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재해대책본부, 각 기관 협조 없어 사태파악 늦어

    홍수·산사태등 천재지변에 의한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정부의 중추신경의 역할을 하는 곳이 건설부에 설치된 중앙재해대책본부인데 일을 당할 때마다 대책은 고사하고 사태파악조차 관계기관

    중앙일보

    1977.07.12 00:00

  • 겉치레 건설행정과 수재

    장마가 시작되는가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올해도 어김없이 수마의 횡포를 면하지 못한채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한꺼번에 잃는 엄청난 참사를 당하고 말았다. 8일 하룻동안 서울·경기지방에

    중앙일보

    1977.07.11 00:00

  • 침수·산사태 재민 5만|부상 2백10·가옥침수 만채

    8일 새벽부터 서울·경기지방에 밤낮으로 줄기차게 집중호우가 내려 침수·산사태 등으로 1백34명(서울42명·경기92명)이 사망하고 77명이 실종(서울39·경기38)했으며 2백10명이

    중앙일보

    1977.07.09 00:00

  • 지적도·임야도등 지적공부 실제 땅모양과 다른 경우 많다

    지적도·임야도 등 지적공부가 실제땅의 형태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때문에 지적공부상 표시된 대지나 임야가 측량을 해보면 넓이·모양등이 엉뚱하게 틀리고 경계선이 맞지 않아

    중앙일보

    1977.05.21 00:00

  • (76) 다각개발·혁신농을 위한 「시리즈」

    조림수종을 고를 때는 수익성·조림지 토양·전망 등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국이 경제수종으로 추천한 5가지 나무의 수익성·묘목값·재배방법 등을 살펴본다. 척박한

    중앙일보

    1977.01.21 00:00

  • 낙후분교 일으킨「상록수」교사

    산골 낙후된 초등학교였던 전남 광양군 옥곡면 옥곡 국민학교 죽양 분교는 서한근 교사 (43)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개교 4년 반만에 수준 급 국민학교로 성장했다. 1∼3학년에 각각

    중앙일보

    1976.10.08 00:00

  • 백5명 사망

    【동경13일AFP합동】일본을 강타한 태풍 「프랜」호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1백5명이 사망하고 59명이 행방불명되었다고 일본경찰청이13일 발표했다.

    중앙일보

    1976.09.14 00:00

  • 한밤 산사태…화전민촌 덮쳐

    13일 하오 11시10분쯤 강원도 원성군 판부면 금대2리 치악산기슭 화전민부락인 함박골 뒷산 계곡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이 마을 김영직씨(34)집등 가옥8동이 산사태에 휩쓸려 주민

    중앙일보

    1976.08.16 00:00

  • 역광선

    『대화 무조건 응하라』. 광복 경축사. 굳은 살 박힌 그들 귓속에 땅굴 파줘야. 장림 속에 말복. 구름 저쪽엔 기러기 와 있을 듯. 「레바논」우파, 분단·연방제 제의. 살륙만 아니

    중앙일보

    1976.08.16 00:00

  • 수해 보험제

    『불 끝은 있어도 물 끝은 없다』는 속담은 화재보다 홍수 등 수해에서 오는 피해가 훨씬 혹심하다는 뜻이다. 또 이 말은 오랜 세월 이 땅의 사람들이 얼마나 물난리에 시달려 왔는가를

    중앙일보

    1976.08.16 00:00

  • 일순에 삼킨 한마을|벼락치듯 흙더미의 회오리가

    삽시간에 내리 닥친 산사태는 한마을을 흔적도 없이 삼켜버렸다. 주민들은 연일 발표된 호우주의보를 들었지만 『설마』 하며 숟가락1개 가재도구1점이라도 더 꺼내려고 지체하다 수마의 날

    중앙일보

    1976.08.16 00:00

  • 장기적인 치수사업 당부

    수해대책 때문에 귀향중인 공화당의 장경순 유기정 의원은 12일 아침 황인성 전북지사, 신동년 공화당 도 연락실장과 아침을 함께 하며 복구대책을 협의. 장·유 의원은『무악산의 인명피

    중앙일보

    1976.08.12 00:00

  • 농어촌은 바쁘다|「내일의 꿈」을 위해 땀흘리는 현장(10)|완주 구이면 수해현장

    『「불도저」1대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삽과 괭이로는 엄두도 못낼 형편이지요.』- 전북 완주군 구이면 면장 이용철씨(52)는 모래와 자갈밭으로 변해버린 능경지를 바라보며 중장비

    중앙일보

    1976.08.11 00:00

  • 우리사회주변의 원시의 늪

    어떤 사고나 참사도 결코 우연히 일어나지는 않는다. 얼핏 우발적인 듯한 사고도 따져보면 그럴만한 충분한 원인이 있어 일어나는 법이다. 사고의 위험성이 충분히 예견되고있었는데도, 게

    중앙일보

    1976.08.11 00:00

  • 수마할퀸 자국에 재기의 삽질-완주 고안부락

    극심한 가뭄끝에 예기치않은 수해를 당한 전북도민들의 수해복구현장에는 자연에 도전하는 집녑이 곳곳에 서려있다. 마을마다 수마가 할퀸 자국을 손질하는 농부들의 일손이 바쁘고 한톨의 쌀

    중앙일보

    1976.08.10 00:00

  • 흙더미에 묻힌 「수련 마지막날」|무악산 기도원 산사태 참사현장|버락치자 무너진「50도」

    수련마지막 새벽의 기습으로 21명의 목숨이 앗긴 무악산기도원 연경원(전북완주군 구이면) 사고현장에는 7일 상오에도 성경책과 옷가지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비극의 순간을 말해주고 있었다

    중앙일보

    1976.08.07 00:00

  • 전북에 집중폭우…두 곳서 산사태

    5일 하오9시쯤부터 6일 상오7시쯤까지 전주지방의 1백98㎜를 비롯, 완주1백80㎜등 전북도내 전역에 가뭄끝에 집중폭우가 쏟아져 도내평균 86.4㎜의 강우량으로 완주군 두 곳에서

    중앙일보

    1976.08.06 00:00

  • 무악산서만 21명 압사

    【완주=이영섭·모보일기자】6일 상오3시쯤 완주군 구이면 중인리 무악산(해발8백m) 중턱에서 갑자기 쏟아진 집중폭우로 산사태가 나 해발4백m에 있는 신금기도원이 매몰, 기도하고 있던

    중앙일보

    1976.08.06 00:00

  • 철도와 집을 쓸어버린 일본의 산사태

    동경남쪽「이즈」반도의 「시모다」에서 11일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일어나 철로와 집들을 바다로 휩쓸어버린 참경. 【시모다12일AP전송합동】

    중앙일보

    1976.07.13 00:00

  • 인니령 뉴기니서 산사태|6천명 매몰

    【자카르타 7일 AP합동】「인도네시아」영 「뉴기니」도 「이리안자야」주에서 지난 6월26일 지진이 몰고 온 산사태로 5천8백명 이상의 벽지 주민들이 매몰되었다고 「인도네시아」 내무

    중앙일보

    1976.07.08 00:00

  • 장마철과 수방

    어느덧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충청·경기지방은 계속된 심한 가뭄으로 아직도 한해 대책 비상 조치령이 해제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미 전국이 장마 권내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계절풍지대

    중앙일보

    1976.06.23 00:00

  • 역광선

    일본 위해서도 대한 경협을. 경제동물엔 이 들어 설법. 공해예산 불과 1억여원. 국민의 인내력 기르고자. 파 독길 막힌 한국 간호원. 게르만은 불황엔 안 아프기로. 동해안에 산사태

    중앙일보

    1975.11.17 00:00

  • 영동에 집중호우

    13일부터 내린 가을비는 영동, 제주 지방에서 집중호우로 변해 15일 상오10시까지 강릉 1백77.7mm, 제주 1백31.6mm, 속초 88.0mm의 강우량을 보였다 영동지방의 목

    중앙일보

    1975.11.15 00:00

  • 일가 7명 압사| 추석날

    【군산】20일 하오2시40분쯤 군산시 개정동 원려 부락 박재봉씨(68) 의 4간 짜리 집이 산사태로 파묻혀 박씨의 처 최원년씨 (66), 며느리 한인숙씨 (29), 손자 태호 (5

    중앙일보

    1975.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