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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도 중요하나 미국 더 중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中)가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J-글로벌 포럼 2007’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젠민 중국 외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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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름이 북핵 폐기 마감 시한"
‘J-글로벌 포럼 2007’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사이발 다스굽타 인도 타임스 베이징 지국장, 다나카 아키히코 도쿄대 교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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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년 핵폐기 단계 진입 땐 400억 달러 국제협력자금 조성"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중앙(J) 글로벌 포럼’에 참석,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이 후보는 "북한이 본격적인 핵 폐기 단계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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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드는 한국 조기유학생에 美 교육계 고민 커”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조기유학생들이 급증하면서 미국 중·고교가 한국 아이들 지도에 애를 먹고 있어요. 일부 교사는 학생을 이해하려고 한국 문화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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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와 며느리 창구서 다퉈
정년퇴직한 남편과 함께 사는 김인자(67·가명)씨는 지난 8월 8일 은행으로부터 68만7980원을 지급 받았다. 역모기지론(주택연금)을 신청한 지 18일 만에 첫 수령금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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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효성ㆍLG家로 연결…박근혜, 벽산ㆍGS家와 통해
“이번 선거는 복지부동이 최선입니다.” 재계 한 관계자의 말이다. “과거에는 특정 후보에 줄서기를 시도하는 기업이 눈에 띄기도 했지만 이번엔 모두 ‘몸조심’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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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0만 명 생활 속 온정 나눔
서울 등촌동 '싱글을 위한 요리 사랑 동호회' 회원들이 21일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반찬을 만들고 있다. 변선구 기자 #1. 22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시청사 옆 미관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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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용 전 산은 총재, 금융 컨설턴트로
정건용(사진) 전 산업은행 총재가 중견.중소 기업들에게 금융자문을 해주는 컨설턴트로 변신했다. 정 전 총재는 최근 기업경영 금융자문회사인 J&A FAS(Jung & Asoc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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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문화] 뉴욕에 첫 재즈 전용극장
▶ 재즈에 대한 예술적 자부심을 담아낸 J@LC. 유리창 너머로 브로드웨이 야경이 펼쳐진다. [뉴욕=AP 연합] 재즈 하면 담배연기 자욱한 클럽이나 술집.레스토랑이 금방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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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총선 불법운동] "행사費 달라" 유권자 손벌리기 극성
내년 제17대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선거판이 벌써부터 혼탁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음식 접대에 관광 제공, 명함 돌리기 등 판에 박은 수법에서부터 사이버 불법 선거운동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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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터지 문학 낮춰 보지 마세요"
현대문학사에서 영국은 팬터지 문학이 강한 나라로 꼽힌다.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조앤 K 롤링의 '해리 포터'가 상업적인 성공을 거머쥔 한 쪽에서 팬터지의 제왕으로 일컬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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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해외 학자 평양회의] 이모저모
○… 27일 회의는 발표 논문의 문구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 두 시간 늦게 시작한 어제와 달리 예정된 시간에 시작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북측 사회과학원 김명조 연구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