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일·대만, 올 18개 대회 중 11승 합작 ‘아시아 4국지’
아시아계 선수들이 5년 사이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확고한 지배세력으로 전면에 나섰다. 최근 5년간(2008년~2012년 8월 31일) LPGA 투어의 국가별 우승
-
대표적 저평가 블루칩 … 다들 그녀를 너무 몰랐다
유선영은 올해 LPGA 투어 상금랭킹 3위로 한국선수 중 가장 잘나가는 선수다. 사진은 지난달 19일(한국시간) 열린 롯데 LPGA 챔피언십 때의 경기 모습. [하와이 AP=연합
-
김인경 “난 괜찮아”
김인경(왼쪽)이 연장 첫 홀 경기가 끝나고 걸어가고 있다. 그 뒤로 우승을 확정 지은 유선영과 캐디 애덤 우드워드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팜스프링스 AP=연합뉴스] 김인경(24·
-
청야니 “난 과거는 보지 않는다, 미래를 본다”
청야니가 기아클래식이 열리는 라코스타 리조트 클럽하우스 입구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사진 촬영을 위해 멋진 포즈를 잡아달라고 하자 대뜸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세계 최고라는
-
LPGA 대표 뚱녀, '섹시 골퍼' 변신해 인생역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데뷔 초기 80kg 이상 나갔던 크리스티 커(왼쪽)와 다이어트 성공 뒤 완벽한 몸매를 과시한 커(가운데). 오른쪽 사진은 이번 방한 때 서울의
-
살 빼고 인생역전 … LPGA판 ‘미녀는 괴로워’
데뷔 초기 80kg 이상 나갔던 크리스티 커(왼쪽)와 다이어트 성공 뒤 완벽한 몸매를 과시한 커(가운데). 오른쪽 사진은 이번 방한 때 서울의 한 식당에서 찍은 것이다. [중앙포
-
[j Story] 최고 골퍼 최나연 “방 2개 빌릴 돈 없어 아버진 차에서 잤죠”
LPGA 투어 한국 선수 100승의 주역인 최나연(24·SK텔레콤)은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잘 모른다. 거리에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럴이나 북적거리는 스키장, 교회의 새벽송 같은
-
김인경, LPGA 오초아 4타 차 3위 … 100+1승 할까 오늘 아침 생중계
김인경(23·하나금융그룹·사진)이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우
-
사회주의 50년 … 쿠바를 가다 아직도 헤밍웨이가 숨쉬는 땅
쿠바 사람들은 거리와 공원·카페를 가리지 않고 노래하고 춤춘다. 지난달 21일 산티아고 데 쿠바의 한 공원에서 공연이 열리자 구경하던 할머니가 나와 살사를 추고 있다. [임주리
-
[golf&]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서 우승한 양수진 선수
학창 시절 화가를 꿈꿨던 양수진이 인터뷰를 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오른쪽은 양수진이 그린 초승달 위에 앉아 있는 여인. 양수진은 골프 선수가 아니었다면 화가가 됐을 것이라고
-
LPGA 98승 … 여자골프 ‘살아있는 신화’ 여기서 만난다
1 지난해 대회 참가 주요 선수 36명의 사인 볼과 우승자 최나연의 사인 모자. [JNA 제공]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 골프 무대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지난해 7월엔 안선주가
-
100m 세계기록 순간, 또 하나의 주인공은 시계
각 시계 브랜드의 스포츠 선수 홍보대사들. 오메가의 베이징 올림픽 수영 8관왕 마이클 펠프스, 위블로의 육상 남자 100m 세계기록 보유자 우사인 볼트, 롤렉스의 테니스 세계랭킹
-
“거리 욕심내다 정교함 잃었다 이젠 무조건 내 스타일로 친다”
신중하게 퍼팅 라인을 읽고 있는 신지애. 지난 연말 라식 수술을 한 신지애(아래 사진)는 안경을 벗고 올해 첫 대회인 호주 여자오픈에 출전했다. 신지애는 “난시 때문에 퍼팅에 애
-
[golf&] 명문골프장 탐방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
① 스카이 72골프장 오션 코스 5번 홀 전경. 오션 코스를 설계한 잭 니클라우스는 골퍼에게 도전할 기회를 주지만 실패하면 반든시 댓가를 치르게 한다. [스카이 72골프장 제공]
-
[가봤습니다] 박정식 기자의 천안 북일고 AP(미국대학 선이수학점제) 교환수업
천안 북일고 국제과 학생들이 AP교환수업을 위해 방문한 미국 타운뷰 마그넷 센터 학생들과 도서관에 모여 세계사 수업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우리나라와 외국 고교생
-
[Close-up] CEO 14년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인수를 추진한 사실이 알려진 지난 16일 김승유(67·사진) 회장은 서울 을지로 하나금융 본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배경 설명을 했다. 그의 첫마디는 골프 얘
-
신지애, 대만 청야니 만나면 “자신감 펄펄”
신지애(22·미래에셋·사진)가 미국 LPGA 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세계랭킹 1위 신지애는 7일 일본 미에현 시마의 긴데쓰 가시고지마 골프장(파72·650
-
신지애, 대만 청야니 만나면 “자신감 펄펄”
신지애(22·미래에셋·사진)가 미국 LPGA 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세계랭킹 1위 신지애는 7일 일본 미에현 시마의 긴데쓰 가시고지마 골프장(파72·6506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③ 롤렉스
워낙 ‘억’ 단위의 고가 제품이 많은 시계 시장. 그중에서도 ‘명품 시계’ 하면 떠오르는 게 롤렉스입니다. 지난해 관세청에 압수된 짝퉁 명품 중 2위(시가 기준 162억8900만
-
[golf&] 쉬어 가는 신지애 … 바삐 가는 최나연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신지애(왼쪽)와 최나연이 지난달 KLPGA챔피언십이 열린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신지애는 시즌 막판 주로 국내에서 활약할 예정인 반
-
신지애, 1위 길게 가려면 ‘메이저’를 잡아라
신지애(22·미래에셋·사진)가 29일 영국 리버풀 인근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파72·6465야드)에서 개막하는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50만 달러)에 출전해 2주 연속
-
세계 1위 오른 신지애 “이 부담감 즐기겠다”
신지애(22·미래에셋·사진)가 여자프로골프 세계 1위 자리에 우뚝 섰다. 2일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는 세계랭킹 포인트 9.29로 2007년 4
-
김미현·박지은 돌아오고, 세계 톱10 다 뜨고 … LPGA 큰 장 섰네
LPGA 투어 ‘KIA 클래식 프리젠티드 바이 제이골프’를 앞두고 정일미·신지애 등 한국 선수들이 한데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선수들은 “한국 기업이 스폰서를 하는 대회이니
-
[golf&] LPGA 선수들과의 라운드 신청하세요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LPGA투어 선수들과 미국 현지에서 프로암 라운드를 함께하고 대회를 참관하는 골프투어 상품을 개발했다. 4월 1일 개막하는 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