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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구 성금 230억, 마스크·의료장비에 50% 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대구에 기부된 성금 230억원 중 절반 가량이 마스크와 의료장비 구매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기준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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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코로나 방역 방해’ 사실로 확인 땐 구상권 검토
정부는 코로나19 방역과 관련 신천지 측의 고의적 방해나 중대한 과실이 확인될 경우 구상권을 포함한 모든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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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모금회가 거절한 ‘신천지 120억’ 재해구호협회도 거부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7번째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19일 오후 대구 남구보건소 관계자들이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대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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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피용 기부"vs"돈에 죄 있나"···퇴짜당한 신천지 120억 논란
6일 오후 대구 남구청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건물 주변을 방역하고 있다. 뉴스1 사회복지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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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120억 기부 거부당한 신천지 "다른 곳 찾겠다"
6일 오후 대구 남구청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건물 주변을 방역하고 있다.뉴스1 사랑의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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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천지 기부금 120억원 반환키로 결정
이만희 총회장. 연합뉴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기부한 120억원을 반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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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거부 대구 신천지 확진자 무려 1777명…권영진 “입소하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대구지역 신천지 신자가 177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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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천지 '방역 방해 고의' 밝혀지면 구상권 청구 검토"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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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합] 코로나19 사망자 2명 늘어…국내 43·44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의 격리병동 이송을위해 여러대의 앰뷸런스가 대기하고 있다. 사진 대구가톨리대병원 19:30 봉화해성병원서 숨진 90대 사후 ‘코로나 확진’…국내 44번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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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120억 기부...모금회 "국민 정서 안 좋아 반환할 것"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120억원이 되돌아갈 전망이다. 공동모금회는 이날 오후 신천지의 기부금 처리 방안을 논의한 결과, 반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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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모금회 "신천지, 연락없이 120억 기부...이런 식은 처음"
신천지 대구교회 모습. 뉴스1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5일 120억원의 거액을 기부하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 정도의 기부액은 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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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코로나 극복 위해 120억 기부···치료센터도 마련 중"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 중앙포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12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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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합] 오늘만 사망자 7명 늘어 총 42명...메르스 기록 깨졌다
4일 오후 대전 유성구보건소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보호복과 마스크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소를 찾은 시민의 감염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