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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만등 국내보다 임금낮아 유럽진출급증 日주춤한새
『「아시아의 호랑이들」이 유럽을 어슬렁거리고 있다.』 날로 활발해지고 있는 한국.대만 등 아시아개도국들의 유럽진출에 대해근착(近着)아시안 월 스트리트 저널紙는 이렇게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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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티후아나의 한국기업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장벽을 넘기위해 멕시코에 진출한 국내기업들은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궤도에 올라섰으며 미국경기의 회복과 함께 그동안 고전했던 공작기계의 대미(對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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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직접투자등 추진/정부·업계/NAFTA 대응책 마련에 부심
정부와 업계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의 내년 1월 발효가 확실시됨에 따라 북미에 대한 직접투자 및 산업기술협력을 확대키로 하는 등 다각적인 대응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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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영향/반도체·조선·자동차 유리(100엔시대 우리경제:상)
◎대일의존 수입업체는 앉아서 환차손/경공업제품 개도국시장서 고전 예상 계속되는 엔고로 「달러당 1백엔시대」에 돌입하면서 우리나라 수출입전선에 높은 파고가 출렁거리고 있다. 해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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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주 법인 부회장 소병해씨
삼성그룹은 20일 미국에서 경영인수중인 소병해 삼성생명 고문(전 그룹비서실장)을 삼성전자의 미주총괄 현지법인인 미주전자부회장 또는 삼성물산 북미 현지법인인 삼성아메리카의 부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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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킬라도라 지대(NAFTA 이후의 멕시코:3)
◎미주 「수출 전진기지」로 각광/미 접경 1백㎞내 보세구역 설정/현지 한국부품사 진출 서둘러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시와 접하고 있는 멕시코의 서북단 국경도시 티후아나는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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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로드를 가다
중미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북쪽으로 뚫린 2차선 포장도로를 70㎞쯤 달리면 콜론 (COLON)이라는 작은 읍에 다다른다. 1948년 중남미에서 최초로 설립된 자유무역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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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미·일 선진 기술 곧 따라 잡는다
「현대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는 철강·섬유 등 재래 산업에서 컴퓨터·항공·우주 산업 등 미래 산업에 이르기까지 안 쓰이는 데가 없고 타 산업에 파급 효과가 큰 기간·첨단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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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매출 삼성물산이 으뜸
12월말 결산 상장기업 중 올 한해동안 최고의 매출실적을 올린 회사는 삼성물산이고, 순익을 가장 많이 낸 회사는 포항제철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동서투자경제연구소가 3백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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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도 솔선수범
★…현대· 삼성· 럭키금성·대우 등 국내대기업들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해외관련사의 사장단을 비롯한 중역진과 딜러 등을 대거 초청, 올림픽경기 관람과 계열사공장견학을 통해 유대강화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