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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보라색, 당뇨는 노란색…AI, 혀만 보고 95% 맞혔다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우리 한의학과 중국 전통의학에선 혀 색깔로 사람의 건강 상태를 진단했다. ‘설진(舌診)’이라고 한다. 동아시아뿐이 아니다. 인도나 중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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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삭발 나선 피해자들…'가습기 살균제' 조정 막판 거센 진통
22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인 박수진씨가 조정안 수정을 요구하며 삭발한 뒤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전 11시, 박수진씨는 서울 광화문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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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도심에 나타난 장갑차…공무원들 출근 거부 시위
쿠데타 항의시위가 확산하고 있는 미얀마에서 군부가 강경 대응에 나서며 유혈사태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미얀마 나우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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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확진 하루 67.4명, 3배 증가…위중증 환자의 90%
23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6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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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나랏돈 못 써 안달 난 분들②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이 “재난지원금으로 소고기 사 먹었단 소식을 듣고 뭉클했다”고 한다. 대통령의 가슴이 뜨거운 것은 흉이 아니다. 대신 차가운 머리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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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19 검사역량 부족에 비판 쏟아져…“한국·독일처럼 해야”
영국 런던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검사소의 검사 진행 모습. 신화=연합뉴스 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역량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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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확진 하루에 1만명 늘었다…플로리다 "뉴욕 주민 2주 격리"
━ 트럼프 "교통사고 사망많다고 운전금지 안 해…경제활동 곧 재개" 23일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폐쇄 명령으로 미국 뉴욕시 타임스퀘어 광장 앞이 텅빈 가운데 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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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이빨, 혐오 이미지…박쥐는 인류의 적일까 친구일까
[강찬수의 에코파일] 밤하늘의 제왕 박쥐. 해충을 없애는 역할도 하지만 병을 옮기기도 한다. [중앙포토] 아주 먼 옛날 신(神)의 궁궐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신은 모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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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반발로 표류 중인 '원격의료', 미국‧일본 현황은…
의료계의 반발 속에서 강행된 정부의 원격의료 시범사업이 올 3월이면 마무리 된다. 그럼에도 여전히 의료계는 원격의료 ‘원천봉쇄’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녹록지만은 않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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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수 있는 부상자부터 … " 폭격에 머리 다친 소녀 뒤로 밀려
아빠 잃은 이스라엘 소년 … 포탄 맞은 팔레스타인 소녀 하마스와 교전 중 사망한 이스라엘군 아모츠 그린버그 소령의 아들 오리(왼쪽)가 20일 텔아비브 인근에서 열린 아버지의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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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농산물 탐구생활(4/4)]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축산물
이제 한우는 이름보고 고르세요! 믿을 수 있고 우리 입맛에 딱 맞는 한우 좋은 거야 다 아는 사실이지만, 막상 한우를 구입할 때는 좋은 고기 선택의 기준 때문에 고민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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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발 짚고 TV 나와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나는 거의 죽을 뻔했습니다. 우리를 보호하는 가장 쉬운 일은 벨트를 매는 일입니다." 규정 속도를 위반하고 과속으로 달리는 차량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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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병, 절망과 싸운다] 中. 집팔고 빚지고…결국 치료 포기
생후 2개월부터 선천성 면역결핍증의 하나인 만성 육아종을 앓고 있는 용준(7)군. 이 병은 곰팡이가 피를 타고 다니다 폐나 간에 붙어 장기(臟器)를 파괴하는 무서운 병이다.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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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지방백화점 줄줄이 '멸종'위기
향토백화점들이 계속되는 내수부진에다 극심한 경쟁으로 거의 '멸종' 에 직면해 있다. 터줏대감으로 수십년간 행세하던 지방백화점들이 서울 백화점과 할인점의 진출에 속속 무릎을 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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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주대병원 간호사 '1일 환자 체험'
수원시 아주대병원 간호사들이 '간호사 1일 환자체험' 을 통해 환자의 불안심리를 이해하고 불편함을 덜어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있다. 간호사가 간호하는 입장에서 벗어나 거꾸로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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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작업
사고가 나자 광업소측은 이날상오3시5분쯤 수갱 3백m아래지역의 전원을 끊고 각갱안에서 작업하던 광부들을 대피시키고 중앙갱상부와 2km쯤 떨어진 직암갱·금천갱에서 작업중이던 광부3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