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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7남매 둔 부부…서울 최초 '지원금 1000만원' 받았다
서울 중구 청구동에 사는 95년생 동갑내기 부부 조용석·전혜희 씨의 일곱째 아이가 지난 5일 태어났다.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사진 서울 중구 제공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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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크게 1000만원 쐈더니…충북 '아기울음' 전국 1위 됐다
충북도는 지난 7월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만들기’ 범도민협의회 출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충북도 ━ “출산 후 수백만원 지출…출산수당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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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흔든 입주도우미, 아동학대 무죄…"CCTV 인정 못해"
사진 셔터스톡 입주 산후도우미의 아동학대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제출된 CCTV 영상이 동의 없이 촬영됐다면 유죄의 증거가 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30일 법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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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모님 100명 온다? ‘뭐 어쩌라고’ 엄빠의 반문 유료 전용
필리핀 이모 100명 온다. 박정민 디자이너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가 열리자 쏟아진 기사 제목입니다. 연내 정부 인증을 받은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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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난자 지원 첫 도입,세쌍둥이 의료비 14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 1차관이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난임ㆍ다둥이 맞춤형 지원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난임 부부와 다둥이 가족 등에 대한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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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이어 옆 마을선 다섯째…생활인구도 급증한 이 곳
충남 예산군의 한 마을에서 세쌍둥이가 태어난 데 이어 옆 마을에선 다섯째 아이가 출생했다. 아이 울음소리 듣기가 어려운 시골에 새 생명이 잇달아 탄생하자 부모는 물론 온 동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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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이모님도 안 오셔요"…1명과 똑같은 네 쌍둥이 지원책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왼쪽)이 지난달 중순 국내 최초 초산 자연분만 네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네쌍둥이의 부모인 송리원·차지혜 씨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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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분의 1 확률’ 가족의 탄생
왼쪽부터 쌍둥이 첫째 리지와 둘째 록시, 셋째 비전과 막내 설록이. 송 PM과 차씨는 각별한 의미를 담아 네 쌍둥이의 이름을 직접 지었다. [사진 SK온] 배터리 기업인 SK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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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쌍둥이 자연분만 기적…출산 결심하게 한 이 회사 복지
SK그룹이 최근 송리원 PM의 사내 방송 출연 장면을 액자로 만들어 선물했다. 사진 SK온 배터리 전문업체인 SK온에 근무하는 직원 배우자가 초산으로는 국내 처음, 자연분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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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아픈데 엄마가 왜 가?"…이 말에 워킹맘, 둘째 생각 접었다
서울의 한 대형병원 신생아실. 연합뉴스 “애가 아픈데 왜 엄마가 가야해?” “그집 남편이랑 할머니는 뭐하는데?” 2년 전 아들을 출산한 워킹맘 A씨(35·여)가 직장을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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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임신 미뤄도 여전한 코로나19…새해에도 이어질 저출산 쇼크
2023년 1월 1일 0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차병원에서 태어난 쌍둥이. 연합뉴스 워킹맘 박신영(36)씨는 지난해 연말 둘째 아이를 가지려다 해를 넘겼다. 추석 연휴 이후로 박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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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조심해라"…이런 협박 문자 산모에 보낸 산후도우미
산후 도우미와 육아 방식을 두고 갈등을 겪다 도우미 변경을 요청한 산모가 도우미로부터 협박 문자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사진은 산모 A씨가 산후도우미 B씨와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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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뿐만 아니다... '인구 대국' 중국도 저출생에 골머리 앓는다
11월 출생아 수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2만 명 밑으로 떨어졌다.인구는 25개월 연속 자연 감소하고 있다. 한국의 저출산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한 의료진이 장쑤(江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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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산후도우미가 아동학대까지…"이모님 따라 복불복"
누워있는 아기.(※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 셔터스톡 수도권에 사는 A씨(39)는 지난해 가을 만삭인 몸을 이끌고 분주하게 오간 날들이 생생하다고 했다. 그는 자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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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산후 우울증 진료 지원…등하원 도우미 비용 소득공제"
18일 오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사협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하며 청년사회복지사들과 질의 응답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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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내년 출생아부터 2년간 1560만원(첫째아 기준) 지원
경북 영주시가 내년 1월 출생아부터 영유아기 육아지원금을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에 태어나는 출생아에게는 2년 동안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첫째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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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가 떨어뜨려 숨진 2개월 아기…얼굴 하얗게 변했다
울산지방법원. 연합뉴스TV 생후 2개월이 갓 지난 아기를 떨어뜨려 숨지게 한 산후도우미(산후관리사)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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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쿵 떨어졌는데 "폰이다"…950억 지원에도 매맞는 아이
영유아. 사진 PIXABAY 지난 6월 서울의 한 가정집. “쿵”하는 소리와 함께 아이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거실에선 산후도우미 A씨가 생후 20일 된 아기를 돌보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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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 전문성 더한 산전·산후 에스테틱
렌느제이가 에스테틱(산전산후케어) 부문 ‘2021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에 선정됐다. (주)렌느제이는 에스테틱 업계에서 10년 이상 축적해온 경험과 고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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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0일 아기 발 낚아채듯 들어올린 산후도우미…경찰 수사 중
한 산후도우미가 생후 20일 된 신생아의 발목을 잡고 거꾸로 들어 올리는 등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청수사대는 아동복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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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임신 말기에 남편 반찬 준비”하라는 서울시 사이트 ... “시대역행”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홈페이지 캡쳐 2019년 개설된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사이트가 화제입니다. 임신 말기 여성의 행동 요령으로 ‘남편 밑반찬 챙기기’, ‘가족들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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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땐 당장 백신부터 고민” 소띠해 예고된 ‘출산율 곡소리’
산후조리원의 산모와 신생아(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1. 지난 2일 출산한 이모(38)씨에게 지난해는 고난의 연속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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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디웍스 “홈조리원 플랫폼 서비스로 산후돌봄분야 亞체인 만든다”
어느 시점부터인가 한국 사회는 저출산이 반드시 해결해야할 핵심적인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0년 1.23명이던 우리나라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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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는 일등칸 분유는 꼬리칸…불평등 비튼 ‘산후조리원’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여왕벌로 군림하는 ‘사랑이 엄마’(박하선·왼쪽)와 최고령 산모로 고통받는 ‘딱풀이 엄마’(엄지원·오른쪽). [사진 tvN] 오로지 젖을 위해 먹고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