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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서 발견된 2개월 영아 시신… 20대 친모·동거남 살인혐의 기소
12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포토] 서울 관악구 한 빌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영아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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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 안된 친자식 2명 숨지게한 20대 부모 '살인죄 무죄' 왜
아동학대 일러스트. [중앙포토] ━ "사체은닉·양육수당 부정수급 등은 유죄" 첫돌도 지나지 않은 자녀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부부가 살인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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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발견된 영아 시신···친모가 살해하고 3년간 방치했다
12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포토] 최근 경기 수원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영아가 시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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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사형 괜찮다던 '한강 몸통시신' 장대호, 무기징역 확정
투숙객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무기징역이 확정된 장대호. 뉴스1 모텔 투숙객을 둔기로 살해하고 한강에 유기한 이른바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범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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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항소심도 무기징역…울먹이며 "죄 대가 전부 치르겠다"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15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자신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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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남편 살해 유죄, 의붓아들은 무죄…고유정 2심도 무기징역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15일 오전 항소심 선고공판을 위해 제주지법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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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살해 화성 초등생’ 아버지 “시신발견하고도 숨긴 경찰 원망”
‘화성 실종 초등학생’의 유가족이 7일 오전 실종 당시 피해자의 유류품이 발견된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원에서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쇄살인사건 피의자 이춘재가 살해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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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文정부 21번째 부동산 정책 발표…수도권 대부분 규제지역 묶는다
━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발표합니다. 정부가 이르면 17일 부동산 시장의 풍선효과를 근절하기 위해 추가 부동산 대책을 내놓는다. 사진은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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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속 할머니·손주 시신…용의자 40대 구속 “도주 우려”
서울 동작구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와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A씨(왼쪽)와 A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는 여성 B씨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밥벙원에서 열린 영장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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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장롱시신 사건 피의자 구속심사 출석
서울 동작구에서 모친과 아들을 살해하고 장롱에 숨긴 피의자와 그의 도주를 도운 이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서울 동작구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와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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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상도동 모친·아들 살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장롱 속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된 상도동의 한 주택. 김지아 기자 서울 동작경찰서는 자신의 어머니와 아들을 살해하고 도주하다 붙잡힌 A씨에 대해 존속살인 및 사체은닉 등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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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자백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 유가족, 국가배상 청구소송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이춘재(57)가 자백한 연쇄살인사건 중 하나인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과 관련, 피해자 유가족 측이 사건 발생 31년 만에 사건을 은폐·조작한 당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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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시신' 장대호 "난 슬픔 못느껴···세월호도 안슬펐다"
투숙객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대호 . 뉴스1 검찰이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38)에게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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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 안된 아이 2명 숨지게 한 20대 부부…남편에 살인죄 적용
아동학대 이미지. [중앙포토] 세 남매 중 2명을 숨지게 하고 첫째 아들을 장기간 학대한 20대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 부부는 둘째 딸이 숨진 사실을 숨기고 수년간 양육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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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무죄···판사는 '남편 다리' 의심했다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37)이 1심 재판에서 의붓아들 살인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재판부의 판결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재판부는 여러 정황상 의붓아들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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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1심 무기징역…의붓아들 살해 혐의는 무죄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37)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에 대해선 유죄를 선고했으나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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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살해 고유정 1심 무기징역···스모킹건은 '졸피뎀'이었다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20일 오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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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바꾸고싶다"던 고유정 무기징역…의붓아들 살해는 무죄
━ 법원 "전남편 사체, 참혹하게 훼손" 전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20일 오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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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유정, 1심서 무기징역···의붓아들 살해는 무죄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20일 오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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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사진 찍어 주변에 자랑”…‘오산 백골사건’ 주범 징역30년
[연합뉴스] ‘가출팸’에서 같이 지내던 10대를 마구 때려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이른바 ‘오산 백골 사건’의 주범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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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측 "졸피뎀 카레 먹어봤다, 힘 안빠진다" 끝까지 부인
━ "전남편, 졸피뎀 먹고 살해된 것 아니다" 전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 오른쪽 사진은 고유정이 3차 공판 당시 제주지법에 출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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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관계 정리 요구' 내연녀 살인·암매장한 40대 무기징역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연합뉴스TV] 혼인 관계를 정리하라고 요구한 내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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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초등생' 유가족, 과거 경찰들 처벌 못 해도 고발나섰다 왜?
지난해 11월 23일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에서 열린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희생자 합동 위령재(慰靈齋, 위령제의 불교식 표현)'에서 이춘재가 살해한 것으로 확인된 초등생 유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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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자백 14건중 9건은 증거물 없어···특별법 청원도 등장
1986년 9월 19일 오후 2시쯤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안녕리의 한 풀밭에서 A씨(71·여)씨가 알몸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목이 졸려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