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금 옥중소송, 양심의 가책 없다" 이은해 2심도 무기징역
'계곡 살인 사건'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이은해(32)의 형량이 2심에서도 유지됐다. 서울고법 형사6-1부(원종찬 박원철 이의영 부장판사)는 살인·살인미수 등 혐의
-
"전남친 애라서"…영하 날씨에 남친과 여행중 아기 버린 20대
인천지검. 연합뉴스 남자친구와 여행중 고성군의 한 호수 둘레길에 신생아를 유기해 경찰에 잡힌 A씨(23)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
"남편 생명보험금 8억 달라"…옥중 소송건 '계곡 살인' 이은해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은해(32) 씨가 수감 중인 상태에서도 남편 명의로 가입한 수억원대의 생명 보험금 청구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
공무원도 한통속...中관광객에 환호하던 태국, 골머리 앓는 이유
태국 입국하는 중국 관광객. EPA=연합뉴스 중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자 환호했던 태국이 덩달아 범죄자 유입도 늘어 살인과 납치 등의 범죄가 급증하자 골머리를 앓고 있다.
-
필로폰 주사량 3배였다…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알바생도 복용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윗선 검거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경찰은 17일 이번 사건을 ‘마약범죄와 피싱범죄가 결합된 신종 범죄’로 규정하고 마약범죄수사
-
황대한의 입, 이경우 부부의 눈물…납치·살인 수사의 변곡점들
서울 수서경찰서가 13일 강남 납치·살인 사건에 가담한 혐의(강도살인)로 유상원(51·구속)·황은희(49·구속) 부부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당초 부부가 사건의 배후라고 판단
-
[이번 주 리뷰] 0%의 기적도, 어닝쇼크도, 어닝 서프라이즈도 있다(3~8일)
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 대통령 거부권 #한미일 대잠전훈련 #OPEC+ 추가 감산 #제주 4ㆍ3 75주년 #물가상승률 #학교폭력기록 정시 반영 #4ㆍ5 재보궐선거 #
-
[속보] ‘강남 납치·살해’ 공범 살인교사 혐의 체포
강남 40대 납치·살해 사건으로 추가 입건된 20대 A씨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강도예비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
'강남 납치·살인' 4번째 공범 20대 이모씨 구속…"도주 우려"
강남 40대 납치·살해 사건으로 추가 입건된 20대 이모씨가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강도예비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뉴스1 서울
-
[단독] "사기로 50억 벌고 문 닫아" 강남 피해자 '바인빗' 의혹
서울 강남에서 지난달 29일 A씨(48)를 납치·살해한 혐의를 받는 황대한(36·구속)씨와 연지호(30·구속)씨 등은 “공범 이경우(36·구속)씨가 A씨를 살해하면 코인업계에
-
브라질 어린이집서 흉기 난동…유아 4명 사망 "머리만 공격"
5일(현지시간) 흉기 살인사건이 발생한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블루메나우 한 어린이집에서 과학수사 포렌식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브라질 남부 한 어린이집에 갑자기
-
재결합 요구 거절당하자…전처·아들에 흉기 휘두른 50대
재결합 요구를 거절당하자 전처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검
-
[단독]"강남살해 피해자-유씨 부부, 코인사건 공범 수사중이었다"
서울 강남구 납치·살인 사건 주범 이경우(35·구속)씨의 배후로 지목돼 체포된 유모씨와 부인 황모씨가 피해자 A씨(48)와 함께 퓨리에버 코인 초기 투자자를 모집했다가 유사수신
-
[단독] 강남 살인 배후 지목된 부부 압수수색…용인서 남편 체포
경찰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납치·살인 사건의 배후라는 의혹을 받는 코인업계 관계자 유모씨를 강도살인 교사 혐의로 경기도 용인시에서 체포했다. 유씨의 부인인 황모씨는 임의동행
-
[단독]"주범, 살해땐 '폼나게 산다'며 갑부 부부 돈 받아온다 했다"
‘강남 코인 납치·살인 사건’ 피의자인 황모(36·구속)씨와 연모(30·구속)씨가 “주범 이모(35·구속)씨로부터 ‘코인업계에 있는 유모씨 부부가 수천억원대 자산가다. 이들과
-
마취제 여기서 났나...납치범 아내 일하던 논현동 성형외과 압색
4일 오후 3시 45분쯤 수서경찰서는 '강남 납치' 사건에 사용된 주사기와 약물이 유출된 혐의를 받고 있는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성형외과를 압수수색했다. 김민정 기자 강남에서 일
-
'회칼 강도' 이정학에 주목…'경사 피살' 2인조 첫 대질신문
21년간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던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사건' 공범 중 한 명인 이정학(52)이 지난해 9월 2일 대전 둔산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
[단독]대청댐 도착때까지 살아있었다…의식 잃자 "묻어버려"
강남 납치·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납치 차량이 대청댐에 도착한 새벽 3시 무렵까지 생존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들은 인적이 드문 대청댐 인근에서 피해자를 결박한 채 코인
-
강남 납치·살인 윗선 의혹, 부부 출국금지
서울 강남구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피의자 이모씨 등 세 명이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경찰이 서울 강남구 납치·살인 사건의
-
"착수금 4000만원 줬다" 강남 살해 윗선? 코인 홍보한 부부 출금
경찰이 서울 강남구 납치·살인 사건의 배후에 피해자 A씨와 P코인 손실 관련 사건으로 송사를 벌이던 코인업계 관계자 부부가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
1만원→17원 폭락, 8000만원 손실…강남 살인 뒤엔 'P코인 악연'
서울 강남구에서 벌어진 납치ㆍ살인 사건 피의자 이모(35)씨와 피해자 A씨가 ‘P코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입건된 4명 중 유일하게 피해자와 면식이
-
[단독]대청댐 사전답사한 강남 납치범...피의자 4명으로 늘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벌어진 납치·살인 사건의 피의자 황모(36)씨와 연모(30)씨가 살해 및 유기 장소인 충북 청주 대청댐 인근에 사전 답사까지 다녀온 걸로 조사됐다. 경찰은
-
"기절만 시키려했다" 엇갈린 강남 3인조…車에서 나온 주사기는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검거돼 구속영장(강도살인ㆍ사체유기 등 혐의)이 청구된 3명이 범죄 경위에 대해 엇갈린 진술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
-
강남 한복판서 40대女 납치→살해→시신유기…3인조 결국
사진은 지난 29일 오후 11시48분쯤 강남구 역삼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납치사건 현장. 납치범 차량이 아파트 주변에 정차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수서경찰서는 1일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