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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경영] 환경·고객·직원 … 그 소중함을 기업의 제1 가치로 담다
산업 현장에서 안전 경영의 중요성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사고 한 건이 기업의 흥망을 좌우하는 일도 있다. 뜻하지 않은 사고는 인명과 재산상 손실을 끼칠 뿐 아니라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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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욱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다시 ‘안전’을 생각한다
박태욱대기자 동일본 대지진이 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그저 자연재해뿐이었다면 벌써 복구사업이 한창 벌어져야 할 시점이지만 일본은 여전히 악몽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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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 … 실전 같은 안전교육, 재해율 ‘0’에 도전
STX조선해양 HSE팀 직원이 작업장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STX 제공]STX조선해양은 출범과 함께 건강·안전·환경(HSE· Healthy·Safety·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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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재해 발생 땐 책임자에게 직보시스템 갖춰
KT ‘사랑의 안전모 닦아주기’ 행사. 안전보건관리 책임자가 현장 사원들의 안전모를닦아주며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임직원들의 유대감을 높인다. [KT 제공]KT의 지난해 재해율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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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보험료 ‘폭탄’… 직장인 유리지갑 노렸나
산재보험과 고용보험의 징수체계가 내년부터 국민연금·건강보험과 통합되면서 보험료가 크게 오른다고 한다. 보험료 부과기준이 현행의 ‘실제 지급한 임금 총액’에서 병원비와 자녀학자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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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이렇게 달라졌다 ⑬ 보골공진단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리는 직장인이 급증하고 있다.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업군에서 나타나는 VDT증후군이 대표적인 질환이다. 이런 근골격계 질환으로 목·어깨에 심한 통증과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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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대통령상 서울 송파구 송파, 한성백제 유적 살려 ‘문화도시’ 기틀 역사·레저·쇼핑·생태 벨트 특화 전략적 추진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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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훈장 '뇌물 잔치'
대통령상.훈장 등을 미끼로 업체에서 뇌물과 향응을 받은 농림부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5일 정부 포상을 받도록 해주겠다며 업체에서 금품을 받거나 업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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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 붕괴사고 10년 … 프로기술자 정신은 퇴보"
▶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10주기(29일)를 앞두고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에 있는 위령탑에서 유족들이 주변 청소를 한 뒤 분향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국내 건설 사상 역대 최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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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산재(産災) 사망 한해 3000명인데 …
최근 민주노총의 노사정위원회 복귀로 노사정 간에 사회적 대화의 훈풍이 불고 있다. 그러나 민주노총은 여전히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만 매달려 정작 화급하게 다뤄야 할 중대 문제는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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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경기부양 효과 큰 건설산업 국가가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지난해 정보통신산업의 성장률은 약 20%로 비(非)정보통신산업 성장률 2%대에 비해 월등히 높다. 지식정보화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나라 산업구조가 선진국 형으로 변화해 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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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6년 만에 줄어
해마다 늘어나던 산업재해가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섰다. 16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해자 수는 전년 대비 6.4%(6050명) 감소한 8만8874명으로 집계됐다. 산업재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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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조선업체 산재 실태 조사
노동부는 연말까지 국내 대형 조선업체 9곳과 사내 하청 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발생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노동부는 사업주와 근로자 면담을 통해 ▶조선업종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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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인정범위 대폭 확대
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 관련 판례를 적극 받아들여 산재의 인정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보험모집인.학습지 교사.골프장 캐디 등 특수고용 근로자에 대해서도 산재 및 고용보험을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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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질병자 2명중 1명은 근골격계"
업무도중 질병이 생긴 근로자 2명 중 1명은 목, 어깨 등이 아프거나 마비되는 경견완 장애나 직업성 요통을 호소하는 근골격계 질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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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질환자 80% 급증
올들어 목, 어깨 등이 아프거나 마비되는 경견완 장애나 직업성 요통을 호소하는 근골격계 질환자가 무려 80%나 증가했다. 특히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산재를 인정받은 근로자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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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등 건강장해예방 의무화
사업주는 앞으로 근로자의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 등에 따른 건강장해 예방조치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노동부는 사업주의 일반적 의무조항에 뇌.심혈관질환 등 작업 관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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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 종사자 외국어공부 지원
내년부터 관광업체 등 중소 서비스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정부가 외국어 학원비를 지급한다. 노동부는 "서비스시장 개방에 대비해 중소 서비스업종 종사자들의 어학능력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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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규제 느슨… 産災 는다
지난 3월 경남 거제시의 한 전신주에서 전선 설치작업을 하던 金모(29)씨가 12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전신주에 몸을 지탱해주는 U자 걸이용 안전대의 고리가 부러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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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다발 사업장 안전관리자 증원령
노동부는 15일 산업재해 발생률이 동종업종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은 2천982개 사업장에 대해 안전보건 관리자를 증원하거나 변경하도록 명령했다. 노동부는 "최근 규제완화로 30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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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재해발생 사업장 명단공개 재검토" 요구
대한상공회의소가 산업재해 발생 사업장의 명단을 관보와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겠다는 노동부의 방침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상의는 8일 노동부에 제출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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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많은 업체 관보· 인터넷에 공개
앞으로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업체의 명단이 관보와 인터넷 등에 공개된다. 노동부는 17일 산재 다발 사업장의 명단을 공개하고 2명이상 사망재해에 대한처벌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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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많은 업체 관보· 인터넷에 공개
앞으로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업체의 명단이 관보와 인터넷 등에 공개된다. 노동부는 17일 산재 다발 사업장의 명단을 공개하고 2명이상 사망재해에 대한처벌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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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개 건설사 자율안전관리업체 지정
노동부는 31일 공사실적(금액기준) 순위 300대 건설업체 중 최근 3년간 재해율이 업종 평균 재해율을 밑도는 70개사를 자율안전관리업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자율안전관리업체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