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 1위 김병주, 이재용 제쳤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포브스가 선정한 2023년 한국의 자산가 순위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김 회장이 서울 광화문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MBK파트너
-
금융감시센터, MBK 김병주 역외탈세 혐의로 검찰 고발
김병주 시민단체 금융감시센터가 아시아 최대 규모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김병주(사진) 회장을 역외 탈세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MBK파트너스가 2013~2019년 오렌지라이프
-
[경제 브리핑]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연임 “고객 신뢰회복 중점 추진”
조용병 조용병(사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3년 연임을 확정했다. 신한금융은 26일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등기이사 재선임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두 번째 임기의 중점
-
코로나19 ‘동병상련’ 韓·中·日…세계 경제 폭탄 되나
「 동병상련(同病相憐) 」 [사진 셔터스톡] 한·중·일 3국의 현 상황이다. 세 나라 모두가 코로나19 습격으로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2월 중순까지만 해도 코로나19로 큰
-
신한, KB 누르고 ‘리딩뱅크’ 탈환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뉴스1] 조용병(사진)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이 윤종규 회장의 KB금융그룹을 누르고 금융계 순이익 1위의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신한·KB
-
[라이프 트렌드] 부서·직급 타파, 업무·의견 공유…잠자던 보험 고객 깨웠다
━ ING생명 ‘애자일’ 조직 ING생명 애자일 조직 구성원이 당일 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ING생명] 상품기획자 김모씨는 20~30대 가입자를 위한 특화
-
로봇의 대출심사
4차 산업혁명 시대, 금융업계 사무실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인터넷상에서 보험가입 시스템이 알아서 가입처리에 필요한 서류를 모아주고, 보험금 지급도 일사천리로 처리해준다. 가까운
-
[함께하는 금융] 특허 시스템으로 맞춤 솔루션 제공
ING생명이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6년 보험업 빅데이터 모델 개발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토대로 고객 중심 서비스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I
-
[하현옥의 금융 산책] 원화 강세 속 ‘외화 보험’으로 환테크 노려라
사진은 지난 8월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달러가 추락하고 있다. 주요국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달
-
3박 4일간 ‘마윈랜드’에서 살아보니
우리는 알리바바를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중국 인터넷 공룡 BAT 중 하나 마윈 타오바오, 티몰, 알리바바닷컴, 알리익스프레스 알리페이 시가총액 한
-
나른한 오후 2시, 사무실 불 끄고 '낮잠' 권하는 회사
[사진=중앙포토] 오후 2시. 사무실 불이 꺼지고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온다. 직원들은 하나둘 책상에 엎드리거나 의자 등받이를 의지해 20분간 잠에 빠진다. 직장 내 낮잠 타임.
-
[비즈 스토리] 세계 보험재정 전문가들 노하우 공유의 장 열려
한국 MDRT협회 미국 MDRT본부 주관으로 미국 에서 열린 2017년 연차총회 . [사진 한국 MDRT협회] ‘MDRT’는 ‘백만달러 원탁회의’라는 뜻으로 보험재정 전문가들 세
-
[혁신 금융] FC 전문성 강화로 고객에 최적설계 제공
ING생명 ING생명은 FC(재정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하고 시스템 기반의 활동관리를 시행하는 등 회사의 핵심 성장 동력인 FC 조직의 전문화에 힘쓰고 있다. [사진
-
챔피언스트로피 첫날, KLPGA 4대 2로 LPGA 리드
LPGA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던 에이스 김세영(왼쪽)과 이미향. 믿었던 김세영 조가 패하면서 LPGA는 첫날 우세를 내줬다. [사진KLPGA]미국여자프골프협회(LPGA)투어에서
-
[라이프 트렌드] 재무설계·증여·절세 컨설팅, 미술품 감상·투자법 가이드
저금리가 부담스러운 건 개인만이 아니다. 금융회사도 저금리 환경에선 예전만큼 수익을 내기가 어렵다. 저성장까지 맞물린 마당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는 것도 쉽지 않다. 최근 금융회사가
-
재무설계·증여·절세 컨설팅, 미술품 감상·투자법 가이드
저금리가 부담스러운 건 개인만이 아니다. 금융회사도 저금리 환경에선 예전만큼 수익을 내기가 어렵다. 저성장까지 맞물린 마당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는 것도 쉽지 않다. 최근 금융회사가
-
박인비, 완벽한 컨디션으로 내년 2월 LPGA 복귀 겨냥
사진-박인비는 2017년 2월 혼다 타일랜드 LPGA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 와이드앵글]동료들과 함께 어울리는 골프 코스가 정말 그립다.”재활 중인 박인비(28·KB금
-
[산학협력 선도 대학] 호남권 친환경 부품소재산업 이끌며 인재육성 뉴질랜드·일본 등 다양한 해외산업체와 교류
호남권 친환경 부품소재산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형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전남도립대학 교내 전경. [사진 전남도립대학]전남도립대학 LINK사업단(단장 김대원)은 호남권 산학협력
-
[인터뷰] 세계건축상 수상 곽희수 "좋은 건축은 개인과 공공의 이익을 조화시켜야 한다"
장동건·고소영 주택으로 '세계건축상' 받은 곽희수 인터뷰는 어느덧 4시간째에 접어들고 있었다. 창밖이 어둑해지기 시작했다. 지난달 26일 세계건축상 수상을 계기로 그의 한남동 사무
-
[함께하는 금융] ING생명, 고객에게 품격 높은 재정 솔루션 서비스
ING생명은 ‘고객관리 기반의 체계적?효율적인 영업활동관리 모델 아이탐(iTOM)’을 개발해 이달부터 시행한다. iTOM은 고객관리를 기반으로 한 활동관리시스템이자 ING만의 지점
-
시차적응 힘들었지만, LPGA팀이 한 수 위
29일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에서 우승을 차지한 LPGA 팀이 모자를 던지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효주·박희영·장하나·최운정·신지은·이일희·박인비·김
-
박인비·유소연 “내년 목표는 금메달”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왼쪽)와 5위 유소연이 27일 챔피언스 트로피 첫날 5번 홀에서 코스를 살펴보고 있다. 박인비는 “내년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싶다”
-
국내 최대 PEF 수장 노조 반대 극복 숙제
중앙포토 ‘인수합병(M&A) 분야의 강자’로 불리는 김병주(52·사진) MBK파트너스 회장이 2013년 12월 ING생명 인수 이후 1년 8개월 만에 다시 빅딜에 성공했다. MB
-
보험료 낮춘 ‘용감한 뺄셈’ … 네티즌과 통했다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은 ‘용감한 뺄셈’이라는 키워드로 고객 부담을 낮췄다. [사진 ING생명] ING생명의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이 상품 판매 열기와 함께 색다른 광고전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