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 집회 510명 확진…대구 동충하초 설명회도 집회 관련
4일 오전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영향을 끼친 8·15 서
-
인천,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바닥… 서울·경기도 아슬아슬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 [연합뉴스] 수도권 가운데 인천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가 치료받을 수 있는 병상이 바닥났다. 인천시에 따르면
-
서울·경기 신규확진 감소세…산발적 집단감염은 계속
4일 오전 대구 중구 삼덕동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119구급대 의해 이송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음압형 환자 이송장치를 이용해 옮기고 있다.
-
서울 확진 20일만에 60명대 최저···당국 "2.5단계 하향 아직"
서울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명대로 줄어들면서 집단감염이 시작된 지난달 중순보다 낮은 수준까지 잦아들었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서울의 집단
-
또 복도식 아파트…구로아파트 이어 서울 강남서도 집단감염
━ 서울, 1일 사망자 24명 중 23명 60대 이상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
교회발 감염 속출에도 '꿋꿋'…서울 40개 교회 현장예배 적발
서울시가 지난 19일부터 종교시설의 대면 예배를 전면 금지하는 집합제한명령을 내렸지만, 지난주 일요일에 이어 두번째 일요일인 30일에도 수도권 일부 교회에서는 현장 예배가 이어졌
-
10명중 2명 감염경로 불분명 최고치…정은경 "역학조사 한계"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면서 2주간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환자 비율이 21%를 넘어섰다. 방역 당국 집계 이후 최고치다. 당
-
서울시 “내달 6일까지 1000만시민 멈춤주간…일상 포기 각오”
서울시가 30일부터 향후 일주일간 ‘1000만 시민 멈춤 주간’을 선언했다. 30일부터 시작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향 조치에 보조를 맞췄다. 고령자 중심으로
-
노원 교회도 20명 감염…서울시 10인이상 집회금지 2주 연장
서울시가 10인 이상 집회금지를 오는 9월 13일까지 2주 연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박유미 서
-
11일간 확진 44% 쏟아진 서울...거리두기 3단계 격상 두렵다
주말 검사건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90명대로 내려앉았던 서울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100명대로 늘었다.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
위험기간 지목된 사랑제일교회 ‘대부흥회’…안디옥 교회는 ‘60여명 하계수련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주된 확산 진원지로 교회 집단예배와 수련회 등이 지목되고 있다. 18일 하루에만(0시 기준) 서울 내에서 신규로 양성 확진을 받은
-
[속보] 신규확진 166명 중 155명 지역감염...3월말 이후 최다
지난 14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입구에서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마치고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과
-
출입자 명부 관리 부실, 부산 나이트클럽 첫 집합금지 명령·형사고발
출입자 명부 관리를 부실하게 한 부산 연제구 M나이트클럽에 부산시 직원이 집합금지 행정명령서를 붙이고 있다. [사진 부산시]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
-
정은경 "수도권 큰 위험 신호…1명이 1.3명 감염시킨다"
방역당국이 현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엄중하며 수도권 대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 “위험의 신호로 인식”…1명이 1
-
롯데리아 종각역·서울역사·건대역점 등 매장 7곳 폐쇄…집단감염 비상
서울시는 12일 롯데리아 점장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이날 종각역점 등 서울 시내 매장 7곳의 문을 닫았다. 이날 휴점 안내문이 붙은 서
-
11명 확진 롯데리아발 집단감염 비상…매장 7곳 고객 추적중
경기도 고양시 반석교회에서 비롯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에 이어 패스트푸드 체인점 롯데리아 직원 집단 감염까지 불거지면서 수도권 방역에 다시 적신호가
-
유은혜 "매일 등교 무리"…수도권 제외 '2학기 전면 등교' 가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시도교육청이 2학기엔 전면 등교
-
박능후 “집중호우 피해 심각…추가 피해 없도록 취약한 곳 재점검해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화상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강남 커피숍·족발집서 9명, 서울 또 코로나 ‘깜깜이’ 집단감염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일평균 국내 코로
-
대전·광주 진정되자…강남 할리스커피서 새 깜깜이 집단감염
서울시내의 한 커피전문점. 기사에 나온 커피전문점과는 상관 없음. [연합뉴스] 지난달 대전과 광주·전남에서 기승을 부렸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진정됐지만 수도
-
"코로나 걸리면 책임지나" 예비군 강행에 '이남자' 화났다
2019년 3월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 예비군훈련대에서 진행된 예비군 훈련 모습. 최승식 기자 국방부가 9월 1일부터 예비군훈련 재개한다는 방침을 29일 밝힌 가운데 '이남자'(2
-
광주, 확산세는 줄었지만…'깜깜이 확진자' 2명 감염경로 오리무중
광주광역시에서 이틀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2명에 그치면서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깜깜이 확진자들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보건당국이 긴
-
"아버지가 확진 판정"…광주공항서 항공기 이륙 지연 소동
14일 오전 9시30분께 광주공항에서 이륙을 앞둔 비행기 안. 승무원들이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들을 다시 공항으로 돌려보냈다. 30분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
-
수도권 방역 강화 5주···“주민들 외부 활동은 되레 늘어”
정부가 수도권 방역을 강화한 5주 동안 주민 이동은 오히려 더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휴대전화 이동량, 카드 매출 자료, 대중교통(지하철·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