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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보험 연장 뒤 아내가 죽었다, 3년만에 들통난 '살인 계획'
2020년 6월 2일 경기도 화성시의 한 산간도로에서 의문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부부가 탑승한 차량이 산간도로 아래 경사면으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남편 A(55)씨는 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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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만삭 아내, 보험 약관 다 이해하고 싸인했을까?
2014년 8월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위장해 캄보디아 국적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A씨 사건을 심리한 1심 재판부가 2015년 현장검증에 나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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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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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증시는‘검은 한 주’…북한은‘도발만’, 정치는‘싸움만’(9월26일~1일)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검은 월요일 #검은 수요일 #환율 #대우조선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화재 #한미 해군 연합훈련 #북한 탄도미사일 #‘여자 무솔리니’멜로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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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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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한 뒤 교통사고 위장한 50대에 징역 30년
당시 차량 화재 사진. [연합뉴스] 아내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 화재로 위장한 5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형사1부(부장 이기선)는 20일 살인 등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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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차량 화재로 위장한 50대 "목 졸라 죽였다" 자백
전북 군산경찰서는 18일 "아내를 살해한 뒤 차량 화재로 위장한 혐의(살인)로 구속된 최모(55)씨가 '목 졸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4일 오전 5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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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빚때문에…' 소방관이 불지르고 중년부부 살해
지난 1일 새벽 3시경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마침 화재를 목격한 소방관이 화재신고를 해 10여 분만에 불길이 잡혔다.집 주인 A씨(64)와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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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에 피습 '마포 살인사건' 중요 참고인, 피의자로 전환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70대 노인 살인 사건의 중요 참고인인 박모(75)씨를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 중이다. 박씨는 지난 20일 마포구 염리동의 한 다세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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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70대 살인사건 중요 참고인, 흉기에 찔려
최근 서울 마포구에서 발생한 70대 노인 살인 사건의 중요 참고인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마포경찰서는 25일 오전 8시쯤 마포구 염리동의 한 상가건물 2층에서 건물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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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마약과 함께 30년 … 스트레스도 스승이더라
정희선 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은 “사건마다 스토리가 있다. 사건 현장에는 결과만 보인다. 스토리는 안 보인다. 국과수는 단서를 통해 그 스토리를 찾아내야 한다. 처음부터 정답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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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돌아오지 못한 북파공작원 7726명
①② 해병 관할 북파부대인 MIU 대원들의 해상침투 훈련. ③ MIU가 북한 해안에 상륙하는 실전 훈련. ④ 육군첩보부대 HID 요원들이 북파훈련을 위해 위장을 하고 무장을 갖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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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돌아오지 못한 북파공작원 7726명
①② 해병 관할 북파부대인 MIU 대원들의 해상침투 훈련. ③ MIU가 북한 해안에 상륙하는 실전 훈련. ④ 육군첩보부대 HID 요원들이 북파훈련을 위해 위장을 하고 무장을 갖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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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사라진 플라스틱 통이 방화 결정적 단서”
연쇄살인범 강호순(38·사진)이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장모 집에 불을 질러 네 번째 부인과 장모를 살해한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검찰은 강의 수원 농장에서 압수한 곡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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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강호순 방화살인 혐의 확인”
연쇄살인범 강호순(38)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22일 강호순이 보험금을 노리고 장모 집에 불을 질러 장모와 처를 살해한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강호순은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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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쇄살인사건 일지와 개요]
▶2003년 9월24일 -신사동 모 대학 명예교수 살해. 10시 10분쯤 담을 넘어 이모씨와 부인 등 2명을 칼로 위협, 망치로 때려 살해한 뒤 도주. ▶2003년 10월9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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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휴양림 일가족 변사사건은 40代 사기범 살인극
지난 3월 경기도 양평군 중미산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4명은 40대 사기범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 양평경찰서는 9일 D통상 대표인 蘇모(41)씨 가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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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20대 '보험금 살인'
충북 옥천경찰서는 23일 보험금을 노려 애인과 짜고 옛 거래처 직원을 살해한 뒤 범행 은폐를 위해 애인까지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강영민(姜永旻.29.무직.대전시 용두동 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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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시체 사건]치정 살해후 자동차 화재 위장 가능성
불에 탄 승용차에서 발견된 토막시체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동경찰서는 31일 현장에서 화상을 입은 이재복 (李在福.48.무직)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李씨를 상대로 범행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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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노린 위장사망극-'떠돌이' 유인 살해후 車방화
거액의 생명보험에 든 30대 남자가 보험금을 노려 떠돌이를 유인살해한 뒤 빌린 차안에 놓고 형체를 알아볼 수 없도록 불을질러 교통사고로 꾸민 다음 이 사망자가 보험가입자인 자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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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서 母女피살-안방엔 불 "살해뒤 화재위장"
12일 오전 9시20분쯤 서울은평구불광1동 미성아파트 5동708호 李모(33.외과의사)씨 집에서 李씨의 부인 최수희(崔秀姬.30.치과의사)씨와 딸(2)등 2명이 숨져 있는 것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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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장에 불 40대 여주인 사망/살인은폐 방화추정
15일 오전 4시40분쯤 서울 제기2동 135 3층 상가건물 2층의 선진무도장(주인 김성숙·42·여)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내실에 있던 주인 김씨가 불에 타 숨졌다.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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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로 살해 후 방화
경기도 안양 모자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6일 평소 공사장 막노동을 하면서 숨진 유진순씨 (57)와 친하게 지내온 것으로 알려진 박모씨 (35·전과 2범)가 사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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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폭력치사·아들은 소사|빚독촉 모자 잇달아 피살
빚독촉에 나섰던 50대 어머니와 30대아들등 모자가 3개월사이 잇달아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 모자가 채권 채무나 원한등의 이유로 동일범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