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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흥민 “토트넘, 올림픽 보내주기로 약속” 外
손흥민 “토트넘, 올림픽 보내주기로 약속”스페인·체코와 평가전에서 1승1패를 거둔 축구대표팀이 7일 귀국했다. 리우 올림픽 와일드카드 선수(23세 초과)로 낙점받은 손흥민(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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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KB손보 잡고 5연승 外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KB손보 잡고 5연승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14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로 승리했다. 5연승을 거둔 3위 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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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윤덕여 여자 축구팀 감독 계약 2년 연장 外
윤덕여 여자 축구팀 감독 계약 2년 연장 대한축구협회가 여자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윤덕여(54) 감독과 계약기간을 2년 연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윤 감독은 8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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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시대, 펠레·마라도나도 2인자다”
메시가 7일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유벤투스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빅 이어(Big Ear·우승 트로피 애칭)’에 입을 맞추고 있다. 올 시즌 58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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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에 대표팀 승선 … 이동국 자리 대타가 없다
“이동국(35·전북·사진)의 대표팀 재발탁은 한국 축구의 비극이다.” 축구 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최강희(55) 전북 현대 감독의 한탄이다. 대표팀 최전방을 책임질 스트라이커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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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 예비 후보 항공기 추락 사망
브라질 대통령 후보 에두아르두 캄푸스(49)가 13일 산투스에서 항공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10월 대선에 사회당(PSB) 후보로 나설 예정이던 캄푸스는 여론조사에서 3위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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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독이 된 네이마르의 눈물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대표팀 훈련장이 있는 테레조폴리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는 네이마르(사진 왼쪽). 월드컵 기간 동안 네이마르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브라질 축구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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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따봉, 코스타리카 … 네이마르급 인기
코스타리카는 브라질 월드컵 8강에 오르며 돌풍을 이어갔다. 스타 플레이어 없이도 조직력으로 해냈다는 점에서 2002년 한·일 월드컵 때의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다. 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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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데뷔전서 2골 네이마르
All in One Rhythm!(모두 하나의 리듬으로!) 브라질 월드컵 슬로건이다. 구호를 현실로 만든 건 브라질의 샛별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였다. 월드컵을 둘러싸고 불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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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팬의 특별한 유니폼 "바르셀로나 이니에스타가 입은 옷의 정체는?"
소녀 팬의 특별한 유니폼 [사진 FC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소녀 팬의 특별한 유니폼'. FC 바르셀로나가 아주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섰다.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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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토레스냐, 브라질 네이마르냐
스페인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왼쪽 둘째)가 28일 브라질 포르텔레자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에서 슈팅을 하고 있다. [포르탈레자 AP=뉴시스] 페르난도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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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배우 27년간 범인 추적 '아버지 살해범 잡았다'
아버지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도주한 용의자를 어른이 된 딸이 페이스북 등 인터넷 검색을 통해 27년 만에 붙잡았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무명 여배우 조슬린 마티네즈(36·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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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FC서울, 아시아챔스리그 16강 1차전 0-0 外
◆ FC서울, 아시아챔스리그 16강 1차전 0-0 FC 서울이 14일 중국 베이징워커스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베이징 궈안(중국)과 16강 1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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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미우라 ‘무한도전’
한때 일본 대표팀 공격수였던 미우라 가 풋살 대표팀에 발탁 됐다. 사진은 지난 2005년 호주 시드니 FC에서 활약하던 모습. [중앙포토]일본의 축구영웅 미우라 가즈요시(4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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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경찰야구단, 퓨처스 북부리그 공동우승 外
◆경찰야구단, 퓨처스 북부리그 공동우승 경찰야구단이 20일 벽제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4-2로 승리하며 시즌 54승5무33패를 기록, 상무와 함께 북부리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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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런던] 네이마르·기성용 한판
런던 올림픽 축구 최고의 떠오르는 스타를 가리는 한판 승부다. 몸값이나 인지도 모두 브라질의 네이마르(20·산투스)가 기성용(23·셀틱)보다 한 수 위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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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 ‘네이마르, 메시보다 한수 위’
네이마르‘축구황제’ 펠레(72·오른쪽 사진)가 현역 최고의 선수로 리오넬 메시(25·바르셀로나)가 아닌 네이마르 다 실바(20·산투스)를 꼽았다. 펠레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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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살 떨려 브라질 월드컵 가겠나
이쯤 되면 2014 브라질월드컵 치안이 심히 걱정된다. 브라질 국내 축구리그에서 일어난 관중 난동으로 한 달도 안 돼 네 명이 목숨을 잃었다. AP통신은 2일(한국시간)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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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 골 넣은 메시, 슛도 못 해본 네이마르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오른쪽)가 18일(한국시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산투스와의 축구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네이마르를 제치고 드리블하고 있다. 메시는 이날 두 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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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알화의 힘 … 삼바축구 스타들 ‘U턴’
파비아누(左), 프레드(右) 월드컵 5회 우승에 빛나는 축구 강국 브라질은 세계 1위의 축구선수 수출국으로도 유명하다. 해마다 수많은 브라질 출신 선수가 전 세계 리그로 진출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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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코파컵은 ‘아바타 전쟁’
황제와 천재는 그라운드에 함께 서지 못했다. 펠레와 마라도나 이야기다. 두 선수는 활동 시기가 달랐다. 펠레는 1960년대 전성기를 누렸고, 마라도나는 80년대 중반을 풍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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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상인들 니하오·라이는 필수, 수퍼엔 중국산 라면 가득
▲1카메룬 수도 야운데에 있는 수퍼마켓 체인점 ‘마히마’의 식품 코너에 중국산 라면들이 잔뜩 쌓여 있다. 아프리카에 부는 중국 바람은 뜨거웠다. 프랑스·영국·미국 등 선진국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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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휩쓰는 차이나 파워의 현장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아프리카에 부는 중국 바람은 뜨거웠다. 프랑스·영국·미국 등 선진국들의 무대였던 검은 대륙에 중국은 3조 달러의 외환보유액을 앞세워 거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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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상인들 니하오·라이는 필수, 수퍼엔 중국산 라면 가득
1 카메룬 수도 야운데에 있는 수퍼마켓 체인점 ‘마히마’의 식품 코너에 중국산 라면들이 잔뜩 쌓여 있다. 아프리카에 부는 중국 바람은 뜨거웠다. 프랑스·영국·미국 등 선진국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