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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도로 '8㎝못' 지뢰밭···경찰 길 막고 1000여개 수거 소동
부산 사하구 도로 2곳에 떨어진 못.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 사하구의 도로 2곳에서 못 1000여 개가 떨어져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도로를 통제한 채 못을 줍는 소동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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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야마토 그룹 소유' 부산 YK스틸 용광로 폭발…근로자 숨져
YK스틸 모습. [연합뉴스] 일본 야마토 그룹이 실소유주인 부산 사하구 철강제조업체 YK스틸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근로자 1명이 숨졌다. 9일 부산 사하경찰서와 소방본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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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고양이 사체, 보란 듯 진열”…경찰, CCTV 토대로 수사 착수
사하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견된 길고양이. [부산길고양이보호연대 제공] 부산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참혹하게 죽은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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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쇼핑몰 앞에서 나체로 다닌 여성 ‘공연음란죄 혐의’ 체포
[연합뉴스] 퇴근길 인파가 몰린 쇼핑몰 앞에서 10분가량 나체로 거리를 활보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부산 사하경찰서는 공연음란죄 혐의로 A(51)씨를 붙잡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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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 살해 조현병 환자 구속… 법원 “한 달간 치료 후 조사”
지난달 27일 50대 조현병 환자가 친누나를 살해한 부산의 한 아파트 사건 현장.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친누나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조현병 환자 서모(58)씨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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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안 먹는다” 조현병 동생 걱정에 달려온 친누나…안타까운 사연
부산 조현병 환자 친누나 살해 현장.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에서 30여년간 조현병을 앓아온 50대 남성이 자신을 돌봐온 친누나를 살해했다. 숨진 누나는 전남 지역에 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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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봐주러 온 친누나 살해뒤···조현병 환자 "누나 안에서 자요"
부산 50대 조현병 환자가 자신의 친누나를 살해한 아파트 현장 모습.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에서 30여년간 조현병을 앓아 온 50대 남성이 자신을 돌봐온 친누나를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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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돌보려 찾아온 누나 무참히 살해한 조현병 환자…긴급 체포
[뉴스1] 부산에서 조현병을 앓는 50대 남성이 친누나를 흉기로 무참하게 살해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흉기로 친누나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서모(5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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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인 반려견 만지려다…” 손가락 물리자 둔기로 때린 40대
22일 목줄에 묶인 반려견을 만지려다가 손가락을 물리자 화가 나 둔기로 때린 40대 행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자료 이미지. [뉴스1] 목줄에 묶인 반려견을 만지려다 손가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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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앓던 50대 대낮에 흉기로 아랫집 여성 위협
[뉴스1] 우울증을 앓던 50대가 대낮에 흉기를 들고 아랫집 주민을 위협한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21일 시끄럽다는 이유로 이웃을 흉기로 위협한 A(52)씨를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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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 걸릴까봐…단속 경찰관에 흉기 휘두른 40대
[연합뉴스] 교통단속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31일 부산 사하경찰서는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교통단속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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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때문에…" 고객 돈 5억여원 빼돌린 벤츠딜러
벤츠 로고. [연합뉴스 TV]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위해 고객 계약금 등 5억원 상당을 빼돌린 벤츠 딜러가 구속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사기, 횡령 혐의로 수입차 딜러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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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22억원 빼돌려 주식투자로 탕진한 경리…남은 돈은
[사진 픽사베이] 회삿돈 22억원을 빼돌려 대부분을 주식 투자로 탕진한 회사 경리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1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업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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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없어서” 119 긴급 이송된 만삭 임부 방치한 의사…태아 사망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119 구급차를 타고 긴급 이송된 만삭의 임산부가 1시간 동안 의료진에게 적절한 조치를 받지 못해 태아를 잃었다는 유가족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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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가족 살해범, 질투심에 강아지도 던져 죽였다
부산 일가족 살해 사건 용의자 신씨의 범행 동기가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 먼저 실직한 뒤 동거녀의 이별 통보에 격분해 보복 살인을 했다는 것이 경찰의 잠정 결론이다. 평소 내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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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가족 살해범 두달 전 피해자 반려견까지 죽였다
일가족 4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의심받는 30대 남성이 24일 오후 범행장소인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에 범행도구가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을 들어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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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가족 살해범의 정체는…‘평범한 컴퓨터 회사 직장인’
부산 일가족 4명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신모(32)씨가 아파트로 들어가는 모습.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에서 헤어진 여자친구와 그 일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3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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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가족 4명 살해' 용의자 가방서 56종 도구 발견
부산에서 일가족 4명이 집안에서 잔혹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 용의자도 사건 발생 장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의 가방에서 56종의 물건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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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가족 피살...이별 후 복수심에, 가족 귀가 때마다 살해한 듯
부산 일가족 4명을 살해한 용의자가 숨진 손녀 조모(33)씨의 동거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용의자 신모(32)씨는 지난 8월 말 조씨와 헤어지자 복수심에 범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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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 휴가 나온 육군 병장, 술 취해 구급차 훔친 뒤 무면허 사고
(기사 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말년 휴가를 나온 육군 병장이 음주상태로 구급차를 탈취해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차량 2대를 들이받고 체포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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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사장에게 가짜 송금 문자 보내고 차액 챙긴 10대 여성
[사진 픽사베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계좌로 돈을 송금한 것처럼 허위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후 거스름돈을 받아가는 수법으로 사기 행각을 벌인 1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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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 받은 경찰, 사무실서 돈 세다 CCTV에 덜미
CCTV 이미지. 건설업자에게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현직 경찰관이 사무실에서 돈을 세는 장면이 CCTV에 포착돼 불구속 입건됐다. 부산지방경찰청은 뇌물수수 혐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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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고소”…1년간 180번 고소장 남발한 남성 구속
[중앙포토] 1년간 무려 180회에 걸쳐 경찰과 일빈 시민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50대 남성이 허위사실을 신고한 혐의로 구속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무고와 업무방해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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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안 준다” 흉기로 입소 후배 찌르고 7만원 뺏아 달아난 30대
담배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후배를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연합뉴스] 담배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후배를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