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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노리는 붉은불개미…여왕 하루 알 1500개 낳아
붉은불개미(여왕개미) [사진 미국 미시시피주립대} 붉은불개미 황소개구리나 큰입배스 등과 더불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100대 악성 침입종으로 지정한 붉은불개미. 독을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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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연 매출 50억원 회사 버리고 곤충에 빠진 남자
━ 로컬라이프(7) 곤충에 빠진 남자가 있다. 혹자의 눈엔 징그럽기만 한 곤충이 귀엽기만 하단다. 덕분에 회사도 접었다. 연 매출 50억원을 올리던 회사였다. 직접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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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방부 外
◆국방부▶인사복지실 동원기획관실 자원동원과장 서기관 진천호▶국방홍보원 미디어전략실장 부이사관 오인제▶전력자원관리실 군사시설기획관실 환경팀장 서기관 성길수▶감사관실 군수감사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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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부산지방고용노동청 통영지청장 조우균 ◆중소벤처기업부▶정책기획관 오기웅▶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권영학▶지역혁신정책과장 성녹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실 장관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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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상상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가상이 되는 세계
전 세계 VR과 AR 시장이 올해부터 4년 동안 매년 2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증강현실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증강현실을 우리에게 확실히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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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모기 없는 세상이 온다
매년 2억~4억 명 말라리아·뎅기열 감염 … 유전자 조작 통한 모기 박멸 실험 진행 중 ⓒted.com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사자? 호랑이? 상어? 아니면 인간? 모두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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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전 학과 교육부 특성화사업 선정 ‘농·임학 싱크탱크’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 인공지능형 식물공장. [사진 경북대]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이하 농생대)는 2014년 영국 QS 세계대학평가에서 농·임학 분야 110위에 올랐다. 농학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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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동식물 5400여 종의 보고, 생태학자 꿈 키우는 학습장
국립생태원에 가면 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 등 세계 5대 기후대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볼 수 있다.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세계의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충남 서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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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 5400여 종의 보고, 생태학자 꿈 키우는 학습장
국립생태원에 가면 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 등 세계 5대 기후대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볼 수 있다.세계의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충남 서천의 국립생태원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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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도 훌륭한 먹거리' 농식품부 5000억원 산업으로 육성 계획
곤충을 재료로 만든 과자. 왼쪽부터 오트밀 바, 누에 쿠키, 고소애 쿠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서울 동작구에 있는 ‘이더블카페’. 지난해 2월 문을 연 이 카페에선 특별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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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체험형공장·공연장 갖춘 ‘모쿠모쿠팜’…한 해 관광객 50만명 몰려 매출 550억
일본 미에현에 있는 농업 테마파크 ‘모쿠모쿠팜’ 전경. [사진 모쿠모쿠팜] 농장에서 재배한 채소로 만든 음식을 내놓는 뷔페 레스토랑. [사진 모쿠모쿠팜]“귤이 울퉁불퉁 못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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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코넬대, 아이비리그서 가장 다양한 전공…응용 학문에도 개방적
코넬대는 미국 대학 중에서도 캠퍼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코넬대 캠퍼스 안에는 곳곳에 폭포와 계곡, 숲이 울창해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있다.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연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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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여 살릴 ‘유전자 도서관’
1948년 네덜란드 태생의 미국 식물생리학자 F W 웬트는 작은 실험을 시작했다. 그 실험이 점점 커져 지금 세계적인 과학 프로젝트로 발전했다. 갈수록 적대적인 환경에서 인류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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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가 먹은 음식물 쓰레기, 친환경 퇴비로 변신”
박기환씨가 음식물 분해에 쓰이는 동애등에와 에벌레로 만든 사료를 들어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7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충북곤충체험학습장. 150㎡ 규모의 온실에 들어서자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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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고소애·꽃벵이 … 돈 되는 요리감이죠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곤충요리 경연대회’가 7월 14일 경기 과천시 한국마사회렛츠런파크에서 열렸다. 식용 곤충으로 맛을 낸 다양한 요리가 선보였다. 관람객이 수상 요리를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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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애벌레로 만든 과자·솜사탕·햄버거 만든다…추석 때 1000만원 매출
달콤함에 고소함이 섞인 묘한 맛이 혀를 자극한다. 음식 곳곳에 거뭇거뭇한 색을 띠며 박혀 있는 재료를 씹으면 담백함이 느껴진다. 길이 3㎝의 갈색 곤충 애벌레인 ‘갈색거저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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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직매, 생태체험 … 새 부가가치 키우는 농촌
6차산업이 농가경제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개장한 농업회사법인 이천로컬푸드의 직매장 내부 전경. 농촌진흥청이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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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러워도 영양은 듬뿍
[뉴스위크] 곤충은 훌륭한 단백질원으로 기후변화 방지에도 도움…식품 안전 규정 보완과 혐오감 극복이 과제 지난해 12월 어느 비 내리는 밤 가죽 재킷을 입은 남자가 뉴욕 펜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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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나비 체험 … 영월 곤충산업육성지원센터 문 열어
강원도 영월군 곤충산업육성센터가 22일 문을 연다. 영월군이 동강 주변에 살고 있는 곤충을 보호·육성하기 위해 영월읍 삼옥리 동강생태공원 내에 지었다. 2층 2928㎡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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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참뽕, 참뽕연구소·시험장에 400억 투자 … 고부가가치 산업 키워내
부안군은 부안을 ‘누에 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고 있다. [사진 부안군]부안참뽕이 2015 국가브랜드대상에서 뽕(오디)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이다. 부안군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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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도 놀이터도 끌어안다 … '거시기' 한 디자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관 들머리 광장이 팔레트(나무 포장재)와 폐천막을 활용한 텃밭과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전시장으로 들어오던 관람객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반려식물처럼 마음을 보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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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벌레 한 마리 키우면 1만원 법니다”
대벌레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이석철(53)씨 농장에는 ‘벌레’가 들끓는다. 벌써 7년째다. 이 벌레는 이씨네 가족의 생계를 지탱하는 효자다. 모기나 파리 같은 해충이 아니다. 장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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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발전 없인 선진국 문턱 못 넘어”
“지금까지 농업 정책은 내수를 충족하고 외래 농산물로부터 우리 농업을 방어하는 수준에 그쳤지만 앞으로는 경쟁력을 키워 수출에 나서는 공세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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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자원산업화센터 유치전, 경남도 가세
경남도가 지난 1월 농림수산식품부가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곤충센터)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곤충산업이 농업·농촌의 새로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주목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