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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mily] 퓨전음식 NO! '한국의 맛' 자신 있게

    [Family] 퓨전음식 NO! '한국의 맛' 자신 있게

    외국 손님을 집에서 접대하게 됐다면 어떤 음식을 차려내야 할까.요즘 같은 국제화 시대엔 대사 부인들만의 고민이 아니다. 아이들 학교에 온 교환 학생이나, 남편 사업 관계로 온 외

    중앙일보

    2006.02.19 20:30

  • [week&설특집] 톡 쏘는 맛은 코 잘근잘근 씹는 맛은 날개

    [week&설특집] 톡 쏘는 맛은 코 잘근잘근 씹는 맛은 날개

    *** 별미 중의 별미 '홍탁삼합' 홍어 요리는 겨울이 제철이고 특히 이맘때가 최고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도 "홍어는 동지 후에 비로소 잡히나 입춘(올해의 경우 2월 4일)

    중앙일보

    2006.01.26 14:32

  • [week&설특집] "오메 요로코롬만 잡히면 올해 장가갈 수 있겄네"

    [week&설특집] "오메 요로코롬만 잡히면 올해 장가갈 수 있겄네"

    "어야, 암놈이여." "워매, 징한 거. 이제야 나오네 그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앞바다. 9.7t급 홍어잡이배 한성호(선장 이상수.41)에서 함성이 울린다. 조업에 나선

    중앙일보

    2006.01.26 14:30

  • [신은진기자의맛난만남] 국회의원 박영선

    [신은진기자의맛난만남] 국회의원 박영선

    박영선 열린우리당 의원에게 "밥 한 끼 함께하자"고 청한 것은 그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남긴 글 때문이었다. 홈페이지를 방문한 손님들 앞으로 남긴 인사말에서 그는 이렇게 적었다. "

    중앙일보

    2006.01.19 15:17

  • "나는 짬밥 요리왕" 육군, 'e-book' 제작 조리병에게 배포

    "나는 짬밥 요리왕" 육군, 'e-book' 제작 조리병에게 배포

    "소시지는 칼집을 많이 넣으면 볶을 때 부서져요. (비엔나 소시지 볶음)" 육군이 10일 일선 부대에 배포한 'e-book 하나면 나도 요리왕' CD에 있는 내용이다. 신세대 병

    중앙일보

    2006.01.11 05:37

  • '80청년' 오키나와인들은 뭘 먹나

    '80청년' 오키나와인들은 뭘 먹나

    오키나와 북부의 유명한 장수촌인 오기미 마을 기념비엔 "70인 당신은 아직 어린 아이에 불과하다. 80이면 청년이다. 90세에 조상이 당신을 초청하면 100세까지 기다리라고 말해라

    중앙일보

    2005.08.19 11:01

  • [week& 건강] '80청년' 오키나와인들은 뭘 먹나

    [week& 건강] '80청년' 오키나와인들은 뭘 먹나

    현지 전문가 2인의 '내가 본 그들' 오키나와 북부의 유명한 장수촌인 오기미 마을 기념비엔 "70인 당신은 아직 어린 아이에 불과하다. 80이면 청년이다. 90세에 조상이 당신을

    중앙일보

    2005.08.18 16:24

  • [week& 맛캉스 2005] 제주

    [week& 맛캉스 2005] 제주

    올 여름 피서지로 제주도를 선택한 당신은 이미 많은 무리를 했다. 항공 요금과 호텔 숙박비, 게다가 렌터카 비용까지 웬만한 동남아 여행도 가능한 경비가 훌쩍 날아갔다. 그러고도 관

    중앙일보

    2005.07.07 16:26

  • [week& In&Out 맛] 구름 위의 만찬 기내식

    [week& In&Out 맛] 구름 위의 만찬 기내식

    "올 여름엔 기내식 맛 좀 보려나." 휴가 계획을 세우며 달력을 넘기다 보니 슬슬 기내식 생각이 난다. '구름 위의 만찬'이라 불리는 기내식은 항공여행의 감초. 여행에 대한 설렘

    중앙일보

    2005.06.16 15:38

  • [두부가 좋다] 웰빙 건강학

    [두부가 좋다] 웰빙 건강학

    세계적인 장수지역인 일본의 오키나와 주민들은 무슨 음식을 즐겨 먹을까. 눈길이 가는 것은 삶은 돼지고기와 두부다. 특히 두부는 일본 본토의 두부보다 단단한데, 각종 영양의 농축판으

    중앙일보

    2005.05.06 10:01

  • [두부가 좋다] 2. 웰빙 건강학

    [두부가 좋다] 2. 웰빙 건강학

    세계적인 장수지역인 일본의 오키나와 주민들은 무슨 음식을 즐겨 먹을까. 눈길이 가는 것은 삶은 돼지고기와 두부다. 특히 두부는 일본 본토의 두부보다 단단한데, 각종 영양의 농축판

    중앙일보

    2005.05.05 16:37

  • [유지상의 맛있는 나들이] '토담집'

    [유지상의 맛있는 나들이] '토담집'

    접시 위에 가지런하게 놓인 반투명한 선홍색 살점. 초고추장을 찍어 입으로 가져오다 말고 푹 삭은 냄새에 코끝이 먼저 화들짝 놀란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혀끝에 올리면 톡 쏘는 알싸

    중앙일보

    2005.01.20 15:25

  • [week&웰빙] 지하철의 끝 식도락의 시작

    [week&웰빙] 지하철의 끝 식도락의 시작

    ▶ (왼쪽사진)심하연씨는 미식가임을 자칭하는 남편과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아들 때문에 요리공부는 기본이란다. 10년째 평일이면 분당 일대의 맛집을 찾아 두었다가 주말이면 가족과 함

    중앙일보

    2004.11.04 15:50

  • [이 모임] 홍어요리 동호회

    [이 모임] 홍어요리 동호회

    ▶ 회원들이 흑산도의 한 음식점 야외식탁에서 홍어요리를 맛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홍어의 본고장인 전남 신안군 흑산도의 한 음식점. 허름한 한옥에서 전통적인 방

    중앙일보

    2004.10.29 18:05

  • [유지상의 맛있는 나들이] 삼청동 '조&리의 밥집'

    [유지상의 맛있는 나들이] 삼청동 '조&리의 밥집'

    "옛날 시골에서 먹던 된장 맛을 요즘은 어딜 가도 만날 수가 없어."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에게 자주 듣는 말이다. 시골집 장독대가 제자리이던 장 항아리를 아파트 베란다로 옮겨놓

    중앙일보

    2004.09.16 15:23

  • 12분 만에 바닷가재 38마리 '꿀꺽'

    12분 만에 바닷가재 38마리 '꿀꺽'

    가냘픈 체구의 한인 여성이 세계 최고의 먹보 자리에 올랐다.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사는 이선경(36.미국명 소냐 토머스)씨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메인주 케네벙크에서

    중앙일보

    2004.08.25 18:39

  • 번개탄 지원에 "땔나무 안해도 되겠네"

    번개탄 지원에 "땔나무 안해도 되겠네"

    "정말 번개같이 불이 붙는구만요. 잘못 다루다간 세간살이가 몽창(몽땅) 날아가 버리겠습네다." ▶ 북한 주민 천영애씨(左)가 자신의 집을 방문한 남측 민간단체 새천년생명운동의 김흥

    중앙일보

    2004.08.16 09:43

  • 번개탄 지원에 "땔나무 안해도 되겠네"

    번개탄 지원에 "땔나무 안해도 되겠네"

    "정말 번개같이 불이 붙는구만요. 잘못 다루다간 세간살이가 몽창(몽땅) 날아가 버리겠습네다." ▶ 북한 주민 천영애씨(左)가 자신의 집을 방문한 남측 민간단체 '새천년생명운동'의

    중앙일보

    2004.08.16 06:03

  • 주말 춘천 준상이네 집에 한번 가볼까

    지난 10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 부근 한옥. 수십명의 일본인 관광객들이 좁은 골목에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대부분 40,50대 주부들이다. 간혹 아이들을 동반한 가

    중앙일보

    2004.08.13 16:48

  • [황당 과학사] 음식물 매달아 소화력 실험

    [황당 과학사] 음식물 매달아 소화력 실험

    내시경이 없던 옛날에 살아 있는 사람의 위를 구멍을 통해 들여다 보며 위의 역할을 관찰할 수 있었을까. 1822년에 그런 일이 발생했다. 오발 사고 덕(?)이었다. 사고가 일어난

    중앙일보

    2004.07.14 17:29

  • [삶과 문화] 보통 주부 약올리는 웰빙

    오늘은 한번 유기농으로 사 봐? 벼르면서 수퍼에 들렀지만 또 허사다. 같은 시금치인 주제에 가격 차이가 너무 크다. 두 배 정도라면 혹 모를까, 다섯 배도 넘는다. 마음만 먹으면

    중앙일보

    2004.05.21 18:37

  • 우리말 바루기 293 - 수육-편육-제육

    식당에서 식사가 나오기 전에 반주로 간단하게 한잔하기 위해 많이 시키는 안주가 수육이다. 이 수육이 쇠고기인지, 돼지고기인지 묻는 사람이 있다. '수육'은 삶아 익힌 고기를 뜻하는

    중앙일보

    2004.05.16 16:14

  • [week& 웰빙] 맛집도 모였다

    [week& 웰빙] 맛집도 모였다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이 두달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내일(5월 1일) 시민들을 맞는다. 짙은 회색의 아스팔트를 걷어낸 3800평의 초록이 시민들의 안식처로 탈바꿈해 9일까지 '하이

    중앙일보

    2004.04.29 15:16

  • [맛있는 나들이] 서울 양평동 '영광굴비정식'

    [맛있는 나들이] 서울 양평동 '영광굴비정식'

    나이든 어르신 밥상에 오르는 찬 가운데 으뜸은 굴비다. 그것도 영광 굴비라면 맨밥에 맹물만 내도 "임금님 상 부럽지 않다"는 찬사를 받을지 모른다. 먹을 것이 넉넉하지 못했던 시절

    중앙일보

    2004.04.15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