난해 10월 8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위로 파란 가을 하늘이 펼쳐져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전국의 초미세먼지(PM2.5) 오염도가 2015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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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 땐 과메기? 양미리·도루묵도 제철
양미리는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동해 연안에서 잡힌다. 양미리 잡은 배가 드나드는 속초항 양미리부두에서는 그물서 고기를 떼는 고된 노동이 늦은 밤까지 이어진다. 어민들은 짬짬이 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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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리 VS 도루묵, 겨울 동해바다의 양대 진미 승자는?
서민 생선 양미리와 도루묵은 영동지방의 겨울철 소울푸드다. 양미리와 두루묵구이를 먹어야 비로소 겨울나기를 했다고 말할 수 있다. 최승표 기자 “동해안 사람들은 서쪽의 웅장한 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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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강추위 이어진다… 전국 곳곳에 한파 경보·주의보
17일 오전 대전의 한 한우농가에서 사육중인 소들이 강추위속에 연신 입김을 내뿜고 있다.김성태 프리랜서 다음 주 초까지 강추위가 계속된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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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건조특보…왜 바닷가가 더 건조할까
지난달 29일 강원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큰골길 입구에 있는 2층 목조주택에 난 불을 진화하기 위해 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1일 전국이 맑고 춥다. 동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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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2] 양간지풍·급경사에 사고 잦아···9월 이후 꽁꽁 묶인 ‘무시무시’ 미시령
길에 자물쇠가 채워졌다. 힘겨운, 그러나 정겨운 드라이브를 단단히 마음먹은 운전자가 힘이 빠진 채 차에서 내렸다. “아니 왜 막아놨대요?” 지난 24일 미시령옛길에서다. 미시령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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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15MW급 동해 연료전지 준공…그린뉴딜 박차
사진설명 :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 3번째), 임영문 SK건설 사장(왼쪽 2번쨰), 심규언 동해시장(왼쪽 4번째), 김기하 동해시의회 의장(왼쪽 5번째)과 관계자들이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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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수소차 662대에 충전소 1곳…경기 가서 ‘원정충전’
지난 5월 강원도 삼척시청 주차장에서 공공용 수소차 시연회가 열렸다. [사진 삼척시] 강원도 춘천시에 사는 최모(33)씨는 올해 초 수소 전기차를 산 뒤 연료를 충전할 때마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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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130㎞ 달려가 충전한다”…수소차는 662대인데 충전소는 1곳
━ 강원도 주민 “수소 충전하려 수도권 간다” 지난해 5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방향)를 방문, 업무용 관용 수소차에 수소를 충전하고 고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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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장마에 역대급 쓰레기산..."소양호 부유물 끝이 없다"
━ “장마 때 떠내려온 쓰레기섬 다 치운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지난 9일 오후 강원 인제군 남면 소양호 상류 일원이 지난 태풍에 떠내려온 부유물로 덮여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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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선 강타 2명 실종…월성원전 정지, 곳곳 하천 범람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제주와 부산을 스치고 동해를 따라 강원도 쪽으로 북상하면서 인명 피해가 나고 집 침수, 도로 끊김 등 피해가 속출했다. 곳곳에서 하천이 범람하면서 대피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